海:ᄒᆡᆼ東도ᇰ 六·륙龍료ᇰ·이 ᄂᆞᄅᆞ·샤 :일:마다 天텬福·복·이시·니。
해동의 여섯 용이 날으사, 일마다 하늘의 복이시니.- 《용비어천가(1447)》 제1장 중
대한국의 황실(皇室)은 한국의 황제와 황족을 이르며, 구 조선왕조의 전주 이씨로부터 총 500년간 계승되어온다.
성씨
대한국의 황실은 전주 이씨(全州 李氏)를 국성으로 하고, 태조 고황제를 시조로서 삼는다. 상징 문장은 오얏꽃 문양을 그려낸 이화문이다.
생활
주거
교육
궁가
황제의 자손들 중 궁호를 받은 이가 분가하여 창설한 한국 황실의 궁가이다. 황태자가 아닌 황제의 아들은 결혼 등으로 분가할 시 궁과 궁에 맞는 궁호를 새로이 하사받고, 그 궁가의 당주가 되는 방식으로 궁가 제도가 이루어지며, 궁주의 아들 중 장남은 후일 장성하면 국지황실범례에 명시된 방식에 따라 궁호를 세습한다. 차남 이하의 아들은 새로 궁호를 받고 다시 분가한다.
여계는 궁주가 될 수 없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여성 궁주가 등장한 적은 없다. 다만 최근들어 제국 시절에 요절하거나 자식을 못 남기고 사망했던 친왕들의 경력이 스노우볼이 되면서, 비상용으로 순화궁가를 부활시킨 현 대에서도 황족의 인원수가 적을 경우 후계자 위기가 불 보듯 뻔히 예상되는지라 간간히 여성 궁가 창설에 대한 의견도 보이는 편. 하지만 보수적인 한국 황실의 특성상 잘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