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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리/이수아
Sofía Lee/Sua Lee
국적 계열 독일 독일 , 대한민국 대한민국
성별
나이 32세2073년 기준[1]
키/체중 173cm/60kg
출생일 2041.02.28
출생지 독일 바이에른 뮌헨
소속 크라이시스 게프란 파견 편성팀
센트럼 해방 전선 게프란 저항군
직업 교사
발파사
등장 작품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콜사인 에코
소속 블랙 센티넬 전향 로그 대원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33세
원인 아델의 총에 폐가 뚫려 사망
장소 및 날짜 2074.??.??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마지노선/에피소드명)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고양이가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는 약 45~64,000Hz 정도, 인간이 낼 수 있는 그 어떤 작은 소리조차도 잡아내는 민감한 안테나다. 잘 숙련된 특수부대원의 쉐도우 스텝도, 고양이가 작은 발로 사뿐사뿐 걷는 소리조차도, 나에게는 잔향처럼 귀에 들어오지.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재밌는 건... 그 간지러운 잔향이 사라지는 것이지."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센트럼 해방 전선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도브 그레이.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살짝 붉은 빛이 도는 잿빛 단발에 고동색 눈을 가진 늘씬한 여성이다. 한국계 독일인으로 고양이상을 가진 얼굴과 항상 차분하고 고요한 목소리, 그리고 늘씬한 슬렌더 체형을 보유하고 있어 얼핏 보면 30대임에도 고등학생 혹은 20대 초반으로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라고 한다. 아델의 첫 스승으로서, 아델이 크라이시스로 발탁되어 이동하기 전, 그러니 아델이 그녀의 아버지인 요하네스와 함께 안티데시스 서클에 있을 때에 아델의 스승이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전쟁으로 연방으로 일찍이 피난을 왔으며, 독일의 가정에서 자라왔지만 부모님도 한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 소피아 본인도 '이수아'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반 사람을 뛰어넘는 청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작은 소리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청신경이 매우 발달되어있다. 초인적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의 청각 능력과 더불어 심지어 소피아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도의 집중력을 더해 혼잡한 상황 속에서도 작은 소리를 선명하게 듣고 구분해 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억력도 좋아 남들은 그냥 듣고 넘기는 소리도 곧바로 기억해낼 수 있다.

성격

항상 차분하고 여유로우며 사람 자체에게서 '고요함'이라는 아우라가 풍기는 인물이다. 소피아 특유의 성격과 더불어 고양이상의 외모답게 매사에 태평하고 느긋하며 고풍있는 여유를 가지는 성격이다. 또한 낮잠을 자주 즐겨 자며 혼자만의 안락한 휴식을 좋아하지만 맨날 늘어져 있는 인상과는 다르게 해야만 하는 일에는 항상 착실하게 수행한다.

소피아 특유의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와 소피아라는 인물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고요함은 상대에게 어떤 특유한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알게 모르게 상대를 분위기만으로 짓누르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항상 충고와 조언에는 말을 아끼지 않으며, 올곧고 진솔한 성품의 소유자라 당장의 적에게도 진심 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줄 정도라고 한다. 아델이 소피아에게서 '솔직함'을 배운 대상이기도 하다.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그녀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사실 그녀는 꽤 유머러스한 성격이다. 주로 독일식 농담을 많이 치는데 많이 재미없다.(...) 그중에는 자신의 출신을 엮어 '바이에른 사투리는 독일어가 아니다' 라는 드립도 있다!

또한 의외로 새디스틱한 면모도 있는데 예를 들어 마음에 들거나 꽤 괜찮은 신참이 들어오면 자신도 신입인 듯 코스프레하며 다가가 20대의 어린 소녀처럼 청순하게 어필하다가 나중에 가서야 진실을 알려준다던가, 귀여운 대원이 있으면 갖가지 궂은 장난을 치며 골려준다던가...

