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단 안스톨스 Ethan Anstol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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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에단 안스톨스 Ethan Anstols | ||||||||||
이명 | 벤츄라스의 해결사 (Fixer of Venturas) | ||||||||||
상징색 | 어두운 숯색 (#333333) | ||||||||||
국적 계열 | ![]() ![]() | ||||||||||
성별 | 男 | ||||||||||
나이 | 34세2070년 기준[1] | ||||||||||
키/체중 | 183cm/81kg | ||||||||||
출생 | 2036.12.28![]() | ||||||||||
소속 | 해결사 테트라스 사무소 【 이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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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해결사솔로 | ||||||||||
첫 등장 | 아젠다:온 더 레코드 | ||||||||||
등장 작품 | 아젠다:온 더 레코드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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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아젠다:온 더 레코드의 주인공 중 하나.
상징색은 어두운 숯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레나 로메이와 함께 아젠다:온 더 레코드의 주인공 중 하나이자 흑발의 짧은 머리에 흑안의 생기 없는 동태눈을 한 솔로 해결사다. 로스 벤츄라스의 거대한 해결사 사무소인 테트라스 사무소 소속의 해결사로서 사무소 내의 '자칼 픽서'라는 해결사 그룹의 일원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룹에서 나가고 지금은 개인 사무소를 차려 솔로로 활동 중이다. 높은 명성을 가진 솔로 해결사지만 이런 명성과 달리 마약과 알콜 중독을 지니고 있으며 딱히 목표라는 것 없이 공허하고 허황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작중 에단의 개인 사무소의 모습을 보면 테이블 위엔 항상 술병이 뒹굴고 있으며 한 켠엔 대마초 파이프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결사로서의 업무 능력과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솔로 해결사들 중에서는 단체 사무소와 범접할 수준으로 높은 의뢰 해결율과 신뢰성을 가진 해결사로서 사이버웨어가 판치는 세계관에서 광학 옵틱, 간단한 합성 근육과 같은 전투원들의 기초적인 사이버웨어만 장착했을 뿐, 사이버웨어 장착률 또한 매우 낮음에도 상당한 능력자다.
과거 에단은 돈에 치이고 돈 때문에 무언가를 잃으며 살아와 돈이라는 것에 엄청난 원망과 혐오를 가지고 있다. 동시에 집착도 상당히 강한데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지금 현재까지도 아무런 목표 없이 돈만 악착같이 모으는 굴레에 빠져있다. 해결사로서 꽤나 성공한 상태이기에 나름 자본을 가지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쓰지도 않고 의미없이 모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초반 그의 모습을 보면 상당한 방임주의로서 옳든 틀리든 순전히 의뢰인의 의뢰를 수행하여 돈만 벌면 뭐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페이스로 일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레나와의 만남으로 함께 가일란트 코프의 홍보 대사인 루시우스 러들로우의 뒷조사를 하면서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점차 레나의 신념에 감화되어 나중에 가선 보수 없이도 가일란트 코프에 대한 공론화를 도우며 동시에 자신도 더이상 돈과의 악연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된다.
성격
전반적으로 매우 과묵하고 차가운 성격을 베이스로 가지고 있다. 웃음이라곤 전혀 없는 인물로서 감정이 메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아젠다:온 더 레코드 작중 에단이 웃는 장면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오죽하면 전 동료이자 연인인 세라에게 '가끔 보면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들을 정도다. 또한 상당히 염세주의적이고 비관적인 인물이다.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타인이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방임주의, 마이페이스 기질이 매우 심하다. 작중 초반 레나가 가일란트 코프가 연방에서 벌이는 악행들을 에단에게 알려줬으나 에단은 이미 알고 있음에도 자신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며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오죽하면 레나에게 공감 능력이 없다는 비난을 받을 정도. 사실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에단은 자신의 앞날마저 먹고 살기 힘든데 연방 전역의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돈'이라는 것에 대한 집착이 상당히 심한 편이다. 돈 때문에 인생이 몰락한 적이 있기에 돈을 제일 혐오하면서도 제일 극도로 집착하는 아이러니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내가 돈이 많았더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인해 일종의 죄책감의 장치로서 미련으로 돈을 모으는 것으로 추측된다. 때문에 아무런 목표도, 이유도 없이 돈만 악착같이 모으는 굴레에 빠져 있다. 그러면서도 돈에 대해 상당한 허무함과 비관함을 품고 있으며 돈을 쫓아가는 이들을 싫어한다. 에단 스스로를 포함해서. 때문에 동료 해결사들 대부분이 명예와 돈에 눈이 먼 채로 쫓아가는 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에단의 암울한 과거사에 의한 영향이 가장 크다. 부모님은 평생을 돈의 노예로 살아왔으며 하루 벌고 하루 쓰는 집안이었다. 그런 와중 돈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사람에게 배신당하며 사람을 멀리하게 된 인물이다. 그렇다보니 상당히 사회성이 떨어지며 보완 시킬 생각이 전혀 없다고 봐야한다. 타인을 넘어 스스로도 비관적인 인물이다보니 인간 관계를 잇는 것을 꺼려하며 오직 일적인 상호작용을 제외한 타인과의 그 어떠한 상호작용도 능동적으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젠다:온 더 레코드 작중, 레나와 만나며 점점 성격이 변하기 시작한다. 작중 초반 에단은 비관적이고 방임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그저 돈만 받으면 상관없다는 태도로 일관하며 가일란트 코프가 어떤 악행을 저지르던 자신은 상관 없다는 말로 일관했다. 그러나 점점 레나와 함께 다니면서 감화되어 더 적극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으며 나중에 가선 레나가 더이상 돈을 줄 수 없기에 돕지 말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레나의 공론화를 도와준다.
