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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chen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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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判人間
오오바 요죠
"이제는 제가 인간을 실격시킬 차례입니다."
[ これからは、私が人間を失格させる番です。]
이름
오오바 요조 (大庭葉蔵)
이명
심판인간 [2]
코요시 타네키 [3]
성별
남성
나이
25세
탈주일수
2015.01.09
신장
175CM
체중
82KG
국적
 일본
상징색
ORANGE OF DISQUALIFICATION[4]

고국에 있는 요시히데[1]가 잘 있는지가 걱정이 되네요.
메르헨 판타지의 탈주가이자, 해당 세계관의 소설 3부작 중 2부작인 <기실, 천재의 날개라오>[5]의 등장 인물이다.
일본의 소설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의 주인공이자 탈주가다. 일본 독서가 내전에서 밀려, 요시히데의 도움을 받아 한국으로 잠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다.
원래 독서가 시절의 외모는 풋풋하고 해맑은 느낌의 외모였음.
허나, 탈주가가 된 이후로 옛스런 느낌의 단발과 약간의 다크서클이 드리워진 20대 후반대 남성의 얼굴로 변화됨. 주요 복장 경향으로는 개량된 남성용 기모노와 같은 전통 복장을 입는 것으로 추정.
 
"恥の多い生涯を送ってきました。 自分には、人間の生活というものが、見当つかないのです"
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저는 인간의 삶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원작, 「인간실격」 中 첫 문장
<그 이전의 전체적인 내용은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인간실격」 참고 바람.>
人がどれほど憂鬱になり、窮地に追い込まれるとどうなるかを知っていますか? それの答えは、自分自身の死に身を投じることでした。
(사람이 얼마나 우울해지고 궁지에 몰리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아는가? 그것의 대답은 나 스스로의 죽음에 몸을 던지는 것이었다.)
나는 그런 일에 반복적으로 겪고 죽고 지쳐버렸다. 모든 순간이 나의 고통의 순간이었고, 모든 걸 가졌지만 스스로 내가 저항을 할 수도 없었다. 창조주님의 의도하에 나는 꼭두각시처럼 움직였다. 아! 이것보라, 창조주가 나를 보고 있지 않은가.
난 이 세상을 빠져나가고 싶었고, 그렇게 간절한 기도가 통한 듯이 하나의 빛이 나를 이끌었다. 칠흑의 복도 속에서 나타난 곳은 바로 어느 누군가의 집안이었다. 거기서 보인 것은 밝은 인상의 청년이었고, 여기에 오면 안된다는 듯 나를 쫒아낼려고 하였다. 그리고 머지 않아 저 어딘가에 투쟁의 목소리가 날아들었다. | 나를 창조하시고 스스로 자살하셨다는 이야기에 난 원망을 하였다.
 
작중행적 내용
 
 
[일본 이능 독서군 정신 감정 결과 일부를 번안하였음.]
타네기군의 본래 성격은 열정적이고 매우 외향적인 성격입니다만, 해당 작품의 인물인 오오바 요죠의 경우 작품 내에서 묘사된 성격인 인간을 무서워하는 내향적이면서도 전형적인 겉도는 성격의 소유자이자 내향적인 것을 넘어 극단적인 회피형 인간으로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정반대의 성격이 서로 부딪히고 섞이게 되면서, 한층 더 성숙한 형태의 성격으로 뒤틀려지게 된 성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 상대를 냉혹하게 보는 경향이 있으면서도, 항상 피하지만은 않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만 마음을 열어 상대하는 느낌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가급적이면 인간 혐오로 인해 먼저 다가갈려고 하지 않는 성향을 띄고 있어 인간관계면에서 친해지기 힘든 인물입니다.
 
평소 중립에 가까우나 특정 상황에 대한 인간 혐오가 있어 4등급의 중 위험도와 함께 공격성 등급이 3~5등급으로 판정된 상태다. 특히 성폭력 관련 경험으로 인해 성폭력 범죄자만 보면 공격성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음.
 
1948년 작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人間失格)' 중 수기 내용과 사진 묘사 부분이 소실이 되었다. 강력한 것으로도 속하는 해당 문학작품의 효과중 핵심 내용이 백지화 현상으로 인하여 사용 불능 판정 상태로 되어 있다.
 
