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Order:Last Day of Empire/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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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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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금요일은 1963년 3월 16일 금요일에 발생한 대한제국의 경제 위기를 일컫는 표현이다. 이를 계기로 대한제국의 경제 뿐 아니라 국제 질서 내에서의 위치도 흔들렸으며, 2.22 사건 이후 임시 총리대신을 맡은 김세완이 박정희에 의해 축출 되는 결과를 낳게 되고, 더 나아가 제2차 대아주전쟁의 시발점이 된다.

1962년 그란 콜롬비아에 핵 탄도 미사일과 군대를 배치하려는 대한제국의 시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한국이 대치하여 핵전쟁 발발 직전에 이르렀던 국제적 위기. 이를 계기로 1963년 미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직통 전화가 개설되었고, 핵전쟁 회피라는 공통 과제 아래 부분적 핵 실험 제한 조약이 체결되었다.

크로아티아 태생의 미국 전기 공학자ㆍ발명가(1856~1943). 전기 회사를 설립하고, 변압기ㆍ발전기ㆍ교류 유도 전동기를 제작ㆍ개량하였다. 또한 테슬라 회로를 발명하여 전압을 자유로이 조정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어 후기 전기 과학 뿐 아니라 인류 전체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유럽 대륙의 가운데를 차지하는 제국으로 수도는 빈이다. 세계관 내의 3대 열강 중 하나이며, 대한제국과 미국의 냉전 중 제3지대를 표방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1871년 보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를 상대로 승전하며 독일 연방을 통합하고 대독일제국을 선포하였고, 현재까지도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이 카이저로서 군림하고 있다.

1897년 고종 광무황제가 선포한 한반도에 위치한 제국으로 수도는 한성이다. 세계관 내의 3대 열강 중 하나이며, 미국과 함께 냉전을 벌이며 세계 각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한민족이고 기타 민족으로는 만주족, 일본인, 한족, 류큐인 등이 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가운데를 차지하는 연방 공화국으로 수도는 워싱턴 D.C이다. 세계관 내의 3대 열강 중 하나이며, 대한제국과 함께 냉전을 벌이며 세계 각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백인이나, 흑인이 14%를 차지하며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흑인 인권 운동이 사회적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제국의 정치가, (1917~1968). 관동군 대장을 역임했으며 군사 쿠데타의 성공 후 스스로 대국무령에 취임하였다. 그러나 집권 후 5년만에 제2차 대아주전쟁에서 대한제국의 패색이 짙어지자 측근이었던 김재규에게 암살당한다.

유럽 서부 대서양 가운데 있는 사회주의 공화국. 그레이트브리튼섬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영국 노동자 혁명을 통해 윈저 왕조를 몰아내고 성립하였다. 주민은 대부분이 앵글로ㆍ색슨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이다. 수도는 런던.

1936년 에스파냐의 좌익 정부와 프랑스, 이탈리아의 지지를 받은 프랑코 장군의 우익 군부 사이에 일어난 내란. 1939년에 프랑코 장군의 승리로 끝났다.

브리튼 연방의 정치가(1896~). 영국 노동자 혁명을 주도했으며 혁명의 성공 후 스스로 대호국경에 취임하였다. 독재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 건설을 지도하고 모슬리 헌법을 제정하였다.

1950년 브리튼 연방 헌법, 일명 모슬리 헌법은 노동자 총회 규약을 계승한 브리튼 연방의 공산주의 헌법이다. 국민의 모든 노동·휴식·교육·사회보장 등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기존 노동자 총회의 서기장직과 의장직을 하나로 합쳤다.

또한 노동자 농민의 사회주의 국가인 것, 경제적 기초는 생산 수단의 사회주의적 소유인 것, 정치적 기초는 브리튼 연방의 전권리를 쥐고 있는 노동자 대표의 권리인 것을 명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