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아케론주

 아케론주의 최대도시이자 엘리시움의 수도인 동명의 도시에 대한 내용은 아케론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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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의 주
아케론
State of Aceron
국가
엘리시움
면적
1,134,629㎢
인구
총 인구
312,139,517명(2023년)
밀도
275.10명/km2
주지사
진보당 캐시 프레드릭
주의회
여당
진보당 33석
야당
민주당 21석
보수당 9석
자유당 5석
국민당 1석
노동당 1석
상원의원
민주당 키스틴 벤저민
민주당 케네디 부커
진보당 빌 카퍼
하원의원
민주당 16석
진보당 8석
GDP
?
1인당
?
상징
시화
수레국화
시목
단풍나무
시조
까마귀
시간대
엘리시움 표준시
IATA 도시 코드
ACR
주요 철도역
아케론역, 컴브리아역, 애버딘역, 소야역, 펜실베시아역, 유니어스역, 포츨랜드역
공항
아케론 공항, 애버딘 공항, 북아케로니아 공항
홈페이지
[1]

개요

아케론주(State of Aceron)는 엘리시움의 서부에 위치한 주다. 북쪽으로는 리트비해, 동쪽으로는 리트보아주, 남쪽으로는 보리스트빌주와 접한다. 노던웨스 지방에 속하여 노던웨스 도시권을 형성한다. 인구가 무려 3억 1000만 명에 육박하며, 아케론을 중심으로 형성된 노던웨스 도시권까지 포함하면 4억 명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아케론'이라고 하면 이 문서의 아케론주를 가리키기보다 주 안에 있는 동명의 도시인 아케론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아케론시가 엘리시움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고, 세계 3대 도시로도 불리는 국제적인 대도시기 때문이다.

상징

아케론주의 문장

지리 및 인구


전체 면적은 113만 4,629㎢으로 다른 주들과 비교하면 면적은 보통이지만 대도시에 속하는 주인 그레이터리시움, 센트럴 스테이트와 비교하면 면적은 좁은 편이다.

리트비해와 맞닿아있는 엘리시움에서 가장 북서쪽에 위치한 주로, 리트비해의 편서풍으로 인해 서안 해양성 기후의 특징을 가진다. 전반적으로 여름에는 선선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연중 강수량이 일정하다는 특징이 있다.

총 인구는 무려 3억 명에 육박한다. 전체 면적 대비 비율로는 10%도 채 되지 않는 주지만 인구는 전체의 20% 이상인 셈이다. 이런 이유로 인구 밀도도 17개의 주 중 1위인 275.10명/km2이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아케론주/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치

제34대 엘리시움 상원의원 선거 아케론주 개표 결과 (2020년)
아케론 갑 선거구 개표 결과
정당 민주당 진보당 격차
후보
전체
(N)
N
(N%)
N
(N%)
▼N
아케론 을 선거구 개표 결과
정당 민주당 진보당 격차
후보
전체
(N)
N
(N%)
N
(N%)
▼N
아케론 병 선거구 개표 결과
정당 민주당 진보당 격차
후보
전체
(N)
N
(N%)
N
(N%)
▼N
제34대 엘리시움 연방주지사 선거 아케론주 개표 결과 (2019년)
정당 민주당 진보당 격차
후보
전체
(N)
N
(N%)
N
(N%)
▼N
제34대 엘리시움 대통령 선거 아케론주 개표 결과 (2018년)
정당 민주당 진보당 격차
후보 루니 포스터 브리튼 필
전체
(272,279,300)
74,577,302
(27.39%)
135,622,319
(49.81%)
▼22.42

※ 최근 선거 결과 표, 개표율 상위 1, 2위 정당만 표에 서술함.

유구한 역사의 민주당의 텃밭

아케론은 정치적으로 진보주의, 자유주의 사상이 다른 사상들을 거의 압도하는 상황으로, 수도권 치고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34번의 주지사 선거에서 단 한 번도 보수당이 승리한 적이 없다. 그것도 매 선거마다 압도적인 득표율로.


