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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수 | 27,871,488,991명 (4271.01 기준) | |||
선거인 수 | 24,996,413,220명 (4271.01 기준) | |||
구성 행정구역 | 세노피아주 안트로포니아, 베셀메키아 카운티 | |||
의원 | 자유당 | 리즈 하프너 |
개요
지구연방 세노피아주의 하원 선거구. 자유당의 강세 지역 세노피아주에 위치한 대표적인 자유당의 강세 지역 중 하나이며, 현직 지구연방 총리 리즈 하프너의 지역구이다.
지역 특성
그 세노피아주에 위치한 지역구답게 자유당의 텃밭이며, 무려 현직 지역구 의원이 자유당 대표이자 현직 총리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지역구 형성 이후 4236년과 4241년 총선을 포함한 모든 총선에서 자유당 지역구 후보에게 64% 이상의 득표율을 안겨주었다. 심지어 하프너 총리의 개인기가 작용하긴 했지만, 레드 월 전체에서 자유당이 부진하고 신진보연합이 돌풍을 기록했던 4266년 총선에서도 하프너 총리는 71.1%의 득표율로 완승했으며 4271년 총선에서는 양당 외의 정당이 후보를 내지도 못했다.
거기다 4269년 상위대표원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 그룹이 지구연방 전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66.91%)을 획득하였으며,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된 세노피아 주의 카운티의회 선거에서도 자유당 후보들이 신진보연합을 상대로 두 카운티에서 전석 석권에 성공했다.
즉 현재 시점에서 가장 높은 자유당 지지를 보여주고 있는 지역구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역대 선거 결과
4266년 총선
세노피아 제9구 세노피아주 안트로포니아, 베셀메키아 카운티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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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득표율 | 비고 | |
Lib | 리즈 하프너 | 1위 | |
자유당 | 71.14% | 당선 | |
Cit | 맥심 디트로이트 | 2위 | |
시민당 | 9.96% | 낙선 | |
NPU | 킬리안 로마노프 | 3위 | |
신진보연합 | 9.10% | 낙선 | |
Dem | 아클리아 트렌트 | 4위 | |
민주당 | 5.81% | 낙선 | |
Ncn | T. D. 그랑지어-밴스 | 5위 | |
신보수당 | 3.9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투표율 68.80% | |
투표 수 | |||
무효표 수 |
현직 자유당 대표 리즈 하프너의 지역구에다 최강의 자유당 텃밭으로 꼽히는 지역구라, 별 다른 대사건이 없다면 하프너 대표의 압승이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여론조사에서 50%p차 이상 격차를 벌리면서 선거를 하기도 전에 사실상 결과가 나왔다.
출구조사 결과 리즈 하프너 후보가 71.8% 득표율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도 71.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완승하면서 그 동안 적극적으로 지역구 관리를 해온 하프너 대표의 대관식으로 전개되었으며, 자유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세노피아 제9구는 현직 총리의 지역구가 되었다.
4271년 총선
세노피아 제9구 세노피아주 안트로포니아, 베셀메키아 카운티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Lib | 리즈 하프너 | 14,405,172,742표 | 1위 |
자유당 | 86.38% | 당선 | |
Dem | 아클리아 트렌트 | 2,174,520,358표 | 2위 |
민주당 | 13.6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4,996,413,220 | 투표율 66.71% |
투표 수 | 16,675,107,321 | ||
무효표 수 | 14,221 |
![]() 세노피아 제9구 출구조사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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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하프너 | 트렌트 | 격차 | ||||||||||||||||
전체 | 88.9% | 11.1% | 77.8% |
무려 현직 총리의 지역구인데다, 신진보연합이나 정의당, 심지어 무소속 후보조차 아무도 출마하지 않아 여론조사 평균 77.0 vs 16.1로 리즈 하프너 총리의 압승이 예상되었고 출구조사 결과 88.9%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여론조사 결과보다 차이를 벌린 압승을 거의 확정지었다.
결국 개표 결과 하프너 총리가 득표율 86.4%, 72.8%p차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완승했고 해당 총선에서 후보자 최대 득표율을 기록함으로서 싱겁게 끝났다. 다만 민주당 후보인 아클리아 트렌트가 자유당의 최강의 텃밭 세노피아주에서 10%대 득표율을 기록한 것은 상당한 선전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여담으로 이번 총선에서 유일한 거대 양당간의 양자대결 지역구로 기록되었다. 해당 기록은 35년만에 나온 대기록으로, 그때는 반대로 민주당의 텃밭인 로슈포르주에서 벌어졌었고, 72.8% 득표율을 기록한 민주당의 완승으로 끝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