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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일란트 코퍼레이션
Gailant Corporation
'붉은 제국'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Gailant Corporation
정식 명칭 Galiant Armaments Corporation
한국어 명칭 가일란트 아머먼트 코퍼레이션
설립일 2007.11.05
설립자 한니발 가일란트, 니코스 앙드레오스
CEO 도미닉 가일란트
업종 연방 통제 및 재건 사업
치안 유지 사업
무기 생산, 군용 차량 및 장비 생산,
보안 컨설팅, 드론 공학, 기타
직원 수 470,000명(연방군사 5,850,000명)
회사 가치 추정 불가능
본사 소재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주, 앰배서더스
오펜시브 시리즈의 주요 세력


개요

연방에서 가장 거대하고, 가장 잔혹하며, 가장 강력한 기업.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현존하는 기업 중 가장 거대한 기업이다. 그들은 본래 무기 개발과 방위 산업을 중점으로 기업을 확장시켰으며, 전쟁이 일어나자 자발적으로 기업의 힘으로 군사력을 모았다. 그리고 각종 구호 활동, 폐허가 된 도시를 재건하고 엑소더스 계획에 엄청난 지원력으로 그들은 국가들의 모임인 '센트럼 세계연방총회'에서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돈과 군사, 권력까지 뭉쳐진 그들은 오늘날 가장 진보된 기술로 연방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센트럼 최대의 군산복합체 군사 기업,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전쟁으로 세계가 무너지고 연방에서 도시 재건과 개발을 발벗고 나서 이 입지까지 올라왔지. 쿠르노바도 때려잡고.. 도시도 발벗고 재건하고.. 영웅담같지만, 놈들은 이제 독재자일 뿐이야."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군산복합체 군사 기업이자 센트럼 연방을 독재, 지배하고 있는 오펜시브 시리즈의 메인 빌런 기업이다. 오펜시브오펜시브:업라이징 두 차례에 거쳐 주요 적대 세력으로 등장한다.

작중에서는 주로 '가일란트 코프' 혹은 '가일란트 그룹'이라고 부르며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라고 하는 가일란트 코프의 사병이자 군대가 있다.