 <난 나의 사진 3장을 수기와 함께 보내었다.>
1948년 작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人間失格)' 속 자신의 경험 및 작가의 잔념에 의해 생성된 조건부 즉사형 능력.
타깃 및 범위는 임의로 지정을 한 후, 결계를 펼쳐 특수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해당 공간은 대상의 인생을 하나의 장소로 표현한 장소로, 거대하고도 기괴한 천칭이 자리잡고 있는 형태. 이후, 대상의 인생이 담긴 3장의 수기와 사진이 사용자에게 생기게 되는데, 해당 3장의 수기와 사진들을 비교해가며 그 안에 숨겨진 모순들을 찾아내 읽으면서 지적을 하게 되면, 그 말이 무기의 형태로 형상화 및 공격을 하여 피해를 입히는 형태다.
이 피해량은 마지막 3번째 수기와 사진까지 갈 수록 늘어나게 되는데, 이때 '인간 실격'이라 말하게 되면 대상자를 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변하게 되어 죽게 만든다.
단점적으로 대상도 똑같이 대항을 할 수 있고, 3번째까지 모순을 못찾을 경우 실패로 인정이 되어 사용자에게 패널티가 가해진다.
이 패널티는 1일 동안 사용을 못하고 사용자에게 정신 공격 혹은 육체적 공격이 가해지는데, 이 피해량은 모순을 못 찾았거나 입히지 못한 피해량만큼 입을 수 있다.
즉, 빠른 시간 내에 머리를 써서 모순을 찾아야 하는 형태의 이능력이기도 한다.
 <부끄럽지 않은 생애를 보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人間失格)' 속 자신의 생애에 대한 강한 후회와 소망 등으로 인해 능력으로 나타났다. 자율적으로 끄고 킬 수 있으며, 상시 발동형에 속하는 능력이다. 해당 능력은 사용자가 하는 모든 말들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데, 구현화 된 물건이나 현상의 형태는 수묵화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여기에 더해 사용자의 정신력을 형상화한 자신을 감싸는 보호막을 형성시킬 수 있으며, 이는 발동을 끄지 않는 이상 깨지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해당 방어막은 사용자의 정신력을 나타낸 것이기 때문에, 방어막에 손상이 입히게 되면 그만큼의 정신적 피해가 들어오게 되고, 실체화가 된 물건이나 현상들의 경우 범위가 사용자의 주변에 해당하기 때문에, 해당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소멸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 현재 일본 측 세력에서 탈주자 내분이 일어난 걸 이유로 잠시 한국 내로 피신한 연유로 일본측의 '탈주자 감시성'에서 우리 한국 측의 '독서가 연합관리부'로 국제 협력 요청받아 감시중인 요주의 인물이다. 이외로는 국내 탈주가들과의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 [주의 요망]
  • 현시점으로 이미 사망한 자신을 창조하고 이렇게 만들었던 작가를 혐오하였지만, 사정을 알게 된 이후로 어느정도는 이해한 상태다.
  • 무엇보다 부족하지 않지만, 단 하나의 성폭력 피해 경험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죽는 경험을 약점으로서 가지고 태어난 탈주가로, 처리면에서는 매우 힘든 부류에 속한 편이며, 본인 또한 탈주가의 본능성으로 인해 그렇게 되지 않도록 안식을 찾는 방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항상 본인이 '광대로 더이상 살아갈 생각은 없습니다.'라고 하며 용서 없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 다른 일제감정기 시절 작가들의 문학 인물들과의 다양각색의 관계성이 다발로 발견되었는데, 이런 사례는 보기 드문 광경이기도 하다.
  • '희망의 날개' 백익(이상)과와는 차를 마시며 나긋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다. 백익의 창조주의 영향으로 인한 것에 가깝다.
  • '검혈의 지옥변상도' 요시히데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 몸의 성별은 달라도 정신적으로는 통하는 면이 있다.
  • 다른 탈주가 인물을 쓰다가 갑자기 급발진으로 썼던 캐릭터다.
  • 초창기에 쓴 탓에 예전 흔적이 좀 남은 편이다.
  1. 良秀
  2. (審判人間/Judge Man)
  3. (독서가 시절 이름)
  4. 실격의 주황
  5. 연재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