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신설 7.17 항쟁 東新齧 7.17 抗爭 Toshinseol 7.17 Uprising | |||||
1969년 7월 17일 ~ 1969년 8월 2일 | |||||
월본 도신설군 전역 | |||||
월본 군사정권의 독재 | |||||
월본 군사정권의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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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쟁 실패, 군부의 진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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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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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설 7.17 항쟁(東新齧 7.17 抗爭)은 1969년 7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월본 도신설군 일대에서 발생한 반군부 시위이자 항쟁이다. 특히 현재의 산원부 일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군부는 무력을 동원하여 시위를 진압하려고 했는데, 시민들과 일부 경찰, 군인들은 이에 맞서 시민군을 조직하여 대항하였다. 그러나 군부는 강경하게 진압하여 민주화 세력을 탄압하였고 도신설군에서 끔찍한 학살을 자행하였다.
월본 국황사의 묵인 내지는 방조 논란이 있었지만, 조사 결과 당시의 국황이던 소류 국황에게는 군사정권이 단순 소요 정도로 왜곡 보고한 것이 드러났으며 국황사는 이에 관여한 것이 전혀 없음이 밝혀졌다. 애초에 당시 소류 국황은 군부에게 삶을 통제 당하던 꼭두각시였으니 시위대나 군부 중 어느 한 곳의 편을 들 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