상세


Theme: Élise in the Clouds - A Storm Is Coming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으로 불리는 3대 기업[1] 중 하나이며 그 3대 기업들 중에서도 가장 우월하고 독보적으로 뛰어난 기업이다. 또한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를 통틀어 센트럼 연방을 전체적으로 휘어 잡아 지배하고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한 기업이기도 하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본사 위치는 앰배서더스로 하나의 지역 자체가 가일란트 코프 소유지로 군사기지, 기술 과학 연구소, 전략 본사 등등 가일란트의 완전한 심장부라고 볼 수 있으며 본사가 거의 군사 요새처럼 무장 되어 있다. 지역 명임과 동시에 가일란트 본사를 가르키는 단어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스 문서 참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군산복합체'로서 군용 총기나 군용 차량 및 군용 장비, 심지어는 군함이나 군용기를 생산하고 납품하며 인공 신체나 로봇, 드론, 민간에서도 쓰이는 중장비를 만든다. 더불어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라는 사설 군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군사 서비스, 군사 자문과 군납을 한다. 하지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주요 사업은 '연방 치안 유지 및 통제 사업'이다.[2][3] 설명 그대로 이 회사는 세계관 최대 규모의 군산복합체로 그 엄청난 군사력이 연방의 정규군인 센트럼 연방군보다, 정부의 힘보다 더 효과적임을 자부할 정도로 영향력도 크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2007년, 한니발 가일란트니코스 앙드레오스가 설립한 기업으로서 태평양 대지진이 있기도 전, 2차 경제 대공황 이전부터 존재했던 기업이다. 제 3차세계대전 초반 당시 무기 개발과 방위 산업, 치안 유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전쟁이 계속 진행되는 와중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자신들이 가진 힘으로 자발적으로 나서 전쟁으로 인한 피해 지역에서의 구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엑소더스 계획 당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루베르 레이지로 이주시키는 데 기여하고,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루베르 레이지 각 도시들을 짧은 시간만에 재건하고 새로운 도시들을 개발하며 전쟁으로 인한 피해 복구에 엄청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고 난 이후에도 정부와 직접적인 커넥션을 통해 센트럼 연방 각지의 치안 유지 사업을 진행했다. 많은 지역의 치안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사회에 혼란을 야기하는 여러 무장 단체와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하면서 연방 내에서 매우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러한 선행과 업적 덕분에 기업 최초로 국가들의 연합인 세계연방총회의 위원회로 임명 받게 된다. 이 말은 즉슨 그야말로 세계 연방 의회국들과 동격이라는, 기업이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가 수준의 권력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시점부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 자체가 단순한 군산복합체인 것을 넘어 근본적인 틀 자체마저도 넘어서선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업적 덕분에 군에게 무기와 군수품을 생산, 납품하는 군산복합체임을 넘어서 타 기업들보다 훨씬 우월한 기업 이미지를 쌓아왔으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세계연방총회의 위원회로 임명되며 이들의 행적이 점점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 자신들의 사설 군대인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로 거의 센트럼 연방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통제를 명분하에 시민들을 억압하고 제어하기 시작했다. 아무런 힘이 없는 세계연방총회는 이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행보에 아무런 반항도 못할 정도로 위축되어 있었고, 심지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자신들에게 반대하거나 혹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들을 막무가내로 제거해나갈 정도로 막장인 행보를 행하고 있다. 현재는 어떻게 보면 센트럼 연방의 군사력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군벌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들의 영향력이 매우 강하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바벨로닉스라는 일종의 그들의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바벨로닉스 계획은 일종의 지배 국가 계획으로서 도미닉 가일란트를 필두로 연방재건집정본부 최고의회 총재인 갈리나 그리고렌코와 가일란트의 건축가이자 도시 설계사인 자훼르 엘 사이드 등, 그들은 센트럼 연방 정부를 최종적으로 뒤집은 후, 완전한 붉은 제국을 건설하고자 한다. 바벨로닉스 계획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사회 문화에 대한 규율과 질서, 모든 것을 재조정하고 개개인의 삶을 통제하기 위한 시스템, 오라클 시스템이 존재하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이 오라클 시스템을 이용해 바벨로닉스 계획을 최종적으로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인페르노 프로젝트라고 하는 생물병기 제작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사형수나 신분이 없는 인물, 노숙자, 심지어는 자신에게 위협이 될 만한 사람과 무고한 민간인까지 납치해가며 실험체로 쓰고 있다.

역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2007년, 한니발 가일란트니코스 앙드레오스로 인해 설립되었다. 한니발과 니코스는 MIT 공대 출신으로 니코스가 유학을 와 처음 만났으며 니코스의 아버지는 그리스의 중장비 회사인 '헬리니카 인더스트리'의 회장으로 공학을 배우기 위해 MIT에 유학을 왔다.[4] 이 둘은 항상 성적 1,2위를 다투던 라이벌 관계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니발은 니코스에게 헬리니카 인더스트리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한 조언과 해결책을 지적했다. 하지만 자신의 라이벌이 자신을 지적하는 말에 비아냥거리면서 그의 말을 무시했다.[5] 하지만 은연 그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니코스는 곧바로 아버지에게 연락해 한니발의 조언을 적용해 시연해보라고 했고, 정말로 헬리니카 인더스트리의 고질병이 완화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에 놀란 니코스는 한니발에게 동업을 제안했고, 그렇게 설립된 것이 바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었다.[6]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중장비 엔진이나 부품, 차량 자체까지 생산하며 미국 국방부에 납품했다. 그렇게 미국의 방위산업체로 이어가다가 미국 정부의 하청 아래 '치안 유지 사업'[7]으로 이어가기 시작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군부에 각종 군용 무기와 장비를 생산하면서 사설 부대를 운영하는 군산복합체로 성장했다. 루베르 레이지 내의 미국 관할 구역에 대한 치안 유지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맡겨졌고, 미국 정부가 가장 신임하는 군산복합체가 되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루베르 레이지의 미국 관할 구역으로 본사를 옮기고 얼마 안 가 러시아 측에서 보낸 PMC인 바그너 그룹와 교전하게 된다.

