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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백제국의 태정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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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홍의 역임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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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홍 金原洪 | Kim Won Hong | |
| 출생 | 1967년 5월 4일 (5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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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백제국 상해부 서구 탄서동 | |
| 국적 |  대백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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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지 | 대백제국 상해특급시 서구 유석3동 파크리버빌 |
| 공관 | 대백제국 선양수도시 중구 저자동 총리 공관 |
| 임기 | 제36대 재무대신 |
| 2019년 1월 10일 - 2019년 7월 13일 | |
| 제38대 태정대신 | |
| 2019년 7월 14일 - | |
| SN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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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백제국의 정치인이다.
대백제국의 제38대 태정대신으로, 소속 정당은 자유당이다. 성향은 보수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이며 자유당 출신중에서도 중도파로 분류된다. 경제학자 출신이며 평범한 3선 의원으로 박두진 내각에서 재무대신을 지낸것 외에는 별다른 경력이 없었으나, 전임자인 박두진 태정대신이 구속수사를 받아 불신임 투표를 통해 급작스럽게 총리직에서 쫓겨남에 따라 내각 서열 2위인 김원홍이 새로이 총리로 의회에서 선출되어, 2019년 7월 14일부터 태정대신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생애
유년기
1967년 5월 4일 상해부(현재의 상해특급시)에서 공무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때에는 중산층의 가정에서 자라나 별다른 부족함은 없이 자라났다. 상해고등학교를 전체 석차 12등으로 졸업하고 상해 중앙대학교에 진학했다. 본래는 경제학부를 희망했으나 성적 미달로 동양 철학과에 진학했으며, 이 과정에서 종교를 무종교에서 티베트 불교로 바꿨다. 1991년 상해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프랑스 유학을 떠나 파리과학인문학대학교에 입학하여 1995년 경제학을 석사 학위로 졸업했다.
정치인
1996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자유당의 싱크탱크에 경제 및 교육 전문가로 들어갔다. 성실한 활동으로 싱크탱크 내에서 주목을 받던 그는 1998년 이창경 자유당 원내총무의 보좌관이 되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는 자유당 후원회에서 일하기도 하였으며, 이창경 외에도 여러 거물급 정치인들의 보좌관을 맡으면서 점차적으로 커리어를 밟았다.
2004년, 자유당의 부대변인으로 지명되었다. 1년 뒤인 2005년 자유당 소속으로 상해시 중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했다. 초반에는 중도당 이형서 후보가 42.2%의 지지율로 40.4%를 얻은 김원홍을 잠시 앞섰지만, 중도당-사회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노무현 태정대신 불신임 안건에 대한 역풍으로 도리어 63.2%를 얻어 초압승을 거뒀다. 2006년에는 기존의 교육대신이었던 신수련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자 교육대신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결국 지명되지는 못하였다.
2009년 총선에서도 59.3%를 얻어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또 자유당 내에서 재무부 그림자 대신직을 수행하면서 당내 2인자로 발돋움하였고, 이창경, 노무현, 이광재 등 여러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어 당수직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다만에 최종 결선 투표에서는 나경원 등 당내 보수파가 밀던 김상학에 근소한 표차로 밀려 당수에서 낙선했다. 그러나 김상학이 각종 실언으로 얼마 안가 사퇴하고 같은 계열이었던 박두진이 당수가 되었고, 2017년 총선에서 승리함에 따라 대신직에 유력하게 거론되었다.
2019년 예상대로 재무대신직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정책을 펴기도 전에 박두진이 현임 태정 대신로서는 최초로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남에 따라, 내각 내 2인자였던 김원홍이 급작스럽게 태정대신직에 오르게 된다.
태정대신
2019년 7월 14일부터 태정대신직을 수행하였다. 2019년 7월 3주차 리얼미터 조사 결과, 내각 지지율은 20.3%였고 내각을 반대하는 비율은 57.4%이었다. 거기다가 정당 지지율마저 사회당 43.5%, 자유당 24.3%라는 큰 표차로 벌려진 결과가 나와, 비상이 걸렸고 얼마 안가 박두진 내각을 완전히 물갈이하고 새로운 인물로 채워넣었다.
