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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Mike Louis Sanders
국적 계열 영국 영국
성별
나이 36세20??년 기준[1]
키/체중 221cm/125kg
출생일 2037.07.19
출생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속 센트럼 해방 전선 안티데시스 서클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군수지원단
리버레이터
직업 정비공
가족 관계 아버지 드미트리우스 샌더스
어머니 롤리 샌더스
등장 작품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둘 다 입 다무십쇼. 더 이상 입 열면 그냥 둘 다 때려 눕혀놓고 불게 만들거니까."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센트럼 해방 전선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삭발에 흑안을 가진 스코틀랜드 출신 저항군. 몸 쓰는걸 좋아하는 성격과 전직 체육 선수인만큼 체격이 굉장한데, 안티데시스 서클 내에서 키와 체중이 가장 큰 인물이다. 221cm에 125kg이라는 체격으로 해비급 프로레슬러급 스펙이다. 일단 팔 근육이 엄청난데 전완근이 거의 자기 얼굴만 하며, 이두관+삼두근의 크기는 다른 여성 인물의 허벅지만하다. 고교시절 미식 축구팀의 쿼터백의 메인 주자였다. 정비공으로 오기 전 프로레슬러 출신이었지만, 불의스러운 사고로 인해 프로레슬러를 그만두었고, 지금은 토드 스태커를 따라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군수 창고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다.

머리 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고, 성격 자체가 매우 단순한 인물이다. 다른 체격있는 대원들과는 다르게 머리를 쓰는 것 보다 단순 명쾌한 길을 좋아하며 차라리 몸을 쓰는 것을 훨씬 좋아한다. 그러나 정말로 머리를 써야할 때에는 그래도 나름 머리를 굴린다고 굴리니 아예 머리를 쓰지 않는 인물은 아니다. 그러나 웬만하면 몸으로 해결하려고 한다.[2]

형님과 동생 관계일 정도로 토드와 상당히 친하게 지낸다. 일단 토드와 같은 군수창고의 정비공으로 일하며, 토드와 같이 일한지 3년 정도 됬다. 육중한 체격으로 군수창고에서 일할 때도 몸쓰는 일을 많이 한다. 언제나 토드 옆에 붙어 다닌다고 해도 될 정도로 따라다닌다.

성격

위에도 적혀있듯이 머리 쓰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때문에 머리를 써야할 상황이 닥치면 상당히 골머리를 앓고 몸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머리 쓰는 것을 싫어한 만큼 성격도 상당히 단순하다. 짧고 굵은 것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매우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조금만 상황이 복잡해지거나 길어지면 상당히 짜증내며 골머리를 앓는다. 그러나 정작 머리를 필연적으로 써야만 할 때는 나름대로 머리를 굴린다고 굴리는 편이니 아예 머리를 쓰지 않는 인물은 아니란 뜻이다. 그러나 정말로 머리를 써야할 때가 아니면 거의 다 몸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성격도 털털하고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이지만, 은근 깐깐하고 까칠한 인물이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걸 바로 바깥으로 대놓고 티내며 싫어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싫어하는 게 많지도 않고 예민하게 굴 때가 적긴 적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 때가 오면 꽤나 한 성질하는 편이다. 그래도 한 번 친해진 사람과는 악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정말 친한 친구처럼 대해준다. 가벼운 장난도 좋아하면서 관심사도 다양해 가벼운 말동무가 되어주기 쉬운 인물이다.

인물관계

안티데시스 서클

  • 토드 스태커
    안티데시스 서클 동료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자 마이크가 가장 믿는 사람. 아예 형 동생 관계일 정도로 토드와 가장 가까운 인물이다. 토드와 함께 가일란트의 군수창고에서 정비공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만큼 오래 붙어있는다.

