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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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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관동군 총사령관
대한제국 육군 대장
박정희
朴正熙
국적 대한제국
출생 1817년 11월 14일
대한제국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거주지 만주 봉천 정부 봉천시
직업 군인
종교 불교
소속 정당

개요

조용한 만주의 실력자

대한제국 사람들에게 박정희란 인물은 꽤 생소합니다. 군부의 영향력이 강한 국가에서, 관동군의 총사령관이자 육군 대장인 그를 모른다는 것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가 언론매체에 등장할 일이 거의 없었고, 다른 군부 인사들과 달리 조용히 자신의 시기를 기다려 조용히 지내기 때문에 어쩌면 그를 모르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와 같은 특성 때문에 미국의 잡지에서는 그를 스네이크 박 (Snake Park)이라 부릅니다. 자신의 칼을 숨기고 조용히 기다리는 이 야심찬 인물은 대한제국의 황제 다음의 를 노리고 있습니다.

물론 박정희가 정치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만주의 실력자라는 별명답게 만주 봉천 정부의 실질적인 수장이며, 제국군보다도 어쩌면 더 강력한 관동군의 주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회 의원들과 조용한 만남을 자주 가지고 있고, 재벌들과도 은밀하게 협력하며 조용한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그리고 국내 정치가 혼란스러워진 1962년 지금, 박정희는 지금이 시기라고 여기며 정치적 도전을 시작합니다. 그는 일생토록 꿈꿔왔던 대국무경 (大國務卿)에 올라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