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태당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서민원의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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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회첸도르프 거국 내각
(2020.05.12 - )
여당

국민전선
322석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사회당
308석
야당

녹색생태당
46석

공화민주당
33석

흐르바츠카는 강하다
27석

단결당
9석
소수 민족 정당 30석
무소속 5석
선출직 750석 · 비선출직 30석
Grüne-Ökológiai | 녹색생태당
영문명 Austro Hungarian Green Party - Eclogists
약칭
표어 Wir kämpfen für Europa
우리는 유럽을 위해 싸운다
창당 1987년 1월 17일
중앙 당사 헝가리 연방주 부다페스트 버르도스터죄구 3924-23
당수 보이테이 피알라 (, 4선 / 42~45대)
부당수 세르게이 로스노프 (, 3선 / 41,43,45대)
귀족원 의원 7석 / 300석 (2.3%)
서민원 의원 46석 / 780석 (5.8%)
연방주지사 0석 / 8석 (0.0%)
전례주지사 1석 / 63석 (1.5%)
유럽의원 12석 / 78석 (15.3%)
이념 녹색 정치
경제적 자유주의
스펙트럼 중도
당색 초록색 (#58AB27)
황금색 (#FFC224)
싱크탱크 프리드리히 힌츠케 연구소
당원 수 약 3만명 (2020년)
홈페이지 #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생태주의 정당.

상세

1980년 독일에서 녹색당이 창당되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내에서도 생태주의 정당에 대한 창당 논의가 있었다. 그렇게 생태학자들과 운동가들이 1987년 창당한 정당이 녹색당이다. 녹색당은 처음에는 오스트리아 지역 정당이었지만 1989년 헝가리를 비롯한 전역으로 활동 범위를 넓힌 이후 녹색생태당으로 이름을 바꿨다. 정당은 현재까지 사회당과 3번, 국민전선과 1번 연정한 경험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생태주의 정당중 하나이다.

원래도 상당히 큰 규모였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사회당의 무능함에 지친 수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녹색 생태당으로 지지 정당을 바꾸면서, 2017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무려 16%를 득표하고, 이듬해의 총선에서는 총 54석을 획득하며 매우 선전했다.[1] 그러나 2018년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국민전선과 연정하면서 이에 반발한 8명의 의원이 탈당해 공화민주당에 입당했으며, 연립여당으로 있으면서도 사회당은 커녕 국민전선의 정책조차 따르지 않는 배째라식 일방 통행 행보를 보여 지지율이 폭락했다. 결국 2020년 5월, 연립 여당에서 퇴출당했으며, 다시 지지율은 2017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간 상태다.

정책적으로는 생태주의적이지만 여타 녹색당과는 달리 경제적으로는 우파로 평가받는다. 경제적 효과를 통해 환경주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것 때문에 제국 내 몇몇 환경단체로부터는 제대로 된 녹색당 취급을 받지 않는다. 사회적으로는 확실한 진보 성향이며, 성소수자 의제를 비롯한 진보적 아젠다에 대체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20~30대 등 젊은 세대와 고학력자, 고소득층에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고르다.

각주

  1. 전체 의석의 7% 가량이지만 이는 소선거구제 때문에 그런 것이고 전국 득표율은 20%에 육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