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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짐 네이버스
Lucas Jim Nabors
국적 계열 영국 영국
성별
나이 45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83cm/82kg
출생일 2027.07.30
출생지 영국 포츠머스
소속 국가안보국이전
크라이시스 스테이츠그룹 정보수집분대
뉴펜젠스 스퀘어웨이 안전가옥 담당관
하베이 바
직업 바텐더
가족 관계 아내 아만다 네이버스
아리아 네이버스
양녀 엘리즈 메이 르누아르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5세
원인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습격에 저항하다가 수십발의 총탄에 피격당해 과다출혈로 인한 사망.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하베이 바
(오펜시브/락다운 작전)
"시간이 흐른다고 미래가 되지는 않는다."[2]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갈색의 올백 머리를 한 영국계 남성으로 크라이시스의 본대로 불리우는 하베이 바를 직접 운영하는 주인장이자 크라이시스 정보수집분대 뉴펜젠스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이다. 크라이시스의 본부로 불리우는 뉴펜젠스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이다 보니 다른 안전가옥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등장 분량이든 설정 상의 비중이든 많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직업은 하베이 바의 바텐더이자 바의 점장이지만 점장이기 전 그는 전쟁 당시 전직 국가안보국(NSA)의 요원이었으며, 섹터 8의 리더인 리암 W. 올드리치와 꽤나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차분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진상 손님에게도 조곤조곤하게 말하며 타이르는 성격이다. 이런 성격 탓에 그와 대화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이 종종 있을 정도라고 하며 그에 맞게 그리 크지 않은 술집임에도 단골 손님이 많다고 한다.

과거 전쟁 당시 국가안보국의 요원인만큼 격투술이나 사격에 능하다. 비록 요원을 그만두고 길목의 바 주인일 뿐인데다 총을 안잡은 지 꽤나 되었다곤 하나 크라이시스 스테이츠 그룹에서 한 명의 대원인 만큼 시간마다 체력 관리나 사격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한다.

성격

바텐더의 직업 특성 상 사람을 상대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다보니 대화로 사람을 상대하는 데 매우 능하다. 우선 기본적으로 친절함과 차분함이 겸비 되어있고, 항상 타인에게 부드러운 목소리와 차분한 말투로 상대를 감화시켜 대화를 이어나간다. 상대방에게 공감을 해주는 동시에 안좋거나 고쳐야할 점, 알려줘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부드럽게 충고나 조언을 절대 아끼지 않는다.

스스로 감정을 완벽하게 통제할 줄 알며, 공과 사는 확실하게, 동시에 자신의 신념은 지키고 질서를 지키는 인물이다. 그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 것을 본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하며, 그의 양녀로 취급되는 엘리즈마저도 루카스가 부정적인 감정을 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설령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절대 밖으로는 표출하지 않으며, 바 안에서 술주정으로 난동을 부리는 손님이나 진상을 피우는 손님에게도 차분하고 부드럽게 접근하여 진정시킨다고 한다.

그렇다고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못느끼는 것은 아니며, 화나 짜증을 직접적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왠지 모르게 웃으면서 화를 낸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한다. 간접적으로 돌려까거나 간접적으로 협박하는 등[3]으로 표현을 한다.

인물관계

하베이 바

  • 엘리즈 메이 르누아르
    엘리즈는 루카스의 딸과 같은 존재로, 루카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설정 상으로도 엘리즈는 루카스의 양녀로, 어릴 적 루카스의 손에 거둬져 루카스가 직접 키워온, 정말로 딸과 같은 존재다. 가끔 투덜거리기도 하지만 루카스를 도와 하베이 바에서 루카스를 도와 바텐더 일손을 직접 도와주고 직접 크라이시스 연락책으로 도움을 줄 정도.

크라이시스

  • ???
    ???

기타

행적

과거

루카스는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나 동네 친구인 리암과 함께 자라왔다고 한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도, 풍족한 것도 없이 매우 평범하게 자라가던 루카스는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는 전쟁 당시 영국 육군 직할 소속의 암호해독가로 차출되었으며, 미국의 국가안보국으로 차출되어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곳에서 CIA 요원으로 활동 중이었던 루카스를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다.

그는 전쟁 당시 한 응급구조사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고 자신의 딸이었던 아리아를 낳게 된다. 하지만 국가안보국 요원이라는 직업 특성 상 그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으며, 극심해지는 전쟁은 결국 핵전쟁으로 번지고야 말았다. 전쟁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을 루베르 레이지로 모두 피난시키는 계획이 펼쳐졌고, 루카스는 자신의 인맥과 능력을 모두 이용해서라도 가족들을 데려오고 싶었지만 끝내 가족들을 데리고 오지 못했다.

전쟁이 끝나고 국가란 개념이 사라지고 있을 때, 국가안보국도 저절로 해체되었고 루카스는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도시로 나왔다. 가족들을 데리고 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좌절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그는 버려진 엘리즈를 발견하게 된다. 엘리즈를 보고 자신의 딸을 떠올렸던 루카스는 엘리즈를 자신의 양녀로 삼아 키우게 되었다.

그렇게 엘리즈와 함께 생활하며 가슴 속 깊이 새겨졌던 상처가 점점 아물어져 갔고, 어느 날, 동료이자 친구인 리암에게 연락이 와, 한 계획을 듣게 된다. 그렇게 그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대적할 크라이시스의 안전가옥 오퍼레이터로 발탁되었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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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어록

트리비아

  • 손목시계를 매우 좋아한다. 우선적으로 시계를 모으는 것이 취미이며 그의 방 한 켠에는 여태까지 루카스가 모은 고가의 시계들이 장식되어있다. 루카스 왼팔에 있는 문신 또한 시계와 시간에 관한 문신이며. 그는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더불어서 그가 지금 차고 다니는 시계는 예전 엘리즈가 돈을 모아 선물한 손목시계라고 한다.
  1. 오펜시브(2072년)-45세
  2. 미국의 기업인이자 벤처투자자인 '피터 틸'의 어록으로 여기서 말하는 미래는 단순히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결과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즉, 현재에서 나아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
  3. "이 바에서 더 이상의 소란은 용납하지 않으며 그에 따른 무력 대응이 있을 것입니다. 계속 하시겠습니까?"
  4. 미국의 기업인이자 벤처투자자인 '피터 틸'의 어록으로 여기서 말하는 미래는 단순히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결과가 아닌, 더 나은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즉, 현재에서 나아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