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E.T.C.의 핵심 소재이자 모든 것. 모든 tale은 이 녀석의 존재로 인해서 존재하고 이 녀석을 위해서 만들어졌다.[1] 때문에 이 마검록을 가리키는 이름이 바로 Chronocle인 것이다. Chronocle은 의도적인 비문으로 chrono와 chronicle의 합성어이다. 소드테일모던테일이 합쳐져서 하나의 Tale(Chronocle)을 이루기 때문에 이 둘은 따로 세지 않고 하나로 취급한다. 다만 서로 시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부를 때는 명확히 구별해서 불러줘야한다.

시기적으로는 모던테일이 먼저. 그리고 소드테일이 그 후의 이야기이다.

모던테일

마검록의 전반부 이야기. 2000년대부터의 가상역사를 바탕으로 한 밀리터리, SF, 매직펑크한 물건을 지향하는 작품. 소재적으로는 소드테일과 큰 차이가 없지만 시대상으로 인해서 테이스트가 다르다.

모던테일 자체도 두개로 나뉘는데 크게 이정이 활약하던 전반기와 이정과 그 들이 전면에서 물러난 이후 짧은 침묵기와 급속도로 지구와 문명이 쇠퇴해가고 끝내는 멸망하는 시기로 이야기가 나뉜다.

소드테일

모던테일 세계관이 끝나고 나서 마검이 이어진 세계를 다루는 작품. 굳이 따지자면 이쪽이 마검록의 본편에 해당한다.

지구가 한번 멸망한 뒤 일식과 폭풍이 잦고 거의 대부분의 땅이 유사와 황무지로 되버린 땅에서 남은 인류가 아무에 대항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는 시간대가 약 50년에 불과한 모던테일과 비교해서 몇백년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는 점에서도 다르다.

연표

마검록/연표 참조

사건

마검록/사건 참조

용어

인물

마검록/인물 참조

  1. 설정적인 취급 외에도 실제 발상 면에서도 이 마검록이 선행하고 마검록의 확장형태로 E.T.C.가 나왔다. 때문에 이 문장이 가리키는 의미는 작 내외 모두로 기능한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