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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티스 연방공화국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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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키덴탈리아 주 State of Occidental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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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곤드와나 휘장.p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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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옥키덴탈리아는 테티스 연방 공화국 중서부에 위치한 9개 주 중 하나이다.
역사
옥키덴탈리아 주의 시작은 매우 비참했다. 파라디소와 판탈라사와 거리가 멀고, 중부에 있는 거대한 사막엔 석유 한방울도 나오지 않았다. 농업으로도 큰 돈을 벌지못했다. 로렌시아 산맥이 동부와의 교류를 가로막았기 때문에 과거 연방정부는 네이티브를 배척하고 테티스 연방의 영토임을 공고히 하기위해 정착촌인 필레우스를 건설했다. 그 필레우스가 옥키덴탈리아의 주도이다.
하지만 지난 옥키덴탈리아 정부는 과감하고 무모한 베팅을 시전했다. 20세기 전반엔 형편없는 주란 이미지가 강했으나 당시 주목 받지 못하던 가전제품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실시하였고 여러 기업들이 필레우스에 본사를 두게 되었다. 21세기 기술의 발전에도 유연히 대처해 필레우스엔 테티스에서 가장 큰 첨단기술 산업단지가 유치했다.
정치
역대 옥키덴탈리아 주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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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필레우스 대학
- 필레우스 사이버 대학
- 옥키덴탈리아 주립 대학
경제
옥키덴탈리아는 국산품 선호가 심해서 외제가 잘 안 팔린다는 인식이 있는 주이기도 하다. 다만 그렇다고 외제가 무조건 안팔리는것은 아니며 적어도 옥키덴탈리아 주내에서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제품 부류가 잘 안 팔린다고 봐야 된다. 특히 자동차는 옥키덴탈리아에선 그야말로 난공불락. 옥키덴탈리아의 교통 회사에서 들여오는 대형 버스의 경우 대다수가 자국산 차량이며 외국산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 이외에는 잘 들여오지 않는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과거 세계를 주름잡던 필레우스 기업들이 많다보니 아직도 많은 한민족들이 국내 최고 = 세계 최고 비슷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해외의 큰 가전보다 집규격에 맞는 소형가전이 주를 이루는데 이것이 국산품 선호로 이어진다.
이렇듯이 옥키덴탈리아 내수시장은 외국계 회사들이 공략하기 어려운 시장으로 꼽는다고 한다. 게다가 옥키덴탈리아는 과거에는 자국의 제품을 사기 싫어도 살 수밖에 없기 때문인 경우인 경우도 많았다.
중부 사막 접경지역엔 카지노 사업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