몰래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던 바그너 그룹과 달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정부와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데다 이들은 태생이 전투원인 바그너 그룹과 달리 군용 장비 생산업이었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그동안 연구해왔던 이족보행병기 시스템인 '아머드툴'을 이용해 바그너 그룹의 베이스 캠프를 점거하는데 성공하고, 바그너 그룹이 러시아 정부의 직접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다는 점과 디베다 코스타 산에서 다연장 클러스터 핵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이에 분노한 미국은 루베르 레이지 조약을 파기하고 결국 우려하던 제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제 3차세계대전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에 군수품을 납품하고 군사 자문과 작전을 지원하며 전쟁에 기여했다. 하지만 지속된 전쟁에 피로감과 더불어 자신이 만들어낸 것들로 사람들이 끝도 없이 죽어나가는 광경을 본 한니발과 니코스는 군수품 생산과 납품을 축소하고 전쟁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비록 미국 정부의 반발이 있었기에 군수품 생산과 납품을 완전히 중단하진 않았으나 약간의 축소만 거친 후, 조드 크로스를 포함한 여태 동안 소집해왔던 컨트랙터들로 전쟁 피해 지역에서 민간인들을 보호하고 연합군, 조약군 할 것 없이 부상자를 구출해나가는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던 중,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CEO인 한니발 가일란트가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사망하고 그의 아들인 도미닉 가일란트가 CEO 직을 승계하게 된다. 도미닉도 한니발의 의지를 이어 국경없는 의사회들과 같이 전장에서 화망 속에 뛰어들어 부상자를 구출, 구조하는 작업을 발벗고 나섰다. 이로 인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총 든 천사들'이라는 이명을 갖게 될 정도로 엄청난 명성을 펼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엑소더스 작전 때도 본인들이 직접 구조선을 만들어내고 사들이면서 사람들을 옮기는 데 이바지하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선행으로 인한 명성은 날이 갈수록 솓아나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난 이후 루베르 레이지에는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전쟁 이후 30억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루베르 레이지에 몰리게 되었고, 센트럼 연방 정부는 여러 국가들의 정상들이 모여 각기 다른 신념과 사상, 생각들이 급작스럽게 모인 정부라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했다. 때문에 센트럼 연방 정부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이전에도 그런 것처럼 센트럼 연방 정부와 경찰을 도와 피해 복구 작업과 패닉 제어를 도왔다. 연방 곳곳에서는 각종 폭도들과 무장 집단, 테러 집단까지 나타났지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자신들의 군사력을 늘여가면서 이들을 제압하고 치안 확보에 힘을 썼다.[8] 수많은 범죄들을 진압하고 무장 단체를 해체 시킨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입지는 매우 커진다. 시민들은 정부보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더 환호했으며 이 수많은 성과를 인정받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각 국가 정상들의 모임인 세계연방총회에 가입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되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가일란트 위원회를 창설해 세계연방총회의 위원회로 임명받게 된다. 이로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사실상 센트럼 연방에서 가장 큰 자본과 군사력에 이젠 권력까지 얻게 된 가장 힘있는 세력으로 크게 된다.

바벨로닉스 계획

자세한 내용은 바벨로닉스 문서 참고.

오라클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오라클 시스템 문서 참고.

인페르노 프로젝트

자세한 내용은 인페르노 프로젝트 문서 참고.

구조 및 소속 인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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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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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자세한 내용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구조 및 인물 문서 참고.

시설

가일란트 타워팰리스

  • G1 - 바벨리온 타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 G2 - 어드밴스드 컨트롤 타워
    내용
  • G3 - 가일란트 컨벤션 센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역사, R&D와 과학 기술 전시, 드론 운영 및 군사 훈련 시연 등,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관한 모든 것들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최대 규모의 가일란트 박물관이자 전시관. 가일란트의 기술을 전시하고 홍보하는 얼굴인 셈이다. 원래는 브리클라튼에 다른 타워들과 함께 지어질 예정이었지만 2060년, 완공식 당일 쿠르노바의 테러로 도미닉의 아들인 아가테 가일란트가 사망하고 많은 가일란트의 주요 인사들이 죽거나 다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피바다가 된 컨벤션 센터는 희생자들을 기리며 개장하지 못한 채 폐쇄되었고, 뉴펜젠스에서 다시 세워졌다.
  • G4 - 가일란트 이노베이션 센터
    내용
  • G5 - 가일란트 그룹 CS센터
    내용
  • 스칼렛블룸 파크
    내용

바벨리온 타워

앰배서더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본사.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스 문서 참고.