행적

과거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작은 한적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마이크가 태어났을 때는 제 3차세계대전으로 인해 매우 험난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가 10살이 되는 해, 격화되던 전쟁은 결국 핵전쟁으로 번지고 말았고 마이크와 그의 가족은 엑소더스 작전으로 인해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오게 된다. 센트럼 연방으로 피난을 온 이후, 마이크와 그의 가족은 무사히 정착하는 데 성공했지만 사회는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그의 부모님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평범한 삶을 보내게 하기 위해 학교를 보내고자 했고, 그것을 위해 몸이 상해라 일만 하면서 살았다. 그렇게 부모의 헌신으로 학교에 입학한 마이크는 어릴 적부터 또래와 비교해도 매우 큰 키와 체격을 가진 것과 어울리게 엄청난 운동 신경을 보였다.

운동 신경이 발달해 스포츠에 탁월한 감각을 보였던 마이크는 교내 미식 축구팀에 들어가게 되었고, 끝내 주장으로 임명되어 여러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렇게 마이크는 국가 대표 미식 축구 선수[3]로 올라가나 후술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국가대표에서 누락되게 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마이크는 여느 날과 같이 쿼터백으로 선발전을 치르나 상대 측의 지속적인 반칙에도 심판은 파울 선언을 하지 않았다. 결국 마이크는 직접 심판에게 항의하여 선발전이 재개되나 상대 측의 반칙은 계속됬고, 이에 심판도 눈치를 챙기느라 파울을 선언하게 된다. 하지만 상대가 파울 스탑 상태에서 상대 선수가 마이크를 향해 고의적인 공격을 펼쳤고, 이에 마이크는 어깨에 큰 부상을 입게 된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결국 마이크는 국가 대표로 선발되지 못했고, 마이크를 부상 입힌 선수는 마이크 대신 쿼터백으로 들어가 국가 대표로서 성공하게 된다. 반면 마이크는 부상 정도가 매우 심해 선수 생활을 재개하지 못할 수준이 이르렀고, 이에 부모가 마이크 대신 대표단을 찾아가 항의하게 된다. 하지만 마이크의 부모님은 되려 상대 선수 측에게 명예 훼손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해 큰 벌금을 물게 된다. 마이크의 집은 한순간에 큰 빚을 껴앉게 되었고, 마이크의 아버지는 빚을 갚기 위해 무리하게 공사장에서 일하다가 떨어진 낙하물로 인해 머리를 맞고 식물 인간이 되어버리고 만다. 이에 마이크는 큰 슬픔에 빠진 상태로 숨겨진 사실 마저도 알게 된다. 바로 자신의 선수 생활을 끝장냈던 선수의 아버지는 바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임원 중 한 명이었고, 심판을 매수해 이 일을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 그 외에도 자신이 여지껏 겪은 시련엔 항상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엮여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에 크게 절망해 방황하는 삶을 살게 된다.[4]

그렇게 방황하며 선수 생활도 그만둔 채 아버지처럼 여러 일을 하고 다니던 중, 토드 스태커를 만나게 된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는 것을 잘 알던 마이크는 토드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하지만 토드는 그런 마이크의 마음을 꿰뚫곤 그를 곁에서 위로해주며 여러 조언을 해주었고, 마이크도 토드에게 마음을 열곤 그를 형처럼 따르기 시작했다. 결국 마이크는 다시 마음을 되잡곤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트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압제에 저항하기로 마음먹고, 토드와 함께 저항 세력인 안티데시스 서클에 합류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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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심판의 날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심판의 날 전쟁 최종 생존자
【 크라이시스 】
【 센트럼 해방 전선 】
토드 스태커 · 마이크 루이스 샌더스 · 라이너 게르기스 · 사티아 파넬 · 루이스 테토 페어리스 · 케이트리아 오설리반 · 카렐 클라우스 · 켄 허프 · 한 설 · 아드리안 로체스 · 제레미 뎁 윌킨스 · 스탠 굴드 · 벤 레너 · 디미트리 페트렌코 · 욘 지크프리트 · 웨슬리 보스만 · 케이트 브라운 · 레지널드 리 테란스 · 시에라 베르처 · 낸시 가일란트 · 하인츠 오토 카이텔 · 엘레아노르 에른하이트 · ???
【 기타 】

전투능력

????
"마이크가 대단한 게 뭔지 알아? 무술이나 기술같은게 필요가 없어. 무식해보이지만 힘으로 죄다 다 커버쳐주거든."