그렇게 점점 스스로 부정하던 개인적인 소망도 찾게 된다. 바로 '조금 더 나은 삶을,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이었다. 더이상 돈과의 악연에 대한 굴레에서 벗어나고 의미있는 삶을, 허황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을 목표로 잡으며 다짐하게 된다.[2]
인물관계
- 레나 로메이 - 보통→신뢰
에단의 의뢰인이자 신뢰 관계. 처음엔 에단에게 있어 레나는 수많은 의뢰인들 중 한 명일 뿐이었다. 레나의 저널리즘과 신념 같은 건 관심도 없었고 세상이 망가지든 자신 알 바 아니라며 레나와 마찰을 빗기도 했다. 하지만 레나와 다니면서 점차 레나에게 감화되기 시작했고 나중에 가서는 돈을 줄 수 없기에 더이상 자신을 돕지 않아도 된다는 레나의 말에 보수같은 건 필요 없다며 자발적으로 레나를 돕게 된다. 또한 매사 비관적이고 공허하게 살던 에단이 처음으로 '더 나은 삶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 라는 소망을 품게 해준 것도 레나이기도 하다.
해결사
- 로버트 긴즈버그 - 신뢰
가장 힘든 시기, 갈 곳 없이 방황하는 에단을 거둬주고 키워준 가족이자 스승. 자칼 픽서 시절,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로버트의 말은 믿고 아무 말 없이 따라갔다. 에단은 로버트의 모든 면에 대해 우호적이었으나 지독하게 돈을 쫓아가는 로버트의 모습은 별로 좋게 보고 있지 않다. 악착 같이 돈을 모으며 살아가던 자신의 부모님이 투영되어 괴로운 것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자신이 개인 해결사 사무소를 차릴 때도 도와주었고 그 후로도 협업 관계로서 일거리를 주고 받으며 우호 관계로 남았다.<스포일러>→증오
아젠다:온 더 레코드 작중, 로버트는 루시우스로부터 레나와 에단을 제거하고 레나의 자료들을 모두 갖고 오라고 의뢰하게 된다. 처음엔 당연히 거절했으나 거절 후 가일란트 코프의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러나 로버트는 레나만 죽이고 에단만은 살리려고 했으나 레나를 제거하려던 중 의도치 않게 세라를 죽이며 일이 꼬이게 된다. 그리고 그 현장을 에단이 보게 되고 결국 적대적으로 돌아서게 된다.
