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 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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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로메이
Lena Romey
본명 헬레나 마르가레테 로메이
Helena Margarete Romey
상징색  라임 그린 (#97D91B) 
국적 계열 독일 독일
성별
나이 25세2070년 기준[1]
키/체중 155cm/49kg
출생 2045.06.24
센트럼 연방 센트럼 연방, 코스타, 디베다로즈빌
소속 데일리 위즐 취재팀
직업 기자
첫 등장 아젠다:온 더 레코드
등장 작품 아젠다:온 더 레코드
오펜시브:업라이징언급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 제 저널리즘은 돈의 지배도, 힘의 지배도 받지 않습니다."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아젠다:온 더 레코드의 주인공 중 하나.
상징색은 라임 그린.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금발의 장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벽을 가진 아주 전형적인 서양인의 스테레오 타입 외관을 가지고 있다.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미녀 중 한 명으로서 같은 미인인 세라 크리스타마저 질투할 정도로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심지어는 안경까지 끼고 있는데 미모 봉인구는 커녕 청순미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정도로 소화하는 외모의 소유자다.

레나가 속한 '데일리 위즐(Daily Wizzle)'이라는 방송국은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국이지만 말이 방송국이지 가끔 실시간 속보를 전하기도 하지만 주로 인터넷 기사를 위주로 올리는 중소형 언론사다. 레나는 이 중소형 언론사인 데일리 위즐의 취재 기자로서 정의로운 저널리즘과 투철한 언론의식, 공명정대한 그야말로 의로운 모범 기사의 표본 격인 인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점 때문에 데일리 위즐 내에서 상당히 외면받고 있다. 레나는 작중 가일란트 코프의 홍보 대사인 루시우스 러들로우에 대한 제보를 전해 받게 되고, 그것을 조사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다.

하지만 센트럼 연방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가일란트 코프의 뒤를 쑤시는 것을 같은 데일리 위즐 소속의 기자들과 상사들은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것으로 인해 언론사가 문을 닫는 것은 물론 끌려가 쥐도 새도 모른 채 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일부 기자들을 제외한 레나의 동료들은 레나를 의욕만 나서고 사리분별을 전혀 하지 못하는 폐급 기자로 보고 있으며 그의 직속 상사이자 편집장인 스티브 야마가타는 아예 대놓고 레나를 구박하고 다른 이슈 거리나 가져오라며 갈군다.

성격

기본적으로 레나라는 인물은 높은 도덕성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강한 의지, 어떤 위험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강한 용기를 지닌 인물이다. 에단은 레나에게 자기가 아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자신의 직업인 기자의 언론 윤리를 철저하게 지키며 매우 이타적이고 따뜻한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다. 그 누구라도 진실을 알아야하며 그 누구라도 독재 정권으로 군림하면 안된다는 정의로운 사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레나는 매우 열정적이고 용기 있는 기자로서 자신의 안전보다 사회적 정의를 더 중요시하게 여긴다. 위험을 무릅쓰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뛰어다니며 절대 불의와 자본에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저널리즘을 가지고 있다. 그 누구보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잘 이해하며 수행하고 있으며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

기자로서는 매우 정의롭고 이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열혈 기자다. 기자로서의 직업 정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 시민들에게 거짓을 바로 잡고 진실을 알리는 것이 기자의 궁극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레나는 정의로운 저널리즘과 투철한 언론의식, 공명정대한 그야말로 의로운 모범 기사의 표본과도 같은 때문에 작중 자신의 앞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상사와 동료 등 주변인들 모두가 레나를 비난한다고 하더라도 무릅쓰고 나서 의혹을 파헤치고자 한다. 때문에 레나는 가일란트 코프로 인해 모든 언론사가 겁을 먹고 침묵하고 방관하거나 세속의 때에 찌들어 아예 그들의 꼬리에 붙어 이득을 취하는 언론사들을 보며 한탄을 멈추질 못하고 있다. 레나는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 그대로를 전하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강하게 가지고 있어 그 누구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의미를 지키고 있다.

절망적이고 슬픈 상황에서도 책무를 절대 놓지 않을 정도로 불굴의 정신을 지니고 있다. 작중 최후반부, 에단이 레나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끌다 사망하고 온 몸이 지저분한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도망칠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언론사 일터로 돌아왔다. 이를 본 스티브 야마가타는 오히려 이런 레나의 모습을 보며 이판사판으로 레나를 대신하여 레나가 모아온 정보를 세상에 퍼트리게 된다.

