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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소령
D.va
본명
송하나
종족
인류 사피엔스 계열
국적
대한제국 (이전)
일본국 (말소)
대한민국
성별
여성
생년월일
1930년 7월 4일
출생지
대한-일본 공동통치령
동래부특별행정자치시
직위
대한민국 육군 소령
기동기갑작전사 작전과장
소속
육군 직할 합동부대
기동기갑작전사령부(M.E.K.A.)
서훈
은성충무무공훈장
상태
생존 (1960년 기준)


개요

송하나는 대한제국, 또는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육군군관학교(現 육군사관학교) 11기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전형적인 하나회 라인의 군인이다.

이중제국 시절의 기동기갑작전사 복무 전력으로 인해[1] 왕당파들에게 비판을 받음과 동시에 한일전쟁과 내전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해낸 대마도 전투 승리의 주역이자 공산주의 세력이 주도한 평양 반란을 성공적으로 진압하는 등 불후의 성과를 남긴 명장이라는 찬사를 받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명과 암을 동시에 보여주는 인물이다.

여담

특이하게 이중국적자로, 과거 이중제국 체제에선 양국간 통행과 거주이전의 자유는 보장되었지만 국적 이동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양국의 왕족들이나 일부 특수 사례에 한해 이중국적을 부여했는데, 그 일부 특수 사례중의 하나로 송하나는 공동통치령인 동래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중국적자가 될 수 있었다.

왠지 모르게 게임을 잘 할 것같은 이미지이지만 실제로 게임은 잘 못한다고 한다.

  1. 기동기갑작전사는 박정희가 주도한 군사 반란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부대였으며 왕당파들은 기동기갑작전사를 대한제국을 멸망시킨 부역자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