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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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C.R.I.S.I.S
심볼 및 로고
정식 명칭 센트럼 저항 특수정보전타격대
Centrum of ResIstance Special Intelligence Strikers
이명 자유의 투사 (Warrior of Liberty)
리버레이터 (Liberator)
분류 특수부대, 국가탈환 비밀타격대
모토 독재 앞에 평화란 없다
NO PEACE BEFORE DICTATORSHIP
창설 2063.08.20
활동 지역 센트럼 연방 전역
창설자 미상
수장 ???
영국 글래디스 베스(???~???)
스페인 (동음이의)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본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하베이 바
소속 국토전략안보국 섹션 8
전신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
하위 조직 '스테이츠 그룹' 타격지원부대
렉싱턴 추격편성팀
리버레이터
소속원 수 100여명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레퀴엠 포 스테판
크라이시스
C.R.I.S.I.S
'자유의 투사'
"독재 앞에 평화란 없다"[1]
NO PEACE BEFORE DICTATORSHIP
"우리가 너희들의 위기가 되주리라."
We'll be your Crisis.
"집중된 권력은 언제나 자유의 적이었다."
Concentrated power has always been the enemy of liberty.
-로널드 레이건-
"우리는 유령들이다.
어둠 속의 그림자가 되어 피 흘리며 싸우다가 아무도 모르게 사라진다.
죽어도 알아주지 않으며 적에게 잡혀도 부인될 존재들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싸운다.
결박된 자유의 날개를 펴고, 그리고 소중한 이들과 얼굴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오펜시브 시리즈의 주요 세력


개요

크라이시스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2] 크라이시스 가일란트 절멸 공격대 '울프팽'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기동분대
'리버레이터'[3]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 단체이자 오펜시브 시리즈의 주역이 되는 조직. 센트럼 연방정부의 국가탈환 비밀타격대 조직. 설정 전 '아퀼라'라는 명칭을 가졌으며 조직의 주 모티브는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 등장하는 더 디비전.[4]이다. 정식 명칭은 (Centrum of Resistance Special Intelligence Strikers) 센트럼 저항 특수정보전타격대, 이 약칭이 바로 C.R.I.S.I.S이다.

센트럼 연방 내의 국가들의 잦은 갈등과 마찰, 그리고 계속 커져만 가는 가일란트 위원회가 결국 센트럼 연방의 주도권을 잡고 센트럼 연방군을 반강제적으로 자신만의 제국으로 만들기 시작하자 수많은 저항 세력들이 생겨났지만, 크라이시스는 센트럼 연방의 정부 측 인물 일부가 그들을 견제하고 와해 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소집하여 결성한 저항 조직이다. 동시에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되며 타인으로부터 억압 받지 않고 상호 존중으로 이루어진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5] 겉으로는 가일란트에 대한 저항을 목표로 둔 자발적 결사체(자경단)으로 보여지지만 사실 센트럼 연방 정부를 주측으로 철저한 비밀리에 창설된 일종의 하이테크 블랙 옵스다.

상세


Theme
Epic Score - Liberators
크라이시스는 연방 최대의 군사 조직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센트럼 연방을 해방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소집된 연방 최고의 전사들로 존재 자체가 연방 최고 기밀로 취급되는 이들이다. 센트럼 연방 최고의 비대칭 전력이라고 봐도 무방한 크라이시스는 소규모 엘리트 전술 부대로 보안 시설 침투, 고가치 첩보 수집, 데이터 및 주요 장비 파괴, 요인 암살 및 파괴 공작 등 광범위하고 고도의 특수 작전에 특화된 부대다.

크라이시스 (CRISIS)오펜시브 시리즈의 명실상부 주인공 세력이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으로부터 센트럼 연방을 해방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이들은 연방총장 훈령 0호(Directive 0)에 의거하여 센트럼 연방의 정부 기관인 국토전략안보국 제 8과을 주도 하에 공격적 선구자 작전으로 창설되었으며, 취급은 연방 전역 최고의 비대칭 전력이라고 평가를 받지만 크라이시스 대원들은 형식적으로 군인도 아니고, 정부에게도 부인 되는 존재들이다. 즉, '민간인' 내지 '자경단'으로 취급 받고 있다.[6]

