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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복 동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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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아조약 가맹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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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韓帝國 Korean Emp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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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기 | 국장 | |||
| '광명천지 (光明天地)' 온 세상을 밝게 하리라. | ||||
| 상징 | ||||
| 국가 | 대한제국 애국가 | |||
| 오얏꽃 |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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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한성 | ||||
| 한성 | ||||
| 유라시아 대륙 | ||||
| 인문환경 | ||||
| 80,333,410명 (본토 인구) | ||||
| 한민족 85%, 한족 9%, 만주족 4%, 기타 2% | ||||
| 한국어 | ||||
| 없음 | ||||
| 무교 65%, 불교 10%, 민간 유교 신앙 10%, 천주교 9%, 개신교 5%, 기타 1% | ||||
| 대한제국군 | ||||
| 광화 | ||||
| 정치 | ||||
| 입헌군주제, 군사정부, 의원내각제 | ||||
(국가 원수) |
광화황제 이우 | |||
(행정 수반) |
이승만 | |||
| 대한제국 의회 | ||||
| 대한독립당 | ||||
| 경제 | ||||
| 국가주도 혼합 시장 경제 | ||||
| 대한제국 환 | ||||
| ||||
| 아 아 잊으랴! |
| 어찌 우리 이날을 아주를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
|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
| 아 아 잊으랴! |
|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침략자들을 서양 오랑캐를 |
| 하늘의 힘을 빌어 아주 형제들이 흘려온 피의 원한을 풀으리 |
| 아 아 잊으랴! |
|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고야 마는 것 |
| 정의를 위해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
|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
| 쫒기는 적의 무리 쫒고 또 쫒아 |
|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
| 이제야 빛내리 이 대한 아주 형제들 |
개요
조용한 새벽의 나라에서, 광대한 아침의 나라로.
조약상으로는 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였으나, 실리를 추구해 아시아의 패권을 손아귀로 넣은 대한제국은 제국황제 이우의 통치 아래 세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1937년 군부 쿠데타로 전체주의적 내각이 수립된 이후로, 대한제국은 한중전쟁과 한일전쟁을 일으켜 아시아를 장악했습니다. 1962년에는 남미에 대한제국군을 주둔시켜 미국과 힘겨루기를 했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한때 동아시아의 조용한 새벽의 나라였던 대한이, 지금은 광대한 아침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한제국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넓은 대륙을 가진 제국이지만, 제국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제국 내에 대한 지배력은 미약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왔음에도 여전히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군부와 그에 이끌려 다니는 내각은 제국의 정치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만주의 관동군은 거의 독자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이런 내부 불안은 국민들의 시위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더욱 더 복잡해지는 제국의 정치가 전쟁에도 끄떡 없던 제국을 미끄러지게 합니다.
표면적으로, 1962년 대한제국은 그들이 원하던 모든 것을 손에 넣었습니다. 수천년간 반도에 개입하며 성장을 방해해 온 중국을 발 아래에 두었고, 한때 치열하게 경쟁했던 일본을 점령해 만세일계의 덴노 가문을 꼭두각시로 만들었습니다. 인천항과 부산항은 아시아의 교통망을 잇는 허브가 되었습니다. 유럽 열강의 왕관 보석들인 인도, 버마, 싱가포르, 그리고 인도네시아 등을 차례로 강탈한 지금 겉으로 보기엔 그들에게 두려움이란 보이지 않습니다.
대한제국의 경제를 지배하는 재벌들은 아시아의 경제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시켰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재벌의 경제 성장은 대한제국의 연 GDP 성장률을 70%로 끌어올린 만큼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공에는 어두운 면이 포함되었습니다. 삼성의 이씨 재벌가, 금성의 구씨 재벌가, 현대의 정씨 재벌가, 그리고 롯데의 신씨 재벌가 등이 정부나 군부와 일부 결탁해 검은 돈을 불렸으며, 대한제국을 더욱 재벌 의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부패와 속임수를 제국의 영광이 가리고 있지만 그것들이 수면 위로 올라와 제국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정치
군사 독재, 파시즘 국가로 세계관 시점인 1962년엔 군부의 꼭두가시 문민주의 정당인 대한독립당과 당수 이승만이 집권하고 있다. 그러나 이승만이 2.22 사건으로 사망하자 마자 제국 내의 근본적 문제였던 파벌주의 정치와 군부가 폭주하기 시작하며 정치적 혼란을 가져온다. 유력한 후보로는 관동군 대장 박정희를 주축으로 한 만주 세력과, 제국 시위대와 국민들의 지지, 그리고 국군의 지지를 얻고 있는 이범석, 마지막으로 실질적 집권 정당 일민유신회와 제국 의회, 그리고 일본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장면이 있다.
