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텐리히 폰 슈바르첸

네브리안드 왕립군의 장성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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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리안드 왕립해군 해군참모부 고문 겸 정보총국장 젤텐리히 폰 슈바르첸 Jeltenlich von Schwartzen ᛉᛂᛚᛏᛂᚾᛚᛁᚴᚺ ᚠᚮᚾ ᛋᚹᛆᚱᚴᛁᛂᚾ 파일:네브리안드 왕립해군 문장.svg
출생	신력 426년 5월 28일(0426-05-28) (75세)
	제라크 제국 루엔베르크 관구 슈바르첸 시 크란츠 군
현직	네브리안드 왕립해군 해군참모부 고문 왕립해군정보총국 국장
서명	파일:젤텐리히 서명.png
[ 펼치기 · 접기 ] 가족 아내, 슬하 1남1녀 신체 182cm, Ae+A 종교 성모 아그네스교 (세례명 : 없음) 학력 네브리안드 왕립해군 사관학교 (제기 / 함정과) 군사 경력 복무 네브리안드 왕립해군 445년 7월 1일 - 최종 계급 해군대장 참전 아스트렌시아 내전 아이니오위스-루메지아 전쟁 아이니오위스 제국 해상지원작전 대루메지아 무제한 해상봉쇄 작전 네브리안드-루메지아 국경 분쟁 (495년 ~ 496년) 네브리안드-루메지아 전쟁 (495년 ~ 500년) 흐라브리크 해전 아스포드 해안 방어전 아르카디아 해전 펠레아 전역 크레시안 해전 트랑퀼라네 해전 세레니테 해전 메르 드 루네 해전 제2차 대루메지아 무제한 해양봉쇄 작전 서훈내역 엘렌웨크 훈장 성모 아그네스 훈장

개요

제라크 제국 태생의 네브리안드 왕국의 군인. 왕립해군 대장으로 해군참모부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제르만 베르하이겐, 제프 귄트너와 더불어 조상이 제라크 계열 출신인 장군이다. 앞의 두 사람은 네브리안드 태생이지만 젤텐리히 폰 슈바르첸은 제라크 태생으로 8살에 가족이 네브리안드에 이주했다.

생애

아이니오위스-루메지아 전쟁 당시 제르만 베르하이겐 제독과 함께 아이니오위스 왕국에 파견되어 아이니오위스 왕립해군의 해상지원작전을 수행하였으며 전쟁 중반부로 가서는 본국의 최신예 전투함을 차출하여 창설된 기동전단을 이끌고 아이니오위스 해군과 대루메지아 무제한 해상봉쇄 작전을 전개하였다. 아이니오위스와 네브리안드의 해상봉쇄로 카르노세아로부터 지원받은 물자의 대부분이 수장되는 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루메지아는 종전 후 전범재판을 열어 아이니오위스 해군의 제독들과 대부분의 장교들에게 중형을 선고하는 복수를 시전하여 아이니오위스 해군력을 뿌리채로 뽑아버렸다.

네브리안드-루메지아 전쟁 당시 남해지역해군사령관이었으며 레이소프 만 해전 직후 각 함대에 남아있거나 퇴역하여 예비함정으로 분류되어 있던 주력함이란 주력함을 죄다 긁어모아 창설한 네브리안드 재건함대 사령관을 맡았으며 종전 직전인 신력 499년 해군총감이었던 에드릭 리오다르 린덴 중장이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후임 해군 해군총감으로 유력했으나 고령을 이유로 거절하고 제프 귄트너 중장을 추천했다.

종전 이후 재건함대가 해체되면서 사령관직을 내려두게 되었고 전역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제프 귄트너 해군총감의 요청으로 해군참모부 고문 겸 해군정보총국장에 임명되었다.

여담

• 이름인 '젤텐리히'는 고대 제라키어로 '변방의 통치자'라는 의미를 지닌다.

• 그의 이름을 네브리안드어로 읽으면 '젤텐리치 본 슈와르첸'이 되지만 본인을 지칭할 때는 '젤텐리히 폰 슈바르첸'이라고 한다.
  • 제라크 태생이라 그가 구사하는 네브리안드어에 제라키어 억양이 상당히 섞여있고 제라키어 단어를 사용할 때도 많아 의사소통에 제약이 생길 때도 많다.

• 동해지역해군사령관 지크하르트 폰 슈바르첸의 그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