인물관계

게프란 저항군

  • 아델라이데 폰 합스부르크
    아델의 스승으로, 아델이 어릴 적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확실히 스승답게 작중 소피아의 모습에서 아델의 고품스러운 모습과 차분함, 솔직함을 그대로 볼 수 있으며, 아델이 추구하는 '고결한 마음'을 심겨준 인물로 보인다.

크라이시스

  • 요하네스 폰 합스부르크
    ???
  • 안나 폰 합스부르크
    ???

행적

과거

소피아는 어릴 적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 뮌헨의 부자 동네에서 부유한 집안의 외동 딸로 태어났지만 전쟁으로 일찍이 센트럼 연방으로 이민와 살아왔다. 뉴트리지 아일랜드 깊숙한 곳에서 꽉 막힌 부모님들은 어린 소피아에게 꿈도 물어보지 않고 소피아의 미래를 정해버렸고, 그런 답답한 일상에서 자라왔다. 어느 날 그녀는 인터넷에서 발파사의 신형 폭발물 폭파 실험 장면을 보고 마치 자신의 가슴을 뻥 뚫어주는 듯한 기분을 얻었고, 무언가를 깨부수고 터트리는 폭탄의 진동은 그녀의 꽉 막힌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는 충분했다. 그녀는 그 일을 계기로 발파사라는 직업을 꿈꾸게 된다.

발파사가 된 그녀는 그 후에도 더욱 강력한 폭약을 직접 제조하길 원했고 먼저 대학에 들어가 공학과 화학을 배움으로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졸업 직후 소피아는 자신만의 폭약을 제조해 발파 전문 회사에 제출했는데, 발파용 폭약으로는 폭발이 너무 지나치게 강하다는 이유로 반응은 좋지 않았다. 공사에 이용되는 발파용 폭약은 성능을 많이 줄인 열화판인데도 불구하고 소피아가 제조한 폭약은 당장 전쟁에서나 볼 법한 폭약 수준이었고, 전쟁이 끝난 지 얼마되지도 않은 시점이라 가뜩이나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그렇게 소피아는 자신이 만든 폭약 제조를 포기하고 회사에 가까스로 입사하게 된다. 하지만 발파사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귀'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바로 귀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구를 착용했음에도 소피아에겐 폭약이 터지는 소리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고, 곧 자신의 귀가 일반인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대로라면 소피아는 매일 폭발물을 다뤄야하는 발파사라는 직업을 유지하기도 힘든 상황에 처해지는 데, 여기서 소피아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폭약에서 소리는 작고, 폭발력은 평균 이상인 폭약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오랜 시간 연구 끝에 성공적으로 부피와 소음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폭발 강도는 일반적인 폭약과 다름이 없는 폭약[2] 을 만들어내고, 발파사라는 직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발파사라는 직업을 이어가던 소피아에게 한 사건이 일어나는 데, 바로 터널이 무너진 것. 급하게 터널을 뚫어야만 하는 상황에서 마침 가장 가까이 있는 소피아가 현장에 도착해 소피아의 폭약으로 터널을 뚫게 된다. 경찰은 폭약으로 터널을 뚫게 되면 안에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쳐 폭약 사용을 거절했지만 당장 터널을 뚫을 중장비가 일찍 도착하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소피아의 폭약은 폭발은 크지만 충격파는 적었고, 그로 인하 중장비가 도착하기 전에 대다수의 인명을 구조할 수 있었다. 이 공로를 접해 들은 엔터프라이즈는 소피아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찾아갔으며 군사 관련 경험이 하나도 없던 소피아는 처음엔 거절하려고 했지만 기술 지원 차에 엔터프라이즈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합류하게 된다.