크라이시스 대원 선발 방식은 특별 조건이 주어져 있지 않다. 일단 기본적으로 섹션 8에서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될 수 있는 몯든 분야에서 대원으로서 적합해 보이는 인물을 모색 및 후보로 선정하고 며칠 간 관찰, 조사 후 최종적으로 적합하다 싶으면 크라이시스 대원으로 스카우트 하는 과정을 밟게 된다. [7] 이렇게 국토전략안보국 섹션 8의 모병관이 적합한 대원을 뽑는 방식이 있지만 기존 대원들이 구두로 추천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그 사람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합류를 제안하기도 한다. 또, 대원들에게는 상당한 전문 기술과 높은 전투력이 요구되지만 훈련 방법과 장소/기간/규모 등은 모두 불명이다. 또한 이들은 전용 네트워크나 강화 슈트까지 겸비하고 있을 정도로 고도의 장비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에서 비밀리에 지급해주거나 크라이시스의 기술자들이 직접 연구 및 개조를 하기도 한다. [8] 그리고 연방 정부에서 대원들에게 꽤나 많은 예산을 지급해주는 지 대원들의 장비는 물론 이들의 생활에도 보탬이 되준다.

사이버웨어가 판치는 세계관에서 유독 사이버웨어를 장착한 인물의 비율이 상당히 적다. 더군다나 크라이시스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라는 거대한 독재 체재를 무너트리는 것을 목표로 둔 전투 집단임에도 적다. 그 이유는 크라이시스는 사이버웨어가 아닌 바이오웨어로 무장한 슈퍼 솔져들이기 때문이다. 소속 대원들은 모두 CIX 슈퍼 솔져 혈청과 척추에 장착하는 신경계 강화 사이버웨어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대원 하나하나가 초인적인 체력과 힘, 반사 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사이버옵틱을 장착하거나 신경계 강화 옵틱을 개조하여 더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의 전투는 가히 초인들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우월한 신체 능력을 보여주며 이들이 1대다가 가능한 이유이다.

크라이시스는 해방과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하도록 되어있으며 이를 위한 초법적인 권한을 부여 받고 있다. 하지만 말이 초법적 권한이지 매우 은폐 되어 있는 비밀 조직이라 경찰의 추적이나 체포될 수도 있으며, 공조직에 대한 지휘권이나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을 정도의 막강한 권력은 아니다. 다만 그저 연방 해방을 위해 작전 중 살인을 포함한 무력의 행사가 가능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크라이시스는 크게 두 부대로 나뉘는 데, '전략적 중앙전술타격대', 그리고 '스테이츠 그룹'으로 나뉜다.
 각 조직 설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술 대원 문서 참고.

설립

최초의 크라이시스 부대인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 포스'제 3차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블랙 옵스로 만들어졌다. 지금과 다르게 순수히 7명으로만 이루어져 있었고, 순전히 조약군을 쓰러트리기 위해 정말 '최고'들만 모아 결성한 특수부대다. 이들의 활약으로 연합군은 조약군을 열세로 몰아넣어 승기를 손에 쥐는 데 성공하지만, 조약군 측의 갑작스러운 핵미사일 공격으로 승전국, 패전국 할 것 없이 모든 게 망가졌다. 그렇게 모든 게 부서지며 세계는 부서졌고 전쟁이 끝나며 최초의 크라이시스 부대는 자동적으로 해체되었다.

센트럼 연방이 설립되고 오랜 시간이 흘러 평화가 유지되는가 싶었지만, 연방의 권력을 손에 쥐게 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점점 연방을 억압하기 시작하고 말 그대로 연방을 '지배'하게 됐다. 국토전략안보국는 이들에 대한 저항을 위해 크라이시스를 다시 한 번 더 소집해 재결성하기로 한다. 하지만 현재 연방의 군사력은 모두 가일란트에게 흡수 당한 상태라 병력을 이용할 수 없게 되고, 아예 구조 자체를 뒤바꾸어 '민간인'을 상대로 소집하게 된다. 이때 매우 비밀리에 만들어야 했었기에 메아리 작전(Operation Echoes)[9] 이라는 위장용 작전을 기획한다. 국토전략안보국 내에서 비밀리에 적합하다 싶은 인물 몇명을 선발한 뒤 '섹션 8'을 만든다. 이들의 본질적인 목표는 연방 해방과 가일란트에 대한 타격으로 진짜 작전명 또한 '공격적 선구자 작전(Operation Offensive Prime)'. 섹션 8은 기존의 체제를 모두 갈아엎고 민간인,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적합해보이는 인물로 소집해왔고, 그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만 해줄 뿐 작전 자체에 관여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몰래몰래 오랜 시간동안 체계적인 부대를 만들게 되고 실질적으로 연방 해방과 가일란트 와해를 위해 움직여줄 전술 팀을 구성하게 된다. 이 팀이 바로 현재의 크라이시스다.

