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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해루의 금속가공 및 정밀부품 제조업체 및 방위산업체이다.

상세

자동차 등의 부속품, 모터 및 총기류, 반도체 장비가 주력이지만 전차, 장갑차 같은 중장비도 생산하며 현재 해루 인민군내무군이 사용하는 지상장비 물량의 절반 가량을 생산한다.

해루인민군 해군 해군 상급제독이었던 조덕훈해루 공산당으로부터 기업체 설립 특별허가를 받아 1988년 '붉은 별 공업'이라는 사명으로 설립하였으며 친러 성향이 짙은 기업이다. 친러 성향이 짙은 만큼 러시아의 군수품 해외생산기지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한 이후로도 러시아로부터 군수품 주문을 받아 지속적으로 생산품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을 중심으로한 서방진영의 제재기업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해루 정부 당국은 해당 기업이 해루 인민군과 내무군이 사용하는 지상장비의 절반 가량을 생산하는지라 제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 산하에 붉은별 군단이라고 불리는 민간군사기업이 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해루 공산당에 승인도 없이 용병 300명 가량을 파견하려 했다가 박단아로부터 대면경고를 받았으며 바흐무트 전투가 한창 벌어지고 있을 때는 홍콩 법인 해외지사 소속 용병 20명을 비밀리에 파견하여 검사원으로부터 압수수색 및 부사장 겸 붉은별 군단 사령관 최남기 예비역 육군 중장이 구속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