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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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뜻이 아주 간단하다. 사전적으로도 아니고 마법학계에서도 '마법사=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이란 뜻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단순히 일반적으로 마법을 쓸수는 있는 사람들은 마법사라고 하지 않고 마법으로 끼니를 이어간다던가 아니면 삶에 있어 마법을 애용하는 사람들이나 마법사라고 한다.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이들이 모두 마법사라고 하면 대륙 안에는 아마 수억 명에 달하는 마법사가 사회 어딘가 곳곳에 섞인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였을 것이다.

마법사가 어느 수준에 이르렀는지 확인하기 위한 척도로 마법계가 존재한다. 프레딜라의 요구량과 식의 구성, 난이도를 따져 총 5개로 구분되지만 각 마법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정식적인 시험은 일부 학술 기관에서나 비공식적으로 존재하고 공식적으로는 없다. 그냥 그 마법계에 마법을 쓸 수 있으면 그 급에 속하는 마법사인 것.

마법계의 구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법 문서를 참고.

마법학자?[편집 | 원본 편집]

마법사의 분류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마법사가 현장에서의 마법 사용에 치중한다면 이쪽은 마법을 연구, 개량, 발전을 주도하는 것에 치중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마법의 사용보다는 마법을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일지를 연구하거나 새로운 식 조합을 만드는 등의 역할을 하며, 그 역할만 봤을 때 현장에서 발로 뛰는 마법사에게도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근데 정작 마법학자를 마법학자라고 부르는 경우는 같은 학자들 뿐이라고 한다. 다들 마법사라고 한다고. 몇몇은 마법학자라는 것이 있다는 것조차도 모른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