위상

인물

수뇌부

센트럼 연방정부

센트럼 연방 정부 측에서는 메아리 작전의 존재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매우 적다. 설령 존재를 안다고 해도 그저 평범한 작전 중 하나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공격적 선구자 작전의 진실과 크라이시스의 존재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아래 한 명이 유일하다.

  • 연방부총장 알버트 D. 헨드릭스
    '공격적 선구자 작전'을 맨 처음 기획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사실상 크라이시스를 다시 재소집한 인물로, 연방 부총장이라는 자리 때문에 이런 비밀스러운 자리에 자주 모습을 보일 순 없어 등장은 적은 편이다.

섹션 8

 자세한 내용은 국토전략안보국 문서의 섹션 8 문단 참고.

  • 유니온 작전부
    • 리암 W. 올드리치
      섹션 8의 팀장이자 메아리 작전의 지휘와 통솔권을 가지고 있다. 투철한 애국심 소유자이자 뛰어난 리더쉽으로 팀원들에게 상당한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상부에 대한 보고와 정보 전달의 역할도 맡았다.
    • 유진 그레이스
      섹션 8의 팀장인 리암의 직속 경호 담당. 섹션 8 내에서 격투로는 최강의 실력을 보여준다. 동시에 감정이 있는지 의심이 될 정도로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다. 리암의 바쁜 사정으로 리암의 전령처럼 대신하여 크라이시스 대원을 찾아오곤 한다.
    • 자르판 이스칸달
      팀 내에서의 인사 담당과 비슷한 역할로 외부에서 크라이시스로 적합해 보이는 인물을 조사한 뒤 섭외와 면접관의 역할을 맡았다. 상당히 밝은 성격으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포지션이기도 하다.
    • 테사 브릭스턴
      심리학과 출신으로 크라이시스 대원들의 면담을 통해 대원들의 정보 수집 및 분석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러한 역할과 테사의 특이한 성격으로 인해 크라이시스 대원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제일 접점이 많다.
    • 해리 제퍼슨
      섹션 8의 브레인. 정보 수집과 보안의 역할을 주로 맡았다. 또 섹션 8은 크라이시스에 대한 직접적인 통솔권과 지휘권이 없으나 상황에 따라 섹션 8이 크라이시스에게 정보 혹은 타겟을 전달하고 작전을 브리핑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휴고가 이 역할을 주로 맡는다. 크라이시스와 함께 보안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 제임스 케일 버클러
      리암 이전 섹션 8의 리더.
    • 케이드 클라크
      테사가 오기 전 심리학 담당. 대원들의 면담을 통한 정보 수집, 심리 분석 등의 맡았다. 대원들에게 아버지같은 인상을 주며 대원들에게 많은 신뢰를 쌓고 친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암으로 은퇴. 그리고 케이드의 자리는 후에 테사에게 맡겨진다.
  • 스테판 작전부
    • 라이언 그레이스톤
    • 데틀레프 드라이스트
    • 파르하드 모사파
    • 스티브 맥케이
  • 스테이츠 그룹 관리부
    • 악셀 오프테브로
      노르웨이 출신의 공작관이자 모병관. 스테이츠 그룹 대원 영입과 모병 역할을 맡았으며 안티데시스 서클에 배치되어 활동한다. 이 곳에서 스테이츠 그룹 대원, 그 중에서도 센트럼 해방 전선 파견 편성팀을 관리한다.
    • 케이드 짐머

전술 대원

크라이시스의 실질적인 전투 대원들이자 주인공들. 주로 크라이시스 대원들이라고 하면 이 쪽을 칭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술 대원 문서 참고.