살면서 총 한 번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소피아였지만 엔터프라이즈에서 약간의 기본적인 군사 및 전투 훈련과 구조 훈련을 받으며 군사전략이나 전술에 큰 두각을 드러내며 재능을 보였다. 빠른 적응력과 습득력으로 엔터프라이즈에서 활동을 하다가 후에 한 CIA 요원의 제안으로 크라이시스에 합류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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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반격의 창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블랙 리스트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

우선 안티데시스 파견 편성팀의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는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다른 동료 대원들은 격투기나 근접 전투에 특화된 인물이 마땅히 없다.[3][4] 안티데시스 저항군 조직원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상당한 근접전 도사인 라이너나 압도적인 피지컬을 가진 마이크를 제외하더라도 소피아만큼의 전투 능력을 보유한 인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소피아는 크라이시스 대원으로 발탁되기 전엔 무려 각지 최고의 대원들을 모아 만들어진 대테러부대인 엔터프라이즈 특수대응부대 소속이었다. 비록 기술 지원 차에 들어가게 된 것이지만 그 곳에 들어가서도 소피아의 빠른 적응력과 습득력으로 구조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군사전략이나 전술에 큰 두각을 보인 인물이었다. 총 한 번을 다뤄본 적이 없던 민간인이 한순간에 뛰어난 대테러대원이 되었단 것만 보아도 소피아가 얼마나 뛰어난 재능과 학습 능력을 지니고 있는 지를 증명한다. 이에 더불어 크라이시스 대원으로 발탁된 후에도 꾸준한 훈련과 관리로 엔터프라이즈 시기와 비교하더라도 매우 강해진 상태라고 봐야한다.

비록 공작첩보에 특화되어 직접적인 전투가 적은 곳의 대원이라지만 중앙전술타격대의 대원들과 비교해보아도 나름 상위권을 다뤄볼만한 인물이다. 이러한 전투 능력 덕분에 안티데시스 저항군 내에서는 꽤나 훈련 교관처럼 자리잡았으며, 아델 또한 중앙전술타격대로 옮겨가기 전까진 소피아에게 배웠으며 아델은 심지어 소피아의 전담 제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소피아에게 집중적으로 배워왔다. 그래서 중앙전술타격대로 옮겨와 꽤나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뒤떨어지지 않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소피아의 이런 뛰어난 전투 능력에는 또다른 하나의 능력이 더 있다. 바로 초인적인 청각 능력이다. 절대 청감 능력을 가진 소피아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세상에서 듣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말 그대로 '초인적인' 청각을 가지고 있다. 청력을 이용하여 적을 상대할 때 항상 유리한 위치를 선두로 차지하며 조용히 적을 짓눌러버린다.

안티데시스 저항군의 특성상 직접적인 전투가 없는 것처럼 '암살'에도 특화되어있으며, 청력 다음으로 소피아의 상징은 바로 '트랩'이다. 항상 철저하게 전투를 계산하여 물리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함정을 설치하며 적이 이 함정 속으로 빠져들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발파사라는 폭발물 전문가였던 만큼 폭발식 함정을 애용하며 자신이 과거에 직접 개발한 무소음 폭탄으로 정말 말 그대로 고요함 속에서 적을 터트려죽인다. 암살에도 매우 특화되어있어 적이 인식하지 못할 찰나에 뒤를 은밀하게 잡아 제압하며 말 그대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모아 '고요함' 속에서 적을 처리해나간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마지노선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저와 함께 하던 이들이 얼마나 나약했는지를."
    "그러게 내가 항상 말했잖니. 동안인 얼굴, 후드 주머니 안의 손, 그리고 발 밑을 조심하라고."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32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33세
  2. 사실상 폭발을 이용해 뚫는다기 보다는 고열로 그 부위를 순식간에 녹여버리는 방식으로 써마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3. 가브리엘은 저격수에 덴젤은 은폐와 잠입을 동반한 정보 수집에 카르만도 정보 수집 전문 대원이며 그나마 격투기에 두각을 보이는 알렉산드로나 카렐같은 경우는 비교적 나이가 많은 대원이라 혈기왕성한 소피아와의 대련에선 꽤나 밀릴 듯 하다.
  4. 하지만 경험을 통한 숙련도 자체가 매우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기에 정확히 누가 더 강하다라고는 단정 지을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