인물관계

해결사

  • 에단 안스톨스 - 불호신뢰
    레나의 의뢰를 수행할 해결사이자 동료. 초반에는 그저 의뢰인과 해결사 관계로서 비즈니스 관계였으나 레나의 의지와 달리 매우 개인주의적이고 방임주의적인 에단의 모습을 보며 그를 비난할 정도로 마찰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에단 또한 가일란트에 대한 실상을 목격하고 레나의 신념에 감화되어 레나가 더이상 의뢰비를 줄 수 없으니 그만 도와도 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거절, 끝까지 레나의 곁에 붙어 레나의 목표를 함께하게 된다.
  • 세라 크리스타 - 우호
    지인의 지인과 같은 관계로서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을 도와주는 세라를 보며 고마워한다. 동시에 항상 세라의 외모를 보며 칭찬하며 친하게 지내지만 과거 에단과 연인 관계였던 세라는 현재까지도 에단에게 어느 정도 마음은 존재하는 탓에 은근 자신보다 더 뛰어난 미녀인 레나를 보며 경계하기도 한다. 본격 삼각관계 아침 드라마
  • 로버트 긴즈버그, 베르만 넬슨, 토드 피어스 - 보통
    에단의 옛 동료로 큰 접점은 없었다. 하지만..
    <스포일러>
    적대
    루시우스가 자칼 픽서들을 고용하여 레나와 에단을 제거하도록 의뢰하였고 결국 레나와 에단 일행과 대치하며 적대적 관계로 돌아서게 된다.
  • 네바하트 엔베르 - 우호
    에단이 생전 네바하트에게 자신이 레나를 지켜줄 수 없을 때 대신 레나를 지켜달라고 부탁한 동료로서 에단이 죽고 처음 만나게 된다. 비록 작중 최후반부에 처음 만나기 때문에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으나 레나의 성격이나 에단이 가장 신뢰하는 동료인 네바하트이기에 우호 관계일 확률이 높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데일리 위즐

  • 이비 모리아스 - 우호
    유일하게 친한 직장 동료

기타

  • 키티가와 유코 - 우호
    제보자이자 루시우스의 내부고발자.

행적

과거

레나는 센트럼 연방 코스타 주, 디베다 로즈빌 작은 변두리에서 태어났다. 레나의 가정은 그렇게 부유한 집은 아니었으나 나름 부족한 것 없이 살아왔다. 레나는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부모님 모두 기자였기에 레나는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부터 언론의 중요성을 접하며 살아왔다. 레나의 부모님은 유니온 아일랜드 지부의 거대한 방송사로 발령 받아 이사를 오게 된다. 그렇게 더 넓은 세상과 화려한 도시, 그리고 많은 소식들을 접하며 레나 또한 부모님의 길을 따라 기자를 꿈꾸게 된다.

그렇게 저널리즘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며 유명한 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전공으로 배우게 된다.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레나는 세상에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사건사고들이 묻혀나가며 비리들로 인해 진실이 퍼지지 못한다는 것을 접하곤 자신의 저널리즘을 진실과 정의를 향한 방향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렇게 여러 프로젝트와 인턴십을 거치며 경험을 쌓아왔고 부모님이 속한 대형 언론사의 신인 기자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레나의 부모님들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뒷조사와 함께 비판하는 글을 쓰며 회사는 완전히 뒤집히게 된다. 가일란트 코프에선 직접 이 언론사를 찾아올 정도로 사태는 커져갔고, 결국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레나의 부모님들은 언론인이라는 이름을 이용해 거대한 기업의 위상을 깎아 내리는 거짓된 사실을 퍼트렸다는 명목으로 언론게에서 완전히 제명당하게 된다. 레나 또한 회사에서 해고당하며 그렇게 한 순간에 가정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다른 일을 하기 위해 도시를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언론인의 꿈을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던 레나는 독립하여 유니온 아일랜드에 여전히 남았고, 언론인의 꿈을 잇기 위해 중소형 언론사인 '데일리 위즐'에 들어가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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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온 더 레코드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오래 전, 어떤 해결사와 어떤 기자 둘이서 저 붉은 제국과 맞서 싸웠었어. 그게 바로 이 해방 항전의 시작이지."

어록

"세상을 움직이는 데에는 거창한 것 따위 필요하지 않아요. 단 한 사람의 의지만 필요할 뿐이죠.."
"러들로우 씨, 이거 알아두세요. 제 저널리즘은 돈의 지배도, 힘의 지배도 받지 않습니다."

트리비아

  •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