로그 대원

어떤 이유로든 크라이시스를 배신하고 의무에서 이탈한 대원들.
 자세한 내용은 /로그 대원 문서 참고.

안전 가옥

크라이시스 부대원들의 기지이자 안전가옥. 이들은 모두 '스테이츠 그룹 정보수집분대'라고 불리는 엄연한 크라이시스 소속의 대원들이지만 다른 부대와 달리 도심이나 마을에서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하여 살아간다. 평시에는 자신의 직업, 일상에 맞게 일반인처럼 생활하며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는 데, 주변에 핵심 요소가 있다면 얻을 수 있는 한 정보를 직접 수집을 하거나, 혹은 정보를 저장, 군수물품 저장, 보관 등 다양한 역할의 대원들이 있다.

안전가옥은 뉴펜젠스 안전가옥처럼 아예 기지화가 되어있는 곳이 있으며 이 또한 규모가 재각각이다. 크라이시스가 메인으로 이용하는 뉴펜젠스 안전가옥은 안전가옥이라기엔 거의 메인 기지에 가까울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타 안전가옥의 경우 작은 지하 벙커로 이루어 져있거나 아니면 아예 비밀스러운 방 하나를 개조하여 브리핑, 장비 저장실 용도로 이용한다. 어떤 곳은 아예 이런 임시 기지조차 없는 곳이 있다. 또한 각 기지마다 바나 세탁소, 가정집 등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건물들로 위장되어 있다.

뉴펜젠스 스퀘어웨이 안전가옥

뉴펜젠스 스퀘어웨이에 위치한 '하베이 바'로 크라이시스의 안전가옥이다. 모던틱한 술집으로 모든 안전가옥들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가져 크라이시스의 중앙본부로 이용되며 그만큼 가장 중요한 안전가옥이자 작중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하는 안전가옥이다. 하베이 바의 지하에 위치해있으며, 크라이시스를 위장시키기 위해 만든 술집인 하베이 바의 바텐더를 포함한 바 주인 등등 종업원 대부분이 크라이시스의 조력자 및 공작원으로 이루어져있다.

  • 루카스 짐 네이버스
  • 엘리즈 메이 르누아르
  • 재커리 기어
    본명: 제커리 기어(Zachary Gere)
    나이: 76세
    키/체중: 172cm/65kg
    출생일: 1995.01.05
    출생지: 벨기에 브뤼셀

    재커리 기어는 최초의 크라이시스 팀인 373 태스크포스 대원 중 한 명이자 373 태스크포스의 리더였던 대원이다. 하지만 그가 373 태스크 포스 출신이라는 것을 아는 이는 극히 드물며 거의 대부분 대원들이 기어의 과거사를 모르고 있다. 물어볼 때마다 대답을 회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나이로 인해 크라이시스에서 은퇴한 대원이며 하베이 바에서 루카스와 엘리즈를 도와 묵묵히 바의 청소부로 남아있다.
    제커리 기어는 373 크라이시스 태스크포스 출신으로 최초의 크라이시스 대원 7명 중 한 명이다. 그러나 그가 373 태스크포스 출신인 것을 아는 이는 극히 드물며 거의 대부분이 기어의 과거사를 모르고 있다. 덤으로 물어볼 때마다 대답을 회피한 것도 한 몫 한다고. 기어는 현재 나이로 인해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그는 끝까지 대원들의 곁에 있으며 하베이 바에서 루카스와 엘리즈를 도와 묵묵히 바의 청소부로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유니버스 모든 인물들 중 무려 1995년생으로 유일하게 1900년대 출신이자 최고령자이다.

로스 살레시오 안전가옥

  • 햄 톰슨
    본명: 햄 톰슨(Hamm Thomson)
    나이: 48세
    키/체중: 178cm/77kg
    출생일: 2023.02.06
    출생지: 미국 애리조나

    로스 살레시오 담당 오퍼레이터. 전 크라이시스 기동타격부대원. 잘못된 렌즈 착용 습관으로 인해 누적된 안구손상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고 더 이상 기동대원으로서 활동이 불가능하게 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자 비교적 가벼운 안전가옥 담당 일을 맡게 되었다. '애나'이라는 딸이 있다. 전 크라이시스 고참 대원이었던지라 찾아온 대원들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스테판 아일랜드 안전가옥