역사
흥선대원군 집권 이전
정조 대왕이 사망하고, 순조 (숙황제)가 왕위에 올랐다. 순조는 왕위에 오른 후 정조 당시 탕평론을 지지했던 시파를 숙청하기 시작했다. 시파가 숙청되자 외척 가문인 안동 김씨 세력이 급부상하여 세도정치를 펼쳤다. 당시 조선은 홍경래의 난을 포함한 각종 민란으로 국가 안정도가 뒤숭숭한 상태였고, 숙청된 시파들과 실학자들, 그리고 완소 등이 순조 때 새로이 형성한 유신파라고 불리우는 이들은 이에 대해 수 차례의 상소문을 올리는 등 조선의 정치를 개혁하고자 했다. 그러나 유신파는 안동 김씨의 권세에 눌려 정쟁의 중심에 서진 못했고, 뜻을 같이 하는 효명세자와 함께 점진적 개혁을 이루어 나가고자 했다. 그러던 1832년, 중국 광동에서 출발한 로드 암허스트호라는 이름의 영국 동인도회사 국적의 배가 황해도 몽금포에 나타났다가, 남하하여 충청도 고대도 뒷 바다에서 20여 일간 정박하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식이 조정에 알려지자 순조는 평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아끼던 아들 효명세자를 이 사건을 담당토록 명하였다. 이때 순조는 이 사건을 긍정적으로 보든 부정적으로 보든 매우 흥미롭게 여겼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때문에 외척 가문에서도 별 다른 수를 쓰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인천에서 효명세자와 유신파는 로드 암허스트호의 선장인 귀츨라프 목사와 협상을 시작했다. 협상을 하며 효명세자는 영국에 대한 설명과 서양 세계의 정세 등에 대해 듣게 되었고, 더욱이 개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효명세자와 유신파 협상단이 오기 전까지 충청도에서 감자를 재배하는 신농법을 전파하고 의료 봉사를 했던 덕에 협상단 측에서는 이들에 대한 평판이 나쁘지 않던 상태였기에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협상 끝에 양측은 조영수호통상조약 초안을 작성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국 상인들의 인천항 영국 조계지 내 에서의 자유로운 상업 활동을 보장하고, 선교 활동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이었다. 귀츨라프 목사는 효명세자가 선물한 조선 도자기 등 선물과 초안을 들고 영국으로 귀국했다. 이후 귀츨라프 목사는 영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내고서 답례품과 함께 1834년 조선에 재방문했다. 그들이 재방문 했을 당시에는 순조가 사망하고 효명세자가 즉위 했을 때로, 개혁에 매우 긍정적이라 빠르게 조영수호통상조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후 서방과의 교역로가 열리자 조선에는 근대 문물 뿐 아니라 서양 근대 철학, 민주주의, 그리고 민족주의가 유입되었다. 이후 효명세자 통치 시기 조선은 왜란 이후로 최대의 경제 호황을 이루게 된다. 이후 효명세자는 노환으로 사망하고 문조의 묘호를 가지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집권
그러나 문조와 유신파의 개혁에 불만이던 기존 외척 세력은 문조의 외아들 헌종을 등에 업고 권력을 다시 장악했다. 풍양 조씨 가는 문조 시기 숙청된 안동 김씨를 완전히 밀어내고 조정을 장악했으며, 유신파는 양이와 내통했다는 이유로 대부분 좌천 되거나 귀양을 가야 했다. 이때 유신파 출신으로 간신히 조정에서 벼슬을 하던 이하응은 이에 불만을 품고 지방의 유신파 세력들과 한량, 유생들을 모아 세를 불리기 시작했으며, 1868년, 궁궐을 습격해 풍양 조씨 일가를 모조리 몰살하고 권력을 장악했다. 또한 동시에 대조선국을 선포하고 헌종을 대조선국의 황제로 옹립했다. 이는 왕권을 외척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명분이 있었기에 유교적 신념을 가지고 있던 유생들을 포섭할 수 있었다. 그러나 헌종은 꼭두각시 황제였고, 실질적인 권력은 국태공 섭정으로 스스로 취임한 이하응에게 있었다. 얼마 못 가 헌종이 후계를 남기지 못하고 2개월만에 사망하자 이하응은 자신의 아들 이형을 대조선국 황제로 옹립하고 자신은 대원군이 되었다. 또한 서양의 제도를 본 따 군제 개혁을 실시함과 동시에 정부 구조 또한 개혁했는데, 의회를 설치하고 정당 정치를 허용, 과거제 폐지 등 많은 개혁을 이루어냈다.
광무유신
경제
세계 2위의 경제 규모를 가진 경제 대국이다. 1위 경제 규모인 미국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의 국내총생산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경제권을 가진 국가로서 그 규모는 미국을 뛰어넘는다. 당장이라도 한때 동아시아 유신의 선두주자였던 일본을 괴뢰국으로 두고 있으며 (일본 기업들은 국내 기업에 의해 흡수되었지만), 세계 최대 인구를 보유한 중국과 넓은 농토의 중원을 수중에 두고 있다. 그 밖에도 인술인디아의 자원과 인력 등은 결코 무시 못할 수준이며 이 경제권에 속한 인구만 해도 전 세계 약 1/5을 차지해 '탄탄해 보이는'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경제 규모는 재벌들의 각종 부정부패와 투기로 이루어진 소위 거품 경제로 평가 받으며 경제권 국가들을 착취해 얻는 부는 지속하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확신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아야 할 정부에서도 재벌들과 결탁해 거품 경제를 지속 시키기 바빠 부정적 미래가 예측된다.