태정대신 임기 초반에는 지지율이 굉장히 낮았고 심지어 자기 지역구인 중구 남구에서조차 사회당 후보 35.3%, 김원홍 35.1%, 중도당 후보 22.3%로 밀리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대처로 지지율이 상승했다. 코로나19가 일어나자 모든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고, 동시에 2월부터는 미국발 입국도 차단했으며 마스크 배급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를 시행하였다. 자영업자 계층에서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이 결과로 대백제국 내 코로나 확진자는 2020년 7월까지 일일 평균 1,011명에 그쳤고, 선진국중 드물게 방역에 성공한 나라로 분류되었다. 2020년 7월에는 내각 지지율이 53.2%로 상승했고 동시에 사회당 32.3%, 자유당 35.4%로 정당 지지율도 역전했다.
하지만 2020년 8월부터는 부동산 대란과 자유당 소속 의원들의 각종 실언으로 지지율이 엄청나게 하락했다. 특히나 2020년 10월 치뤄진 남도주지사 재보궐 선거에서는 자유당 후보가 4.6%에 그쳐[1] 레임덕을 겪고 있다.
정치 성향
자유당 출신임에도 자유주의 성향이 강해, 동성애, 낙태, 페미니즘 등 여러 진보적인 의제에 긍정적인 면모를 보인다. 또 종교적으로도 세속주의를 주장하는 등 자유당 출신답지 않게 사회적으로는 사회당만큼이나 진보적인 성향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동시에 신자유주의자로서 기업들의 자유를 강하게 믿는 편이고 당연히 민영화에도 매우 긍정적이다. 사회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보수자유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서구권에서는 맬컴 턴불 전 호주 총리와 성향이 비슷하다고 평가받는다. 또 에마뉘엘 마크롱과도 비교되나 사회 정책은 김원홍이 아무래도 보수 정당 출신이기 때문에 마크롱보다는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편이다.
소속 정당
| 소속 | 기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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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 | 정계 입문 |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5 | 제24대 서민원 의원 총선거 | 상해 중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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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82표 (63.19%) | 당선(1위) | 초선 |
| 2009 | 제25대 서민원 의원 총선거 | 30,271표 (59.30%) | 당선(1위) | 재선 | ||
| 2013 | 제26대 서민원 의원 총선거 | 27,111표 (51.16%) | 당선(1위) | 3선 | ||
| 2017 | 제27대 서민원 의원 총선거 | 33,925표 (61.17%) | 당선(1위) | 4선 |
여담
- 다음은 홈페이지에 써있는 프로필이다.
| 가장 존경하는 인물 | 마거릿 대처, 아인 랜드, 알베르 카뮈[2] |
|---|---|
| 가장 좋아하는 책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아인 랜드 <움츠린 아틀라스> |
| 가장 좋아하는 영화 |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제임스 카메론 <터미네이터> |
| 가장 좋아하는 노래 | 밴 헤일런 <Jump>, 도어즈 <Light My Fire> |
|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 | 핑크 플로이드, ABBA |
| 가장 좋아하는 음식 | 철판구이, 칼국수 |
| 취미 | 시 읽기, 등산 |
| 특기 | 문워크, 어쿠스틱 기타 연주 |
- SF 장르를 매우 좋아하고, 영화관에서 자주 SF 영화를 챙겨본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광팬이나, 시퀄 시리즈를 매우 혐오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이버펑크, 디젤 펑크 등 여러 장르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문화 진흥 사업도 어느정도 추진하고 있다.
- 티베트 불교의 신자이다. 본래에는 무종교인이었는데, 파리 유학 당시 룸메이트가 히피 사상에 심취해있었기 때문에 덩달에 티베트 불교를 믿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신앙심은 그렇게까지 깊지는 않은 것 같다.
-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할줄 안다.
- 파리 유학 당시 LSD를 흡입해본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도덕적인 문제로 연결된 적도 있다. 다만 이후로는 그 어떤 마약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하여 유야무야 넘어갔다.
-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 그중에서도 프랑스어는 모국어처럼 잘해서, 통역 없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프랑스의 여러 경제학 도서들을 직접 번역한 번역가이기도 하다.
- 1960년대생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록 음악을 아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들을 LP와 CD로 모두 모았을정도로 좋아한다. 데이비드 길모어의 2018년 선양 라이브 공연을 나간 것이 포착되었다. 그 외에 의외로 요즘 음악인 힙합이나 백류에 대해서도 관심이 있어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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