  • 제이드 베니테즈
  • 폴 캔들

기타 안전가옥 담당관

  • 무스타파 다쉬티(유렉스코 탈렌드)
    ???
  • 쟝 루이 네리(링컨 시티)
    작은 철물점의 주인으로 크라이시스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 대원들에게 가장 우호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꽃혀 있다. 시계의 구입처를 묻는다던가, 자기도 함께하고 싶다거나, 외모나 의상이 멋지가도 칭찬한다던가. 크라이시스 대원들을 '대단한 사람들'로 표현한다. 요약하자면 빠돌이.
  • 주앙 카베스타니(브룩마이어)
    영화 촬영세트장의 담당자. 상당한 완벽주의자이자 예술적인 가치를 엄청나게 중요시하게 여기는 인물이다. 안전가옥이라고는 하지만 진짜로 영화 촬영을 건수로 진짜 영화까지 촬영하는 촬영세트장으로 이용된다. 크라이시스 대원들을 실제 영화 배우들과 영화 촬영 스탭들이 진짜 촬영장 관련 담당자들인줄 알게 만들어 위장시켜준다. 언젠간은 엑스트라 80만명을 동원에 CG없이 나폴레옹 전쟁 영화를 찍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고, 크라이시스에 협력해 안전가옥 담당관으로 배치된 후로부터는 크라이시스들을 보고 언젠간은 이들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조력자

역대 작전 목록

  • 공격적 선구자 작전(Operation Offensive Prime)
  • 오펜시브
    • 청명한 하늘 작전 (Operation Clear Sky)
    • 붉은 지평선 작전 (Operation Red Horizons)
    • 키스톤 프로토콜 작전 (Operation Keystone Protocol)
    • 락다운 작전 (Operation Lockdown)
    • 칠흑의 겨울 작전 (Operation Dark Winter)
    • 그림자 정찰 작전 (Operation Shadow Recon)
    • 전장의 안개 작전 (Operation War Fog)
    • 대천사 작전 (Operation Archangel)
    • 앱솔루트 제로 작전 (Operation Absolute Zero)
    • 킹슬레이어 작전 (Operation New Dawn)
  • 오펜시브:업라이징
    • 반격의 창 작전 (Operation Uprising Spear)
    • 진홍빛 안개 작전 (Operation Crimson Mist)
    • 황혼의 낙원 작전 (Operation Twilight Paradise)
    • 아틀라스 작전 (Operation Atlas)
    • 악몽의 목소리 작전 (Operation Nightmare's Voice)
    • 천공의 발키리 작전 (Operation Celestial Valkyrie)
    • 굳건한 약진 작전 (Operation Firm Advance)
    • 철의 여인 작전 (Operation Iron Lady)
    • 완벽한 폭동 작전 (Operation Flawless Riot)
    • 정점 작전 (Operation Apex)
  • 오펜시브:마지노선
    • 노웨어 작전 (Operation Know-Where)
    • 피해 통제 작전 (Operation Damege Control)
    • 숨은 권력자 작전 (Operation Deep State)
    • 고독한 늑대 작전 (Operation Lone Wolf)
    • 여명의 눈 작전 (Operation Dawn Eye)
    • 진정한 애국자 작전 (Operation Real Patriot)
    • 블랙 리스트 작전 (Operation Blacklist)
    • 오디세이 작전 (Operation Odyssey)
    • 최후의 타격 작전 (Operation Final Strike)
    • 심판의 날 작전 (Operation Doomsday)
  • 오펜시브:렉싱턴의 망령
    • 렉싱턴의 망령 작전 (Operation Lexington's Ghost)

사용 장비

A.I.D.A. (Assistant Intelligent Data Analyzer)

 자세한 내용은 A.I.D.A. 문서 참고.

