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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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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seo
그리세오
'역경을 헤치고 별에 닿기를'
[ Ad astra per aspera ]
주 국가
 신 소련
약자명
G.S
대표
인원수
정보 통제로 인한 확인 불가
본부/본거지
 신 소련-울란우데
운영
의회제
상징색
 Cinder Gray[1]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3대 문학가 세력 중 하나.
신 소련을 중심으로 우주와 미개척지에 대한 연구와 개척을 진행하며, 니스하임과 서방의 국영 문학가 세력 간의 대립에서 전선 확대를 막는 중립 성향의 제3세력이다.
"지구는 인류의 요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요람에서 평생을 살 수 없다." 
 
- 콘스탄틴 에두아르도비치 치올코프스키
세계관 시작 시점인 2023년에 창설이 공식적으로 선포되는 마지막 3대 문학가 세력으로, 아카샤 연대기를 중심으로 연대기의 동맹 및 하부 세력들과 니스하임에 적대하고 반서방 성향을 가진 집단들이 연합해 있다.
3대 문학가 세력 중 중립을 맡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강경한 연구, 탐사단체의 성향을 띄기에 대놓고 남극조약을 어기고 개척 도시를 건설하거나 신 소련과 협력해 SDI의 개량인 폴류스를 완성해 상호확증파괴를 붕괴시키고 국제 협약을 어기는 등의 대형 사고를 자주치며, 초강대국에 묶여있는 서방의 국영 문학가 세력들이나 기업으로서의 한계가 있는 니스하임과 달리 사실상 신 소련의 배후 세력인 아카샤 연대기가 세력의 중심이기에 여타 세력에 비해 운신의 폭이 넓고 예산과 자원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그리세오의 의사결정기구인 연합 의회는 기본적으로 그리세오에 소속된 각 세력들의 대표인 대표의원 간에 동등한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연합 의회의 수장인 연합 의장은 임기가 존재하지 않으나 연합 의회의 정기 회의나 비상 시국에 따른 비상 회의에서 3분의 1 이상의 대표의원들의 동의가 있을 경우 퇴임과 선출 안건을 연합 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안건의 의결은 통상적으로 다수결이지만, 의회 법문에 적혀있는 일부 중요 안건들은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에만 통과된다.
 
Akashic Chronicle : AC.
아카샤 연대기는 대부분의 SF, 코스믹 호러 계열의 탈주가가 속해있는 거대 탈주가 조직이자 세계 최대, 최고 수준의 과학과 기술을 보유한 기술 집단으로, 신 소련과의 협력과 유착으로 동반성장한 신 소련의 배후 세력이다. 그리세오의 행동 목적 자체는 아카샤 연대기의 행동 목적을 확대한 것에 불과하다고 봐도 무방하며, 광적인 기술과 정보에 탐구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연구, 탐사단체치고는 윤리적인 편에 속한다.
이들의 목적은 세상의 모든 지식과 정보를 얻고, 우주와 별의 너머에 도달하는 것이다.
Organization for New Union Research Collaboration and Information Aggregation : ONURCIA.
신 연방 연구협력 및 정보집합 기관 '오누르시아'는 신 소련 정부와 아카샤 연대기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신 소련의 국가기관으로, 실제로는 아카샤 연대기가 좀 더 합법적이고 상세하게 신 소련의 업무에 관여하기 위한 기관이다. 러시아의 기술 혁명과 21세기에 진행된 러시아와 신 소련의 대규모 국책 사업들은 대부분 오누르시아가 진행하고 관여했으며, 민간조직인 아카샤 연대기가 건들기 어려운 국가적 사업이나 해외공작들을 전담하고 있다.
Спутник.
스푸트니크는 신 소련 국적의 탈주가 대부분과 상당수의 독서가들이 소속되어있는 거대한 민간 사교 집단으로, 수장인 '인민의 대모' 나데즈다 닐로브나 하노바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이끌려 형성된 조직이다. 사교 단체인 만큼 별다른 조직적인 행동은 없으나 이들의 단합된 움직임이 형성될 경우, 그것만으로도 신 소련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각 구성원들은 아카샤 연대기와 잦은 마찰과 더불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추후 추가예정)
 
(추후 추가 예정)
 
 
(추후 추가 예정)
 
그리세오
Griseo
[ 그리세오 일원 목록 열람 ]
  • 조직명인 그리세오는 라틴어로 회색, 잿빛을 뜻한다.
  • 의회제 형식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아카샤 연대기의 독주 체제이며, 스푸트니크의 수장인 나데즈다 닐로브나 연합 부의장 정도가 연합 의장인 아카샤 연대기의 수장 스베타의 통치에 제동을 걸 뿐, 독재나 다름없다.
  • 전 세계적인 활동 범위에 걸맞게 구성원들의 국적은 매우 다양하며, 소속된 탈주가도 유형별로 다양하다.
  • 조직 구성원은 주로 행정 때문에 일반인들이 가장 많지만, 그리세오에 소속된 각 세력의 수장인 대표의원들까지 올라가도 탈주가와 독서가, 일반인의 분포가 상당히 고른 편에 속한다. 문학가로서의 힘이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나 능력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
  1. 잿불의 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