- 세라 크리스타 - 애정→우호
전 애인이자 이전 동료. 로버트를 설득 시켜 자칼 픽서의 일원으로 들어오게 해준 것도 세라이며 에단이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준 것도 세라였다. 그렇게 함께 자칼 픽서 시절에는 서로 연인 관계까지 발전했으나 에단의 이미 비뚤어진 성격으로 인해 세라가 상처를 입는 일이 일어나 결별하게 된다. 그렇게 에단은 자칼 픽서를 나와 협업 관계로만 맺고 홀로 개인 사무소를 차려 활동하며 세라와 거리를 두게 된다. 현재는 오랜만에 만나 상당히 어색한 사이지만 아직까진 우호적인 관계로서 에단의 바뀐 모습을 보며 세라도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 베르만 넬슨 - 우호
자칼 픽서 시절 동료.<스포일러>→적대
로버트가 루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나와 에단을 적대하자 그를 따라 에단과 레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 토드 피어스 - 우호
자칼 픽서 시절 동료.<스포일러>→적대
로버트가 루시우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나와 에단을 적대하자 그를 따라 에단과 레나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 네바하트 엔베르 - 신뢰
솔로 해결사로 활동하면서 만난 해결사. 작중 등장하는 인물이 아닌 제3자의 인물로서 제3자의 인물들 중 유일하게 에단이 믿을 수 있는 인물이다. 자신이 레나를 지켜줄 수 없는 상황일 때 레나를 대신 지켜달라며 부탁을 했고 네바하트는 이 부탁을 아무 조건 없이 들어주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루시우스 러들로우 - 적대
적대관계.
- 글라시코 가르코 - 적대
적대관계.
행적
과거
에단은 센트럼 연방 로스 벤츄라스의 심각한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에단의 가정은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빈민촌에 자리잡은 가정으로서 금방이라도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가난한 집안이었다. 에단의 부모님은 하루 4~5시간의 수면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모두 악착 같이 일을 할 정도로 바쁘게 살았으며 하루 벌고 하루 먹는 겨우살이 생활을 이어갔다. 에단 또한 일찍이 공부란 걸 포기하며 펜을 내려놓았고 알바나 부모님의 일을 돕는 등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해봤을 정도로 쫓기며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아버지는 에단과 그의 어머니에게 매우 기적과도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된다. 바로 '로또에 당첨된 것'. 이 소식은 에단의 가족에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 줄 정도로 기쁜 소식이었고, 에단의 가족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빈곤층을 벗어날 수 있다며 함께 기뻐했다. 악착 같이 살아온 이들에겐 그야말로 최고의 보상이었다.
하지만 기쁨도 정말 잠깐이었다. 어떤 경로인지 알 수 없으나 에단 가족의 주변 이웃들이 에단 가족이 로또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되고 그들 또한 빈민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야망으로 인해 단체로 에단의 집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에단의 아버지는 겨우 얻은 이 기적을 놓칠 수 없어 치열하게 저항했으나 결국 칼에 찔려 쓰러졌으며 에단의 어머니 또한 끼어들어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이웃들은 자기들끼리도 이 로또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피를 보는 지경까지 일어나게 되고 끝내 경찰이 출동하고 나서야 겨우 사태가 진정되게 된다. 그렇게 이웃들 모두 체포되었으나 정작 그 로또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 중 한 명이 훔쳐가게 되었고 에단은 하루 만에 그나마 화목하던 집과 부모, 의지하던 이웃, 겨우 잡은 기적까지 모두 잃게 되었다.
에단의 아버지는 죽지 않고 살았으나 부상이 심해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고, 에단은 아버지의 병원비와 수술비를 위해 또다시 일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시간은 급했고 필요한 돈은 너무 커 해결사의 세계에 뛰어 들게 된다.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이 바로 세라 크리스타. 세라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에단을 도와주기 위해 로버트 긴즈버그를 소개 시켜주게 되고 에단은 로버트의 해결사 그룹인 '자칼 픽서'의 일용직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해결사로서 온갖 궂은 일들을 도맡아 돈을 끌어모았으나 결국 아버지는 병상 악화로 인해 사망하게 된다.