'CIX-7' 강화인간 혈청

크라이시스 대원들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는 부대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전력 차이를 가지고 있다. 크라이시스 대원들은 100명 채 되지 않는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마저도 전투 병력들은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에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몇 백만에 가까운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압도적인 기술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크라이시스 대원들 하나하나가 1인 군단 급의 실력을 내야만 했다. 그렇게 개발된 것이 바로 'CIX-7 강화인간 혈청'. 이 혈청을 개발한 인물이나 기업이 누구인지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크라이시스의 장비와 슈트를 제작한 쿼드라 테크놀로지가 개입 및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신체 강화가 아닌 기생 생명체를 통한 신체 강화로서 범주 밖의 개념인 인페르노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순수 신체 강화에 가장 성공적인 효능을 가진 바이오웨어이기도 하다. 바이오웨어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슈퍼 솔져를 개발하는 것은 네크로틱스를 최소화한 사이버웨어를 개발하는 것보다 극도로 난이도가 상당한 개발이다.[10]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웨어 개발 역사상 가장 높은 신체 강화 수준에 최소화된 리스크로 개발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 바로 이 CIX-7이다.

크라이시스 대원들은 전원 혈청을 투여받았다. 심지어 현장 출동은 커녕 기지 안에서 의료진 역할을 맡고 있는 셰이 매카시 마저도 혈청을 투여받았다. 때문에 크라이시스 대원들 모두 일반인은 물론 전투용 사이버웨어를 장착한 사람들보다 이상으로 뛰어난 신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11] 이에 더해 대원 개개인마다 사이버웨어를 추가로 장착하여 전투 능력을 더 극대화 시키기도 하며, 이를 위해 후술할 '덱시모 엑소 슈트'를 통해 그 통해 혈청 능력을 보조하여 극강으로 솟기도 한다.

서지넌트

서지넌트(Surgenant)는 CIX-7 혈청을 투여 받은 크라이시스 대원들에게 발현되는 현상으로, 극강의 근력이나 동체 시력, 속도 등등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능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효과다. 이러한 능력을 단순히 강화 한다기 보다는 극강으로 증폭 시켜주는 효과로서 게임으로 따지자면 일종의 각성기필살기와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

서지넌트는 각 대원들마다 발현되는 효과가 매우 다양하며, 서지넌트를 일으키기 위해선 특정한 조건을 만족해야만 할 수 있다. 다만 이 조건을 이렇다고 특정 잡을 순 없으나 대체적으로 과하게 누적된 신체 피로와 데미지, 극강의 정신력 유지와 굳은 의지와 각오 등등 전투과 과해지는 상황 속에서 발현될 수 있다. 즉, 전투 돌입부터 서지넌트를 발현하고 돌입하는 것은 자의적으론 불가능하며 지속되고 심해지는 전투 속에서 효과가 나타난다.[12] 다만 첫 발현 이후 어느 정도 감을 잡게 되면 자의적으로 효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며 더불어 작중 개발된 특수 흡입기를 이용하면 서지넌트 돌입이 더 쉬워진다.

발현하는 능력이나 효과는 대부분 다르지만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외부적인 모습은 공통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심장이 매우 빨리 뛰기 시작하며, 신체 온도가 급상승한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쉴 때 입에서 소량의 연기가 함께 나오며, 눈에 낀 AIDA 콘텍트 렌즈가 발광하기 시작한다.

이와 같이 일종의 필살기로서 전투 중 상황을 급변하게 만드는 효과지만 반대로 심각한 단점도 존재한다. 바로 길지 않은 지속 시간과 서지넌트 종료 이후 발생하는 신체적인 리스크. 서지넌트는 지속 시간을 늘이면 늘일수록 신체적인 부담이 배로 늘어나게 되며 신체에 큰 무리를 발생하게 된다. 즉, 폭발적인 힘을 내는 대신 짧은 시간에 승부를 보지 못하고 장기전으로 가게 된다면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에 매우 신중히 사용해야한다.

'덱시모' 엑소슈트 ('Dexemo' Exosuit)

"소수로 어떻게 다수를 몰락시키냐고? 정답은 간단해, 놈들보다 더 우월한 장비로 찍어 누르는거야."

크라이시스의 메인 무장이자 대원들이 사용하는 강화외골격 슈트다. 정식 명칭은 '덱시모' 근력 보조 및 강화외골격 슈트 Mk.VII.[13]

모든 대원을 합쳐도 100명 채 안되는 조직 구조상 수 십, 수 백만 정도가 되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맞서 싸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인력이다. 대원 한 명, 한 명을 최정예 전투병기로 만들어도 가일란트와의 병력 차이는 압도적이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대원들에게 지급된 강화복이다. 우선 강화복인만큼 기본적으로 일반인 범주 이상의 근력을 낼 수 있게 해주며 신체 전체적인 근력을 강화해준다. 5층 높이의 건물에서 아무 무리 없이 착지가 가능하고, 일반인 이상으로 민첩하게 움직이게 해주며, 소형 차량이나 잔해물을 들어올릴 만큼의 힘을 낼 수 있게 해준다.

