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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즈 메이 르누아르
Élise May Lenoir
국적 계열 프랑스 프랑스
성별
나이 24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72cm/63kg
출생일 2048.11.13
출생지 센트럼 연방 맥트렌톤 글로리아
소속 크라이시스 스테이츠그룹 정보수집분대
뉴펜젠스 스퀘어웨이 안전가옥 대원
하베이 바
직책 바텐더
가족 관계 양아버지 루카스 짐 네이버스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24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
"너무 어린 나이에 깨달아 버린 것 같아요. 세상은 엄청 잔인하고.. 무자비한 거..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이상 내일은 다시 올 거고.. 우리는 살아 가야만 하는 걸요."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연보라색.

상세

보라색 단발머리를 한 프랑스계 여성. 루카스 짐 네이버스가 운영하는 하베이 바의 바텐더이자 루카스와 같이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 뉴펜젠스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이다. 매우 어릴 적 친부모가 누군지 얼굴도 모른 채 버려져 그대로 루카스에게 거둬져 자라왔으며, 현재 루카스를 도와 하베이 바의 바텐더 일손을 보태주고 있으며 크라이시스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이자 연락책 임무도 함께 수행해주고 있다.

하베이 바에서 일할 때는 동료들과 사장이자 양아버지인 루카스에게는 불만이 없지만, 아무래도 술집이다 보니 진상이나 술에 꼴아버린 손님을 자주 맞기 때문에 꽤나 스트레스를 받는 듯 하다. 가끔 손님이 없거나 손님이 모두 간 뒤 혼자 도수 높은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그저 가끔 분위기도 낼 겸에 술을 마시는 등, 꽤나 애주가이다.

하베이 바의 동료들에게선 바의 직원으로서, 동료로서 좋은 인상을 받고 있다. 아무래도 이 바에서 루카스를 따라 꽤나 오래 바텐더로 그를 도와 와서 그런지 술집이 흘러가는 분위기는 잘 읽으며 손님을 대하는 법도 바삭하게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그런지 바에 진상이든 무슨 일이든 터졌을 때 엘리즈가 있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공식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아무래도 말로 손님을 잘 타이르고 진정시키는 루카스에게 배워 알맞은 대처로 손님을 진정시키고 돌려보낼 수 있다고 한다.

성격

일단 기본적으로 인내심이 좋고, 심성은 매우 선하다. 루카스의 양녀답게 대화로 상대를 잘 구슬릴 줄 알며 필요할 때는 충고와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평소에는 조곤조곤하고 부드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며 타인에겐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상대한다. 상대를 공감하면서도 자신에게 감화되도록 만들며 대화의 분위기를 서로 부담감 없이 편하게 털 수 있도록 편한 자리를 마련해준다. 아무래도 바텐더의 성격 상 손님과 대화를 많이 이루며 상대의 고민을 잘 들어주고 가끔씩은 그에 맞는 해결책, 혹은 조언이나 충고를 제시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모습과는 개별로 꽤나 격정적이고 루카스에 비해 신경질적인 모습이 꽤나 강하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일단 참아놓고 가끔 뒷골목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거나 후에 술집에 뒷정리하면서 술을 마시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업무 중이 아닌 시간에 개인으로 있을 때는 불만거리가 있으면 겉으로 바로 표출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가끔식은 루카스에게도 투덜거릴 때가 있다고 하며, 의외로 한 성깔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공과 사는 철저하게 구분할 줄 알며 업무 특성상 개인의 감정이나 내면은 숨겨야 하는 상황이 잦기 때문에 업무 중일 때는 자신의 감정을 어떻든간에 미소를 유지한다. 또한 손님에게는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는 말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다. 때문에 본 성격은 남의 말을 들어주기보단 말을 하는 성격이었으나 업무 중일때는 일의 영향으로 말수가 꽤나 없고 오히려 많이 들어주는 편이라고 한다. 처리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웬만해서는 혼자 처리하려고 한다. 또한 남의 일에는 자의로 개입하지 않으며 도리어 타인이 자신의 일에 멋대로 개입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도 사람 자체는 꽤나 친절하여 손님을 귀찮아하진 않으며 어린 아이를 꽤나 좋아하는 모양이다. 한 번은 낮가림이 심한 어린이가 뭣 모르고 바에 발을 들인 적엔 몰래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 주기도 하며, 눈 앞에서 묘기를 부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물론 그 뒤에는 다시 찾아오면 안된다는 눈치를 준다.

인물관계

하베이 바

  • 루카스 짐 네이버스
    엘리즈의 양아버지로, 양아버지답게 자신의 아버지와 다를 것 없는 존재이다. 그만큼 엘리즈에게 있어 가장 각별하고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엘리즈가 매우 어릴 적 버려졌을 때 루카스가 엘리즈를 거둬 지금까지 키워줬다고 한다. 가끔은 반항기가 와 투덜거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제일 존경하고 제일 소중한 사람으로 여긴다.
  • 안나 카타야
    하베이 바의 바텐더이자 엘리즈와 가장 가까운 선배이다. 물론 안나는 크라이시스 소속이 아닐 뿐더러 크라이시스에 대한 존재도 몰라 안나에게도 직접 얘기하진 않지만 가끔 개인적인 고민거리가 생기면 안나와 대화를 하며 풀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크라이시스

    • ???
      ???

행적

과거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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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주역 인물들이 소속된 중앙전술타격대와 같이 전술대원이 아닌 만큼 다른 등장인물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전투 능력 자체는 떨어진다. 확실히 전술 대원이 아닌 비무장소속부대의 안전가옥 오퍼레이터이라 그런지 대인 격투 능력이나 전투면에서도 상당히 뒤떨어진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다른 전술대원들과 비교했을 때의 이야기이고, 기밀 부대의 소속원이므로 기본적인 훈련은 모두 받는다. 자신 스스로는 보호할 줄 알며, 훈련을 받는 만큼 기초 체력은 충분히 되는 듯 하다.

직업 특성상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야 해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자주 받지는 못하지만 시간 날때마다 꼼꼼히 훈련을 하기도 하고, 루카스에게 직접 사격 훈련을 받아와 대인 격투술은 부족하더라도 사격 실력은 충분히 좋다고 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너무 어린 나이에 깨달아 버린 것 같아요. 세상은 엄청 잔인하고.. 무자비한 거.. 그런데 어쩌겠어요. 이렇게 숨이 붙어 있는 이상 내일은 다시 올 거고.. 우리는 살아 가야만 하는 걸요."

트리비아

  • 플레어 바텐더로 술병과 셰이커로 부리는 묘기가 대단하다.
  • 엘리즈의 혈액형은 BO, MBTI는 ENFJ-T이다.
  • 엘리즈는 식물을 좋아하지만 저게 좋아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관리를 못 한다. 언제 한 번은 아끼는 화분에 실수로 물 대신 도수 높은 술을 부어 시들게 했다.
  • 엘리즈의 귀는 유난히 자주 곪는다. 머리의 일부를 미는 데는 이것도 한 몫 했다.
  • 엘리즈는 치아에 달라붙거나 끼는 음식을 싫어한다. 그런 이유로 팝콘과 토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테이크는 예외.
  1. 오펜시브(2072년)-24세 -> 시리즈 명(20??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