절망 속에 빠진 에단은 모든 걸 내려 놓고 좌절하고 있었다. 그런 그를 끝까지 의지할 수 있게 하고 위로해준 것도 세라였다. 세라는 갈 곳 없는 에단을 위해 로버트를 설득하여 동료로서, 가족으로서 함께 하게 하자고 에단을 자칼 픽서로 들어오게 해달라고 설득하게 된다. 이미 오래 전부터 에단의 재능을 알아보았고 일용직으로서 함께 하며 에단이 안타까웠던 로버트는 에단에게 정식 해결사 가입서를 주며 자신의 가족이 되라며 제안하게 된다. 에단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정식으로 자칼 픽서의 일원이 되었고, 세라와는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게 로버트의 아래에서 훈련하며 뛰어난 해결사로 자랐지만 이미 상처 받고 공허한 에단의 마음은 치유되지 않았다. 에단의 삐뚤어진 성격으로 인해 에단은 자칼 픽서의 일부 해결사와도 마찰을 빗었고, 결국 세라와도 상처만 주며 결별을 하게 된다. 더이상 자신으로 인해 타인이 상처 받는 것이 싫었던 에단은 로버트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자칼 픽서 소속이 아닌 협업 관계로서 개별 개인 해결사로 활동하겠다고. 로버트는 처음엔 거절했으나 에단의 고집을 이기지 못해 끝내 그의 개인 사무소를 차려주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그렇게 다시 솔로 해결사가 된 에단은 자칼 픽서의 협업과 브로커를 통해 홀로 활동하게 되고, 그렇게 명성을 쌓으며 로스 벤츄라스에서 알아주는 해결사로 거듭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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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젠다:온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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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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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츄라스의 해결사 |
보이드러너와 마찬가지로 에단은 해결사들 중에서 가장 위험하고 어렵다는 '솔로' 해결사로서 활동 중이다. 온갖 난이도의 의뢰를 받고 활동할 때 솔로 러너든 솔로 픽서든 사전 조사, 사전 작업, 장비 확보, 의뢰 수행 등등 의뢰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스스로, 혼자서 해결해야만 한다. 심지어 의뢰 난이도가 위험하면 위험할 수록 그 위험 부담을 오로지 스스로 감당해야만 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솔로 해결사로 살아 남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일인데도 에단은 솔로 해결사로서 높은 명성을 가지고 있는 해결사다.
로스 벤츄라스에서도 매우 알아주는 해결사인 에단은 어린 나이 때부터 해결사로서 활동하며 많은 시련을 겪었고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때문에 해결사로서 업무 능력과 실력이 매우 뛰어난 데 이 역량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사무소와 범접할 수준으로 높은 의뢰 해결율과 신뢰성을 지니고 있다. 사이버웨어가 판을 치는 세계관에서 의뢰를 수행하는 해결사들 또한 각종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장착해 현장으로 나가나 에단은 이들과 비교하면 광학 옵틱, 간단한 합성 근육과 같은 매우 기초적인 사이버웨어만 장착했음에도 꿀리지 않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3]
에단과 비교하면 다른 자칼 픽서들은 사이버웨어를 상당히 필요한 만큼 장착한 것으로 묘사되나 에단은 그런 것 없이 오로지 주무기인 장검 하나만을 고수하여 전투에 임한다. 그렇기에 검술에 상당히 강세를 띄는 강자로서 특수 제작한 에단의 장검은 가히 히트 블레이드까진 아니더라도 그에 범접할 수준으로 절삭력이 매우 높다. 또한 뛰어난 각력을 기반으로 한 이동 속도, 에단 특유의 반사 신경이 어우러져 엄청난 전투력을 발산한다.
단순 검술이 아니라 체술 또한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레나를 노리는 하급 해결사들을 무기 없이 오로지 체술만으로 제압했으며 동급의 해결사 또한 어느 정도 고전하더라도 무기 없이 상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다. 심지어 적들은 무기로 무장을 했는 상황이었다. 비록 패배했지만 가일란트 코프에서도 상당한 강자인 글라시코 가르코와도 어느 정도 공방이 가능할 정도로 전투 능력이 출중하다.[4]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아젠다:온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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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베르만 넬슨 | 승 | ??? | O |
???회 | 토드 피어스 | 승 | ??? | O |
???회 | 로버트 긴즈버그 | 승 | ??? | O |
???회 | 글라시코 가르코 | 패 | 에단 안스톨스 사망 | X |
4전 3승 1패 0무 I 승률 약 75% |
어록
에단: "아니, 의뢰비는 이미 지불했어."
트리비아
- ↑ 아젠다:온 더 레코드(2070년)-34세
- ↑ 오죽하면 레나가 작중 "여태동안 본 에단 씨의 눈 중 가장 생기있는 눈이네요"라고 말할 정도.
- ↑ 상세히 어떤 사이버웨어를 장착한 것인지는 나오지 않지만 묘사되는 것만 보면 각력 강화를 위한 하체와 어깨의 합성 근육, 콘택트 렌즈 형식의 광학 장비, 칼을 잡은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손바닥에 마찰력이 강한 섬유질을 부착한 것이 전부다. 이 중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사이버웨어는 합성 근육 밖에 없다.
- ↑ 글라시코 가르코는 켄투리오 특전단의 대장으로서 가일란트 코프를 넘어 세계관 내에서도 상당한 강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