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암자치시(山巖自治市, Sanam autonomous city)는 월본의 자치시이다. 2005년 산암자치시 성립이 결의되어 2006년에 산암자치시가 출범하였다.
역사
1917년, 산암도를 통치하던 산암국이 도행조약으로 1917년 5월 1일, 월본령 산암으로 월본에 병합되었다. 이후 산암도는 중해전쟁 도중 1944년에 미군에게 점령당했으며, 1958년까지 미국의 점령기를 겪는다. 1960년까지 산암도 및 기타군도는 미국령으로 남아있었는데, 1960년에 미국은 월본에 산암도를 반환하고 산암군이 출범한다. 2005년 산암자치시 성립이 결의되어 2006년에 산암자치시가 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