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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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 : 2013년 9월 13일(금) ~ 2013년 9월 14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13년 9월 19일(목) 오전 6시~오후 6시
후보 경선 (민주당 · 보수당) · 최종 후보
여론조사 후보 확정 전 여론조사 · 후보 확정 후 여론조사 · 출구조사
결과 투표 결과 · 개표 결과 (지역별 · 정당별 · 세대별)
지역별 (노스트리아 · 노던웨스 · 센터에리어 · 케이커스 · 사우스이스트)
정당별 (민주당 · 보수당 · 진보당)
기타 브리튼 쇼크
엘리시움의 주요선거
제33대 엘리시움 연방 공화국 대통령 선거
33th 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
2008년 9월 18일
32대 대선
2013년 9월 19일
33대 대선
2018년 9월 13일
34대 대선
투표율 83.21% ▲ 10.19%p
선거 결과
후보 진보당
브리튼 필
보수당
제이슨 하퍼
민주당
카일 파인만
득표율 69.37% 16.15% 11.78%
득표수 819,427,698표 190,770,611표 138,441,583표
당선
진보당
브리튼 필

개요

2013년 9월 19일에 치뤄진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다. 기호 3번 진보당 브리튼 필 후보가 69.37%의 득표율을 얻어[1] 당선되었다.

상세

연속 집권을 노리는 여당 민주당경선을 통해 카일 파인만을 최종 후보로 내세웠다. 암흑기를 끊고 다시 집권에 도전하는 제1야당 보수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전 아케론 주지사 제이슨 하퍼를 최종 후보로 내세웠다. 또 제3정당인 진보당은 당대표 브리튼 필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어 3파전 양상으로 구도가 형성되었다.

선거 전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전 정권인 보이치키 정부의 연속적인 정책 실패, 보수당 제이슨 하퍼는 음주운전 3회, 탈세 논란, 아케론 주지사 시절 만천하에 알려졌던 정치인으로서의 단점들이 전부 겹치면서 제3정당인 브리튼 필이 대권주자로 급부상했고, 실제로 여론조사 기관들에서 발표된 조사에서 진보당의 지지율이 민주당, 보수당과 비슷한 수준까지 상승했다.

그래도 진보당이 승리할 것이라고는, 그것도 민주당, 보수당과 무려 40-50%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최종적으로 기호 3번 진보당 브리튼 필 후보가 당선되면서 약 200년 간 유지되어오던 민주당-보수당 양당 우위 체제를 깨뜨리고 역대 최초로 비민주·비보수 성향 정당이 당선된 선거다.

민주당은 근 20년 동안 4번 중 3번을 당선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치룬 대선에서 제3정당인 진보당, 심지어는 라이벌 보수당에게도 약 5%라는 큰 차이로 밀렸다. 보수당 후보가 여러 논란과 물의를 빚은 제이슨 하퍼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범죄도 없고 큰 논란도 없었던 민주당 카일 파인만이 5% 차이로 밀렸다는 것은 상당히 치욕스러운 선거일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선거에서의 대패가 민주당의 장기적인 암흑기의 시작이라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후보

후보 경선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종 후보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후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투표.png 제33대 엘리시움 대통령 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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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여론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출구조사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출구조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투표 결과

재외국민 투표율

재외국민 투표율
선거인 수: 1,249,240,615명
재외유권자 수 투표자 수 투표율
5,680,139 4,145,254 72.97%

사전 투표율

사전 투표율
선거인 수: 1,249,240,615명
투표자 수 사전투표자 수 사전투표율
1,181,242,177 412,489,768 34.92%

투표율

시간별 투표율
선거인 수: 1,249,240,615명
시간 시간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49,698,150 49,698,150 3.5%
8시 52,256,691 101,954,841 7.18%
9시 52,259,248 154,214,089 10.86%
10시 53,239,519 207,453,608 14.61%
11시 64,392,629 271,846,237 19.15%
12시 65,237,103 337,083,340 23.75%
13시[2] 487,322,145 824,405,485 58.07%
14시 66,142,984 890,548,469 62.73%
15시 62,761,913 953,310,382 67.15%
16시 60,310,015 1,013,620,397 71.40%
17시 54,319,525 1,067,939,922 75.23%
18시 53,923,431 1,121,863,353 79.03%
19시 30분 35,532,456 1,158,395,809 81.60%
지역별 투표율
지역 선거인 수 투표자 수 총 투표율
아이스리카주
시베리츠주
아케론주
리트보아주
보리스트빌주
알로스키주
센트럴 스테이트주
그레이터리시움주
이스트식스주
아이테르시아주
보헤미안주
에이션티주
하프노스주
알레아주
케토피주
나일로주
셀레토주
파란색: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투표율 최고 지역

투표율 분석

  • 사전투표율

사전투표율이 무려 34.92%로, 엘리시움의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아무래도 여야 불문하고 많은 관심이 쏟아진 선거다 보니 이런 높은 사전투표율이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 최종 투표율

34대 대선 전까지 투표율 1위인 83.21%를 기록했다. 아침 7시부터 거의 5000만 명이 투표했고, 점심 시간이 되자 투표율이 급상승하여 12시에는 6500만 명, 14시에는 6600만 명이 추가로 투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굉장히 이례적인 경우가 생겼는데, 보통 선거 결과가 거의 확정되어서 투표율이 하락할 시간인 19시~20시에도 약 5700만 명이 추가로 투표했다는 점이다. 이번 선거에서의 진보당의 당선이 워낙 충격적이었다 보니 개표 경과를 보던 중에 투표한 투표자들이 많았을 가능성이 높다.

개표 결과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개표 결과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당락
1 카일 파인만 139,150,328 3위
민주당 11.78% 낙선
2 제이슨 하퍼 190,770,611 2위
보수당 16.15% 낙선
3 브리튼 필 819,427,698 1위
진보당 69.37% 당선
4 윌 보이드 15,923,139 4위
자유당 1.35% 낙선
5 크리스 밴홀런 2,413,431 6위
국민당 0.2% 낙선
6 마이클 루비오 12,313,943 5위
노동당 1.04% 낙선
7 이오시프 제임스 1,139,691 7위
공산당 0.1% 낙선
8 테드 호번 103,336 8위
정의당 0.0087% 낙선

지역별 개표 결과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개표 결과/지역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대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세대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정당별 결과

 자세한 내용은 엘리시움 제33대 대통령 선거/정당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담

각주

  1. 전체 유권자 대비 득표율은 57.72%다.
  2. 13시부터 사전투표, 재외국민 투표 등을 누적 투표율에 반영하여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