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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 B. 파커 Danny B. Par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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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다니엘 브루스 파커 Daniel Bruce Parker | ||||
| 이명 | 집념의 사나이 (The Man of Determination) | ||||
| 상징색 | 마룬 (#800000) | ||||
| 국적 계열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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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男 | ||||
| 나이 | 22세2074년 기준[1] | ||||
| 키/체중 | 183cm/81kg | ||||
| 출생 | 2052.09.25 센트럼 연방, 로가네트, 아니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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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레프토바 크루 오비옉트 길라빈테 크루 | ||||
| 직업 | 보이드러너 | ||||
| 가족 관계 | 아버지 안소니 브루스 파커 어머니 다이앤 파커 | ||||
| 첫 등장 | 보이드러너:비질란테 1 | ||||
| 등장 작품 | 보이드러너:비질란테 1 보이드러너:비질란테 2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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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보이드러너:비질란테 시리즈, 길라빈테 크루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주인공
상징색은 마룬.
2.상세
| Theme (아티스트) - (제목) |
투블럭 댄디컷의 흑발과 적안을 가진 남성. 본명은 '다니엘 브루스 파커(Daniel Bruce Parker)'로 주로 대니(Danny)나 댄(Dan)이라고 불린다.[2] 주역 자경단인 길라빈테 크루의 일원이자 주인공이다. 동 세계관 인물이자 오펜시브 시리즈의 주역인 블레이크와 키는 비슷하지만 체격은 블레이크보다 눈에 띄게 작으며 전투 실력 또한 심각히 형편없는 편이다. 하지만 헤어스타일과 평소의 표정만 같게 해주면 거의 분간이 힘들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2.1.성격
외모 자체는 블레이크와 똑닮았으면서 성격은 정반대다. 매사에 묵묵하고 진지한 블레이크와 다르게 유쾌하고 도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그 힘으로 움직이며 쉽게 기죽지 않는 강한 성격도 대니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괴랄한 농담을 좋아하며 말이 많으며(..) 괴짜같은 면모가 강하다. 쉽게 정리해서 말하면 좀 까불거리는 평가가 대부분. 또한 비속어는 많이 안쓰지만 처음보는 사람에겐 매우 경계하며 비호감인 사람에게는 매우 띠껍고 공격적인 어조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까내리려고 한다.
이렇게 이방인에게는 꽤나 적대적이지만 한 번 친해진 사람과는 매우 끈끈한 관계를 맺기 쉬우며, 한 번 믿은 사람은 강하게 신뢰하고 밀어주는 동료애를 가지고 있다. 또한 대니는 동료를 가족처럼 소중히 여기며 동료애를 져버리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자신에게 동료란 가족과 같으며 그런 동료들을 향한 가족애가 매우 강하다. 이 점에서 보면 동료와 가족을 가장 우선적으로 여기는 블레이크와 성향은 매우 비슷하다. 대니의 일반적인 성격 자체를 정리하면 이방인에겐 적대적이지만 친근감이 높으며 동료와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
또한 대니의 강점으로는 바로 엄청난 집념이라고 할 수 있다. 농담 어조였지만 동료에게 '광기스러운 집념'이라고도 불리며 '집념의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무리 강한 적에게도 쉽게 굴복하지 않으며, 이것이 깡이라면 깡이고, 겁이 없는거라면 그런거라고 할 수 있겠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한 번 물기 시작하면 미친 개 마냥 죽을 때까지 놓지 않는다. 대니가 부족한 격투 실력으로도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이 집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집념 하나로 끝까지 물고 넘어져 개싸움으로 승리를 쟁취할 정도로 대단한 집념의 소유자다.
2.2.인물관계
3.행적
3.1.과거
3.2.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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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보이드러너:비질란테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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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보이드러너:비질란테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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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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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념의 사나이 |
한마디로 정리하면 '형편없다'. 어느 정도 형편없냐면 체급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도[3] 같은 패스파인더 동료에게도 격투기로 밀릴 정도며 패스파인더를 넘어서 해당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중에서도 하위권에 자리 잡을 정도며 모든 시리즈의 주역들 중에서 가장 격투 실력이 형편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사실상 대니 또한 격투기나 운동을 배워본 적이 없으며[4] 그럴 마음 조차 없었다고 한다. 대니의 격투기 스타일은 정말 그 자체로 '개싸움'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가 주로 들고 다니는 무기도 배트이며, 오죽하면 벽돌이 주무기라고 말할 정도로 손에 잡히는 건 다 무기로 쓴다. 손에 잡히는 건 다 무기인 그 인물과는 다른 의미다(..) 격투기 지식이 없는 대니에겐 딱히 룰이랄 것도 없어서 한 번 다치면 회생이 어려운 성기나 머리와 같은 급소나 중요 부위를 가격하며 싸운다.
정말 패턴없이 무식하게 휘두르고 개처럼 물고 뜯는 스타일이기에 쉽게 제압당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니가 작중에서 쉽게 지지 않고 꽤나 활약을 하는 이유가 바로 위에 상술된 대니의 큰 강점인 '집념'이다. 스토리상 대니는 아무리 두들겨맞고 뼈가 부러져나가도 오기로 붙들어잡아 일어나는 미친 집념이 대니의 부족한 전투 능력을 급부상 시켜주게 된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인으로부터 훈련을 받고 경험을 쌓다보니 후반부에서는 주짓수와 가까운 관절기 기술들을 선보이며 크게 발전한다.
4.1.전적
|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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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 ??? | 승/패/무 | ??? | O/X |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
5.어록
6.트리비아
- 세계관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보니 바렌 블레이크 카터와 공통점이 매우 많다. 외모는 헤어스타일만 같게 한다면 거의 구분이 힘들 정도로 같으며, 가족애나 형제애, 의리를 매우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은 둘의 상당한 공통점이다. 하지만 그 외로는 성격이나 체격, 행보 등등 거의 상반된다.
- 우선 먼 옛날 주인장의 캐릭터 설정을 일부 차용했다. '대니'라는 이름은 과거 블로그 아이디[5] 에서 따왔으며, 벨트에 달려있는 끈 장식이나 성격, 반장갑 등 사소한 디자인까지 일부 차용한 설정이 꽤나 있다.
- 대니는 엄청난 인맥의 왕이다. 여러 지역을 오갈 때도 그 지역에 지인이 한 명씩은 무조건 있을 정도.
- 대니는 과거 크로노톨을 접해본 적이 있다. 물론 지인의 권유로 손을 댄 적이었지만 여태까지 대본 마약과는 너무 강해 오히려 거부감이 강하게 들 정도였다고 한다.
- 대니는 꽤나 애연가로 혼자 있을 때면 담배를 많이 핀다고 한다. 담배는 청소년 때부터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덤으로 이전에 지인의 권유로 마약도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번 해보고 기분 이상해서 바로 접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