초중반 엘리시움 왕국 자체가 이미 진보적, 자유적인 스탠스를 취했었고, 이는 엘리시움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었던 나일리아 전쟁클레이시아 전쟁, 그리고 국력 차이가 비교도 안 될 시절 나일리아 왕국을 향한 수많은 도발들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초기의 엘리시움 왕국이 지금의 아케론에 위치해있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엘리시움의 모든 진보주의, 자유주의 사상은 아케론으로부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아케론에서 민주입헌당을 중심으로 농민들, 노동자들이 아케론에서 아케론 혁명을 일으키면서, 국가의 중심지는 자연스레 그레이터리시움에서 다시 아케론으로 바뀌었다. '공화국'의 존재 이유가 민주입헌당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진보주의자들이 되자 거의 100년의 세월 동안 민주당이 대선에서 전승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민주당과 보수당이 양당 우위 체제가 되기 시작한 건 엘리시움 민주당 게이트에릭슨 트래비스 대통령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부터였다.

그러면서도 아케론에서만큼은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연방공화국 체제가 시작되고부터 연방주지사 선거 전승,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단 2번 보수당이 의원을 배출했다.

33대 대선 이후, 진보당의 우세와 민주당의 암흑기

하지만 2013년부터는 얘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보이치키 정부의 대실패와 각종 사건사고들로 인해 아케론에서마저 지지율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못해도 7~80%는 찍던 아케론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이 절정을 찍은 13년도 초반에는 조사 시작 후 역대 최저 지지율인 39%를 찍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색이 '민주당의 텃밭'인 아케론에서, 그래도 '대선에서만큼은 승리할 거라는' 여론이 대다수였다. 그리고 대선 개표가 시작되자, 아케론에서 진보당이 거의 과반수에 육박하는, 득표율 49.81%를 기록하면서, 민주당의 27.39%를 압도하면서 지금껏 진행된 33번의 대선 중에서 최초로 민주당 외 정당이 승리하게 되었다.

33대 대선에서의 참패로 시작된 민주당의 암흑기는 끝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고, 이후 진행된 제33대 주지사 선거, 33대 총선, 34대 대선, 제34대 주지사 선거, 34대 총선마저 진보당에게 참패했다.

2013년 33대 대선 이후로 진행된 총 5회의 전국단위선거에서 민주당은 진보당에게 모두 패배했으며, 아케론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라이벌 보수당과의 표차가 한 자리 수로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뺏길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던 '민주당의 텃밭, 민주당의 최대 아웃풋' 아케론이 지속적인 실패로 '진보당의 텃밭'이 된 셈이다. 민주당의 미래가 더욱 암울한 것은, 이게 아케론뿐만이 아니라 아케론을 중심으로 한 노던웨스 지역 전체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역대 대선 결과

대통령 선거

상원의원 선거

연방주지사 선거

교통

 관련 문서: 아케론시/교통

지하철

 자세한 내용은 아케론주 전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케론주 전철은 아케론주의 최대 도시, 엘리시움의 수도로서 기능하는 아케론시아케론 지하철을 포함해 컴브리아시, 애버딘시 등의 도시들의 각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행하는 도시철도까지 모두 포함한 대규모 교통 체계를 이른다.

깨끗한 시설과 낮은 운임비, 수많은 편의시설 및 편의 시스템들과 다른 대중교통들과도 연계되는 무료환승 등이 전부 갖춰져 있어서 그레이터리시움 전철과 함께 엘리시움 내에서는 물론이고 국외에서도 상위권 안에 드는 엄청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고속철도

아케론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역은 아케론역, 컴브리아역, 애버딘역, 소야역, 펜실베시아역, 유니어스역, 포츨랜드역이 있다.

버스

공항

스포츠

출신 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