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아콜로지 프로젝트에 등장하는으로 새력 프로시온 항성계 설치된 거주지 가이아를 거점으로 하는 준국가, 군벌이다.
국가인가?브라더후드가 국가인가의 대한 논란이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가보다는 군벌에 가깝다. 이 복잡한 문제의 시작은 브라더후드가 탄생한 인류 내전기였다. 브라더후드는 당시 가이아 군사 정부라는 이름으로 독립을 선포하고 행성 독립 연합에도 가맹한 상태였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브라더후드는 하나의 국가로서 인식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종전 협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국제 연합이 프로시온 항성계 전체가 아닌 가이아 '거주지' 가이아 하나만 가이아 군사 정부의 영토로 인정한것이다.[1] 물론 당시에는 현실처럼 영토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국가의 3요소 중 하나인 '영토'가 인정됬기에 가이아 군사 정부는 이에 만족하고 화성 조약을 승인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며 문제가 터진다. 성간 여행이 보편화되며 국가의 3요소애 해당하는 영토의 최소 기준이 성계 확대된 것[2] 이에 브라더후드는 국제 연합에게 프로시온 성계를 양도하라 요청했지만 프로시온에 가스 공장을 포기할 수 없었던 국제 연합은 이를 거절하고 뉴 브리타니아 공화국을 시작으로 점점 브라더후드와 국교를 단절하기 시작했다.[3][4] 브라더후드는 계속 자신들이 국가임을 주장하지만 다른 국가들한테는 프로시온 성계에 가이아 거주지를 점거한 군벌 취급을 받고 있다. 외교국제 연합과 사이가 매우 안좋다. 브라더후드 입장에서는 국제 연합은 프로시온 성계를 점거해 자신들의 국가 인정을 막는 벽이고 국제 연합 입장에서는 프로시온 항성계의 구성체인 가이아 거주지를 무단으로 점거한 불법단체인데 불가침조약 때문에 토벌하지도 못하는 골칫거리이기 때문 그래도 마지막까지 자신들을 국가로 인정해준 인류 제국과는 관계가 꽤 괜찮은 편이다. 생활환경브라더후드는 철저한 군인사회로 8살때부타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성인이 되는 25세까지 철저한 군사교육을 받으며 자란다. 이런 특성 때문에 훌륭한 군인이 되어 군사위원회의 들어가는걸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는 사회상을 가지고 있다. 브라더후드의 모든 구성원은 군사적 지식이 높아 다른 군대의 자문관 역할을 맡기도 한다. 기타국가인지 아닌지 분쟁을 보면 알겠지만 현실의 씨랜드가 모티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