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롭

콘도르 공화국 해군 제2기동함대 사령관
리나 라 롭
LINA LA ROꓘB
출생 신력 475년 4월 11일(0475-04-11) (26세)
콘도르 공화국 아샤르 주 라벤로크 시 투티크 자치구
현직 콘도르 공화국 해군 제2기동함대 사령관
공화국 보안사령부 사령관
론디넬라 중공업 최고지도자
서명 파일:리나 롭 서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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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군벌국가 콘도르 공화국의 군인

벨리사 슈라이너, 셀레나 바켈, 세이린 라에프와 더불어 콘라드 공화국의 정권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고 알려진 4세대 군인에 속한다.

상세

콘도르 공화국의 5대 건국가문인 롭 가문 출신이자 해군 제독 뤼트 라 롭의 차녀로 군벌의 특성상 정치적으로 불안했던 콘도르 공화국의 반란들을 진압하면서 해군부 장관 파누엘 노이만 해군원수, 국가지도자 에드니 루벨 공화국 대원수의 신뢰를 받아 제독으로 진급했다.

네브리안드 왕국과 콘도르 공화국의 우호관계 때문에 네브리안드-루메지아 전쟁 당시 네브리안드 왕립해군 젤텐리히 폰 슈바르첸 제독의 제2차 대루메지아 무제한 해상봉쇄 작전에도 참여했다. 이러한 공로로 젤텐리히 제독으로부터 우호훈장 은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부친이자 전임 보안사령관 뤼트 라 롭 제독이 제롤트 조라브코프 육군 상장이 일으킨 조라브코프의 난으로 중상을 입고 퇴역을 하게 되자 국가지도자 에즈니 루벨에 의해 부친의 직위인 보안사령관에 임명되었으며 제롤트 조라브코프 상장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면서 제2기동함대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신력 499년 1월 19일 제2차 콘도르 내전이 발생하자 해군보병대 사령관으로 참전하여 반란군을 진압했다. 내전이 끝난 뒤에는 자신이 지휘하던 해군보병대를 제2기동함대에 배속시켰다.

여담

  • 4세대 군인의 특성 상 정권에 대한 충성도가 높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