기타

  • 오펜시브 시리즈의 핵심 악역 조직이지만 설정상 센트럼 연방 전역을 재패하고 지배하던 기업이라 그런가 오펜시브 트릴로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해체 이후로도 보이드러너 시리즈나 다른 스토리 라인에 지속적으로 이름이 언급되거나 소재로 나오며 어떤 스토리 라인은 아예 그들이 해체되었음에도 그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생긴 스토리 라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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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메인
시퀄
외전
퍼스트 유닛 · 세레니티 · 레퀴엠 포 스테판 ·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주요 설정
등장세력 및 인물(1부,2부,3부)
기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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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및 회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유니온 지사장 및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위원회
회장 및 위원장
도미닉 가일란트
부회장
니코스 앙드레오스
그룹 대표이사
장 바티스트 카르토
가일란트 중공업 회장
라파엘 에스테반 코르테스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
갈리나 그리고렌코
바벨로닉스 총건축 감독관
자훼르 엘 사이드
가일란트군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가일란트군 합동참모본부장
테오 토레그로사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틀 바로가기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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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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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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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쿼드라 테크놀로지, 테라 그룹
  2. 센트럼 연방 수립 이전, 대규모 지진과 화산 활동을 동반한 재앙과 석유 고갈 가속화, 경제 대공황 등의 악재로 인해 세상이 최악의 혼란기를 맞이하던 시기에 생긴 업종이다. 각종 악재로 인해 치안이 망가지기 시작하자 국가는 기업에게 치안 유지 산업을 의뢰했고, 파산한 각종 총기 회사들을 인수하고 퇴직한 전직 군인과 특수부대원들을 고용해 많은 용병 회사가 생겼다. 많은 국가에서 이런 식으로 치안 유지를 확보했으나 군사적 활동이 금지되는 루베르 레이지에서는 정규군 투입이 안되어 국가가 직접적으로 자신의 관할 구역에 대한 치안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고, 그렇기에 루베르 레이지에서 치안 사업을 이루는 PMC들의 입지가 매우 커졌다.
  3. 가일란트가 지배하기 이전에는 많은 기업이 치안 유지 사업을 했었으나 지금은 거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독점한 사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4. 하지만 한니발은 니코스와 달리 평범한 중산층 집안에 뉴올리언스 외곽에 살던 촌뜨기 출신이었다.
  5. 이때 니코스는 한니발에게 '촌뜨기라 농기계 다루는 법은 잘 아는군.'이라며 농담을 던졌다고 한다.
  6. 니코스와의 공동 설립자인데도 한니발의 성씨를 딴 이유는 니코스도 속으론 한니발을 인정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7. 각종 재앙과 석유 고갈 가속화, 경제 대공황 등 악재의 연속으로 세상은 최악의 혼란기를 맞이하게 되었고, 모스크바 조약 등으로 군축까지 강제 되고 있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국가 정부들은 기업에게 치안 유지를 하청하기 시작했고 기업은 파산한 각종 방위산업체를 인수하거나 퇴직한 전직 군인, 특수부대원들을 고용해 용병 회사를 차렸다. 특히나 군사적 활동이 금지되어 국가가 직접적으로 자신의 관할 구역을 관리할 수 없게 되자 PMC를 투입했고, 그렇게 루베르 레이지 내에서 치안 유지 사업을 이루는 PMC들의 입지가 매우 커졌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또한 미국의 관할 구역에서 치안 유지 사업을 진행하는 군산복합체가 되었고 이때 이 곳으로 본사를 한 번 옮겼다고 한다.
  8. 물론 이 과정도 순탄치는 않았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엄연한 기업이기 때문에 무단으로 군사적 활동을 펼치면 안됬었다. 그렇기에 해당 구역의 치안에 대해 정부에게 허가 요청을 내린 뒤, 승인이 있어야 군사적 활동이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