재벌
재벌은 대한제국의 혈연적 기업체를 뜻하는데, 이들이 대한제국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매우 거대하다. 식민지 행정장관 또는 보호국 행정고문 등의 식민지 요직은 재벌 가문이 세습하거나 매직 등으로 차지하는 경우가 절대다수이며, 대한제국 경제 자본의 1/3이 재벌에게 있다. 일본의 기존 기업들과 중국의 여러 부동산 등 괴뢰국/식민지 자본을 흡수해 비정상적으로 거대해진 재벌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등 정경유착의 형태를 보인다. 이 규모가 얼마나 거대하냐면 중원 땅의 약 90%가 재벌이 소유한 부동산이다. 재벌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부동산을 이용해 부를 극대화 시키며 그 부를 또 다시 식민지 부동산 투기 등을 통해 거품을 불려 나가며 경제를 성장 시킨다. 삼성 家, 금성 家 등이 대표적 재벌 가문이다.
사회
문화
종교
군사
이 주제의 자세한 내용은 대한제국군 (T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대한제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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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군(大韓帝國軍)이 대한제국의 군대로서 존재한다. 총사령관은 황제가 역임하며, 육군과 해군, 공군으로 구성된 편제의 징병제다.
조선군을 전신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제국 선포를 계기로 창설되었다. 건군 초기에는 육군 시위대, 친위대, 진위대 등의 삼군영으로 조직이 있었으나 서재필 내각 당시 친위대와 진위대를 통합하여 중앙군으로 편성함으로서 육군이 개편되었다. 이후 김창수 내각에서 육군과 해군에 배속되어 있던 육군항공대와 해군항공지원대를 독립시켜 공군을 창설함으로서 현재의 대한제국군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기술
우주
외교
대동아조약
한미관계
미국과는 냉전이라고 불리우는 각종 분야의 경쟁을 치루는 상대국이다. 대동아조약과 국제 자유 연합 (IFU) 세력을 필두로한 각국의 힘겨루기는 1948년 영국이 혁명으로 붕괴하며 스스로 강대국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를 한국과 미국이 넘겨 받으며 시작되었다. 많은 자원과 인력, 그리고 자본을 바탕으로 한 미국은 영국이 붕괴하기 이전에도 영국과 준하는, 혹은 그를 뛰어 넘는 국가로 평가를 받아왔다. 반면에 한국은 19세기까지 별 볼일이 없던 동양의 작은 국가에서 급부상하기 시작하여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시아 많은 나라를 점령해가며 신흥 강대국으로 급격히 성장한 후발주자로서 이 두 국가는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후발주자인만큼 개발에도 힘을 들여 세계 최초의 핵무기를 개발한 국가가 된 만큼 둘의 국력 차이는 매우 미묘하다. 세계 전문가들에 의하면 군사적인 면과 세계적 영향력으로는 대한제국이 조금 우세하다고 평가 받으나, 지속성과 경제력은 미국이 우세하다고 평가 받는다.
한독관계
법안
| 정치법 | |||
|---|---|---|---|
| 정당 | 종교의 권리 | 노동 조합 | 이민 |
| 다당제 | 자유 | 관제 노동조합 | 쿼터 이민제 |
| 노예제 | 집회의 자유 | 언론의 자유 | 투표권 |
| 금지됨 | 집회 통제 | 언론 검열 | 등재된 사람 |
| 군사 정책 | |||
| 군 복무 | 여성 | 감찰 | 훈련 |
| 3년 복무 | 비전투 병력 | 헌병 | 전투 교육 |
| 병역 면제 | 문민통제 | 군 전문성 | 핵 |
| 신체적 면제 | 정치화 된 군대 | 계파 장교단 | 보유 |
| 경제법 | |||
| 무역법 | 소득세법 | 최저 임금 | 법적 노동시간 |
| 식민지 무역 경제 | 잦은 탈세 | 낮은 최저임금 | 10시간 노동 |
| 아동 노동 | 연금 | 실업 급여 | 대기업 |
| 금지됨 | 거의 없는 연금 | 낮은 실업 급여 | 정치화 된 재벌 |
| 사회법 | |||
| 산업 안전 | 의료 보험 | 공해 규제 | 교육 |
| 최소한의 안전규정 | 기초 의료 지원 | 최소한의 규제 | 의무적인 공교육 |
| 최고형 | 성소수자 | 젠더 권리 | 소수민족 |
| 사형제 | 불법화 | 성평등 | 인종분리 |
| 치안 | 낙태 | 마약 | 인종 |
| 비밀 경찰 | 금지 | 담배만 허용 | 만연한 차별 |
| 사회 발전 | |||
| 학문적 기반 | 연구 시설 | 농사 방식 | 행정 효율 |
| 중등교육 수료 | 군국주의적 연구소 | 대규모 기계화 | 부패한 관료제 |
| 산업 기반 | 공업 장비 | 우주 탐사 | 원자력 발전 |
| 선진국 산업 기반 | 공업 단지 | 국가 주도적 | 1.5세대 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