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634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Destiny634 (토론 | 기여) (→개요) |
||
27번째 줄: | 27번째 줄: | ||
{{목차}} | {{목차}} | ||
== 개요 == | == 개요 == | ||
{{인용문3|쇼와 | {{인용문3|쇼와 41년 12월 12일부로 제국 전역에 시행된 국가 총동원이란, 전시에 국방상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국가의 전력을 가장 유효하게 발휘하도록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통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제국 국민을 병역 또는 사역에 동원할수 있고, 제국 영토 내의 물자를 징발할수 있다.<br/><small>1966년 12월 12일 제국의회를 통과한 일본 국가총동원법 요강</small>}} | ||
호국군 전쟁은 1966년 7월부터 1968년 11월에 걸쳐 중국에서 [[룽윈]]의 중화민국 호국군과 [[대동아공영권]] 사이에 일어난 대규모의 반일 전쟁 또는 반란이다. 1947년 이레로 시작된 일본과 [[난징 국민정부]]에 대한 지배가 중국 민중의 전면적 저항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사건이었으며, 공영권 자체의 총체적 실패를 상징했다. | 호국군 전쟁은 1966년 7월부터 1968년 11월에 걸쳐 중국에서 [[룽윈]]의 중화민국 호국군과 [[대동아공영권]] 사이에 일어난 대규모의 반일 전쟁 또는 반란이다. 1947년 이레로 시작된 일본과 [[난징 국민정부]]에 대한 지배가 중국 민중의 전면적 저항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사건이었으며, 공영권 자체의 총체적 실패를 상징했다. | ||
2024년 5월 1일 (수) 20:31 판
Destiny634, 2024 - | CC-0 |
|
개요
쇼와 41년 12월 12일부로 제국 전역에 시행된 국가 총동원이란, 전시에 국방상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국가의 전력을 가장 유효하게 발휘하도록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통제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하여 정부는 제국 국민을 병역 또는 사역에 동원할수 있고, 제국 영토 내의 물자를 징발할수 있다. 1966년 12월 12일 제국의회를 통과한 일본 국가총동원법 요강 |
호국군 전쟁은 1966년 7월부터 1968년 11월에 걸쳐 중국에서 룽윈의 중화민국 호국군과 대동아공영권 사이에 일어난 대규모의 반일 전쟁 또는 반란이다. 1947년 이레로 시작된 일본과 난징 국민정부에 대한 지배가 중국 민중의 전면적 저항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 사건이었으며, 공영권 자체의 총체적 실패를 상징했다.
전쟁은 초반 난징 함락 등 대참사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공군으로 전 중국에 폭격과 고엽제, 독가스를 쏟아붓고 우월한 무기로 밀어붙인 끝에 호국군이 궤멸하면서 일본의 승리로 끝났지만, 2년이 넘는 전면전은 일본 경제를 파탄시켰고 1963년의 야스다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성장 일로이던 일본의 국제적 위상을 크게 실추시켰다.
전쟁 이후 일본의 중국 정책은 그야말로 광기에 빠져, 1973년까지 중국 전역에서 제노사이드가 자행되었고 고의적 대기근이 벌어져 수천만 명의 중국인이 죽었다. 또한 이전까지 살려 두었던 군벌들을 모조리 토벌하였다. 일본은 중국을 철저히 짓밣았고 전쟁으로 약화된 난징 정권은 일본의 폭주를 눈 뜨고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이후 1980년대까지 20여년간 중국에서의 폭주는 계속 이어진다.
여담으로, 유럽의 대게르만국은 비슷한 시기 힘러의 부르군트와 대게르만국-부르군트 전쟁을 치렀다. 60년대 후반은 전반적으로 공영권 및 아인하이츠팍트의 분열로 인해 미국만 살판나던 시기였던 셈.
중국에서는 대아대전, 대아전쟁 등으로 부르고, 일본에서는 호국군 반란이 공식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