슈트 자체가 타 매체에 나오는 엑소 슈트처럼 육중하지 않고 왜소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기본적인 근력 보정치가 꽤나 낮은 모양이다. 근력 '강화'가 근력 자체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강화시키기 보다는, 근력을 '보조'하여 강화시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이 말은 즉슨, 착용자의 신체 역량을 많이 탄다는 소리이며 기본적으로 착용자의 근력이 약하면 그만큼 낼 수 있는 힘도 적어진다.[14] 그래도 기본적으로 강화복이라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것들을 구사할 순 있지만 착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그 내뿜는 힘의 정도가 재각각이다. 한마디로 강한 사람은 더욱 강하게, 민첩한 사람은 더욱 민첩하게 만들어주는 슈트인 것.

또한 슈트 자체의 호환성이 높아 개조의 폭이 매우 넓다. 우선 착용자의 신체에 맞게 슈트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방탄 패널을 덧대 슈트 자체의 내구성, 방어도를 높이거나 팔목이나 부츠 등에 특수한 장비나 무기를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인 스켈레톤 프레임에 착용자의 취향에 맞게 무장이나 개조를 재각각으로 할 수 있다는 것.

강화외골격 슈트, 통칭 '엑소 스켈레톤 슈트'는 쿼드라 테크놀로지를 시작으로 개발되었다. 인간의 관절을 정교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다이나믹 관절 서포팅 시스템'이 개발되었는데, 이 또한 쿼드라 테크에서 개발한 것으로, 착용자의 움직임을 읽어 그대로 피드백해 움직이는 방향대로 관절을 돌아가게 만들어 준다.

장비

  • AIDA 홀로그램 워치
    AIDA 컴퓨터 역할을 수행하는 손목시계. 분석이나 통신 등의 상호작용은 대부분 이 시계에서 이용된다. 컴퓨터 본체 역할을 수행한다고 이해하면 편하다. 증강현실 홀로그램은 이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생성된다.
  • AIDA 증강현실 콘텍트 렌즈
    홀로그램 워치와 연동되어 있어 증강현실 홀로그램을 보기 위해선 필수로 착용해야한다. 또 표적을 스캔하기 위해 쓰인다. 또한 워치를 통해 최대 4배까지 확대하여 멀리 보는게 가능해지며 어느 정도의 방호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렌즈는 아니니 들이대지 말자.
  • 축약형 마이크로폰
    귀에 끼우는 마이크로폰, 일명 경호원 이어폰. 홀로그램 워치와 연동되있어 다른 대원들의 통신의 소리나 음성,녹음을 이것으로 듣고 말한다.

이동수단

장비명:PO-77 틸트로터 '게리'
사용 대원:에드가 새뮤얼 콜린스 외 탑승자들
평가담당:에드가 새뮤얼 콜린스

PO-77 틸트로터를 모델로 한 수직이착륙기, 흔히 틸트로터라고 하는 나의 '게리'는 거의 내 비행 인생에 있어 최고의 걸작이자 내 최고의 친구다. 내가 이 부대 안에서 나를 상징하는 요소이자 나의 역할을 제대로 표현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많은 수난을 겪은 게리는 오랜 격전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했고, 많은 전장을 누볐는지 각인 시켜 주는 흔적이다. 이 흔적들을 나는 지우지 않기로 했지만 보다 강한 내구성과 아군들의 보호를 위해 겉의 철판을 모두 뜯어내어 고쳤다.

V9 바이퍼 엔진을 양쪽 로터에 달아 막강한 마력과 오랜 지속력을 지니고 있다. 한 번의 주유로도 24시간 내내 날아다녀도 지장 없을 정도로 적은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엄청난 엔진 구동력을 지녔다. 틸트로터의 특성상 구조적 결함이 이뤄지기 쉽지만 게리는 아니다. 내가 작정하고 손을 보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게리의 로터엔 절대 '문제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방호면에서는 모든 철판을 뜯어내고 티타늄 장갑으로 구성되어있다. 대부분 부위가 20mm~30mm 기관포탄 정도는 몇 발 맞아도 정상 작동하며, 제일 약한 부위라도라도 중기관총탄 정도는 거뜬히 막아낸다.