엄청난 체격과 당연하게 근력 자체로는 모든 대원들 통틀어서 거의 탑이며 과거 미식 축구팀의 선두자 출신이라 몸빵이나 맷집 자체도 거의 철벽과 같을 정도로 단단하다. 모든 대원들 중에서 근력과 맷집 자체로는 거의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대단하다. 기술이나 무술같은 격투술을 크게 배운 적이 없어 격투 기술력 자체로는 하위권이지만 마이크는 이 부족한 기술력을 힘으로 모두 커버쳐버린다. 그러나 그 어떤 격투술을 아예 모르는 것이 아니다. TV든 어느 대중매체에서 레슬링을 자주 본 적이 있어서 엎어치거나 뒤집어버리는 등, 레슬링 그래플링을 할 줄은 안다. 그러나 어디선가에서 본 적만 있고 배운 적은 없기 때문에 완벽하게 자세를 구사하는 것은 아니나 이것 또한 그냥 힘으로 밀어붙히는 편이기에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거의 격투술 없이 힘으로만 밀어붙히는 스타일이기에 불규칙한 패턴으로 상대를 밀어붙힌다는 의도치않는 장점이 있지만, 큰 기술력 없이 힘을 기반으로 한 주먹을 휘두루는 것이 거의 다라고 봐도 될 정도기에 눈썰미가 빠른 상대라면 마이크의 주먹을 쉽게쉽게 피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한 대만 맞으면 매우 치명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리 동작빠른 상대라도 매우 조심해야한다.

마이크의 다른 커다란 장점은 맷집이다. 맷집이 그냥 좋은게 아니라 거의 암벽같이 굳건할 정도로 맷집이 뛰어나다. 오죽하면 같은 피지컬의 인물이라도 맞으면서 싸운다고 해도 될 정도로 회피같은 걸 하지 않는다. 이건 육중한 몸집을 빠르게 움직일 수 없는 것도 있겠지만 엄청난 맷집과 더불어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며 버티는 것을 자신만의 긍지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회피같은 걸 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싸운다.

사격 실력 자체는 총을 잡고 제대로 쏴본 경험이 많지도 않고 사격 훈련도 많이 하지 않은 편이라 사격 실력 자체는 거의 하위권이다. 총을 거의 못쏘다싶이 다루며 사격 훈련 당시에도 크게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런 실력을 바탕으로 실전 난전 당시때는 더더욱 명중률이 좋지 못하다. 적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명중률로 인해 만약에 총을 다루게 된다면 샷건이나 경기관총같이 화력이 좋거나 제압사격이나 난사가 가능할 정도로 장탄수가 많거나 고화력 총기를 좋아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업라이징
    "저는 어릴 때부터 머리가 나빠 복잡하게 생각할 줄을 모릅니다. 그러니까 형님이 해주십쇼. 저는 형님이 말하는 대로 다 해드릴터이니."

트리비아

  • 예전에는 담배피우는 것을 정말 좋아했지만, 지금은 담배를 끊고 금연 중이다. 그러나 담배 중독 증상으로 인해 담배를 입에 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늘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다니는 습관이 있다.
  1. 시리즈 명(20??년)-??세 -> 시리즈 명(20??년)-??세
  2. 멍청해서 머리쓰는 것을 싫어하는 게 아니다. 쿼터백 출신이다보니 나름대로 상황 분석 능력이 출중하며 그만큼 자신이 어떻게 움직여야만 하는지 인지하고 있다.
  3. 현실 세계에 있는 국가 대표와는 살짝 다르다. 국가 개념이 소멸하고 살아남은 모든 인류가 센트럼 연방에 모여 살기 때문에 '국가대표'라는 의미가 사라졌지만 각 국가 출신, 혹은 그 계열의 사람들을 모아 대표팀을 만들고 이것을 '국가대표팀'으로 정리한다.
  4. 심판과 관련인을 매수한 것도 모자라 마이크의 부모가 항의하러 왔을 때도, 전담 변호사를 고용해 마이크의 부모님을 불리하게 만들어 되려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여 마이크의 집안을 풍비박산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