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역남 모의전 세계관판시르나의 들판에서에 등장하는 위성 병기 보통 오비탈 캐넌이라 부른다.[1]

역남 모의전 세계관

역사

오비탈 캐넌이 기록에 등장한건 멸망전 1940년부터다. 이름모를 전쟁을 수행중이던 대역남국의 과학자 존 지르가르닌이 개발한 것으로 그려진다. 당시 이름은 '1호 궤도 폭격 병기 H1형' 하지만 당시 위력은 그냥 근처 지나가던 여단급 병력을 전멸시킬 정도로 약했다.

하지만 슈퍼 무기 전쟁떄가 되서는 도시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졌다. 하지만 이후 주 운용국인 대역남국이 멸망하며 가동 중지

이후 살아남은 엔작 연합제국의 의해 설계도가 다시 발굴되고 새로운 모델인 T-60이 만들어져 우주로 올라간다. 이후 엔작의 식민지였던 대역남국, 스팀러리아 제국등 여러 나라가 운용하기 시작하면서 멸망 후 지구가 난장판이 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미스터리

분명 전쟁 전 오비탈 캐넌을 운용했다는 기록도 있고 증거도 넘치지만 정작 전쟁 전 운용하던 오비탈 캐넌이 어디로 갔는지에 대해서는 미스테리다. 지금 인류가 화성까지 진출하고 달과 화성에 우주 도시까지 만들고 있는 지금에도 전쟁 전 오비탈 캐넌의 행방은 묘연하다.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운석 또는 다른 오비탈 캐넌과 춛돌해서 폭발했다, 우주 밖으로 튕겨져 나갔다, 그냥 없었던 병기이다.등 의견이 갈리고 있다.

종류

지상 지원용(AS)
대역남국의 TP-52가 대표적인 모델이다.

전략/전술 폭격용(STB)
대역남국의 TP-76(B)가 대표적이다.

대량 살상용(NB)
여기서부터는 진짜 고도의 오비탈 캐넌 제조 능력을 가진 대역남국, 스팀러리아 제국, 엔작 연합제국등이 아니면 제조가 힘들 정도로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주요 모델은 아래와 같다.

대역남국의 PZT-18
스팀러리아의 LGMOT-234
엔작 연합제국의 T-7280(AV)

판시르나의 들판에서

역사

전후기 75년 오시리카 합중국의 과학자 로버트 콜른다이버가 기초 이론을 정립했고 전후기 102년 루이나 제국콜카르 프로젝트로 전력화에 성공했다. 이후 남방 연합 제국, 연합 왕국, 신성 아르곤 제국등 여러 국가들이 너도나도 할 거 없이 오비탈 캐넌을 전력화했고 결국 오비탈 캐넌은 핵무기를 대체할 새로운 슈퍼 무기가 되었다.

한계

오비탈 캐넌은 핵보다 더 큰 피해범위를 지녔으면서도 방사능이 남지 않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연사력이 느리며 운동에너지를 이용한 탄이기에 핵보다 위력이 약했다.또한 지형이 조금이라도 놈낯이가 있으면 파괴력이 급감하며 산지나 협곡등의 지형에서는 적군을 한방에 섬멸하기 어렵다.[2] 설상가상으로 전후기 300년에 도시 방어막 기술이 개발되며 상호확증파괴또한 무의미해졌다. 하지만 군대를 상대로는 최고의 무기인 만큼 오비탈 캐넌을 대체할 신무기가 개발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

  1. GTA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비탈 캐논을 참고해서 그렇다.
  2. 이러한 이유로 많은 국가들이 아직까지 핵을 이용한 무기들 (핵포, 핵미사일 등을)을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