반대로 무장도 매우 손보았다. 하부 전면부에는 30mm 게틀링 기관포와 70mm 유도 로켓 런처가 양 쪽에 하나씩 달려있다. 병력 수송기 치고는 꽤나 과분한 무장이 맞다. 하지만 단일 개체로 적들로부터 아군을 방어하며 적진을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이러한 무장 쯤은 감안해야만 한다. 그리고 다들 이걸 '수송기'라고 부르지만.. 난 게리를 '공격기'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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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메인
시퀄
외전
퍼스트 유닛 · 세레니티 · 레퀴엠 포 스테판 · 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주요 설정
등장세력 및 인물(1부,2부,3부)
기타


 각주
  1. 크라이시스 정식 슬로건 겸 모토
  2. 왼쪽부터 바든, 셰이, 클로드, 브라이언, 에치오, 세르지오, 에린, 일리아나, 블레이크, 카렌, 후안.
  3. 왼쪽부터 ???, ???, ???, 스미레, 루이스, 마이크 , 토드, 이리엔, 아델, 클로드, 카렌, 블레이크, 세르지오, 에린, 셰이, 타하르, 일리아나, ???, , 카를로스, ???, ???, ???
  4. 지속적으로 설정을 개편한 후, 크라이시스 대원들이 사용하는 시계인 AIDA 자체만 디비전의 모티브로 따왔다 싶을 정도로 설정이 보완되었다. 설정이 다져지기 전에는 디비전보다는 어쌔신 크리드의 암살단이 더 주 모티브였다. 정부 소속도 아니었던데다 창설 시기도 미국 독립전쟁 당시였다.
  5. 다만 자유와 평화를 조직 자체의 신념으로 삼았으나 어디까지나 이들의 신념일 뿐 궁극적인 목표는 가일란트에 대한 저항이다.
  6. 물론 오펜시브 트릴로지 이후, 크라이시스의 모든 책무가 끝난 이후에는 센트럼 연방 정부도 이들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군인 이상의 특수한 존재로 대우를 한다.
  7. 크라이시스로 적합해 보이는 인물들의 기준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고 매우 주관적으로 본다. 예를 들어 투철한 애국심 소유자 혹은 가일란트에 대한 반감이 매우 깊거나, 어떠한 위기와 고난에도 조국 해방을 위해 몸을 던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을 기준으로 두는 듯 하지만 명확한 기준은 정해져있지 않다.
  8. 이 연구 및 개발 후 나온 장비들의 견본이나 제작 샘플을 정부에게 전달해주면 가능한 많이, 필요한 만큼 양산하여 지급해주기도 한다.
  9. C클래시 인더스트리와 로메오지스 컴패니간의 신디케이트 사건 조사 작전. 두 회사끼리 뒤에서 몰래 협력하여 청부살인업체를 만들었다는 정보를 받고 진상을 알아내기 위한 작전이라고 한다.
  10. 지나치게 어려운 개발 과정과 비용, 열악한 확장성을 넘어 이미 제 3차세계대전 당시 슈퍼 솔져를 개발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으나 인체에서 치명적인 치사율을 가진 생화학가스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는 등, 도저히 통제가 안되는 위험 부담을 경험하여 바이오웨어 개발 자체가 상당히 악명이 높다.
  11. 예시로 카를로스 웨지는 트럭 뒷 범퍼를 잡고 들기까지 했으며 체구가 가장 작은 노라 리베라는 프롤로그 당시 혼자서 가일란트 군을 상대로 선전했다.
  12. 그렇기에 대부분 대원들은 서지넌트 첫 발현을 의도치 않게 우연히 발현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13. 현재까지 오기까지 수 차례의 개조 및 격변 과정이 있었으며 현재가 7번째로 개조된 모델이라고 한다.
  14. 기본적으로 근력이 강한 대원은 덤프 트럭의 앞범퍼를 부여잡고 악으로라도 들어올리지만 체격이 왜소하거나 기본적으로 근력이 낮은 쪽에 속하는 대원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