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울티마는 테티스 남부 섬에 위치한 주이다.
정치
과거 사회민주당 출신 스탈린 주지사의 내란 행위로 인해 사상 초유의 정치적, 경제적 난민이 발생하였고, 이 문제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을 정도로 울티마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대한 후유증은 정치적인 측면에서도 드러나는데, 좌익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테티스 지역 중 보수정당의 지지세가 매우 강하며 이로 인해 현재까지 진보정당에서는 울티마&모리티아 선거구에 후보조차 내지 못하였다. 또 울티마는 정당들이 기피하는 지역으로 분류되는데 지역 자체의 인구 부족과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부담이 크면서도 인구는 적어 연방의원이 10석만 배정되기 때문이다. 그 중거로 테티스에 편입된 이후 울티마에서 재보궐선거만 3번 치루어졌는데, 테티스 제국이 선포된 이후 치루어진 제1회 테티스 제국 하원의회 선거에서도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2024년 울티마&모리티아 재보궐선거가 치루어지게 되었다.
역대 주지사
역대 울티마&모리티아 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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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탈린 前 주지사의 좌익 폭동 이후 침체된 울티마는 긍정/부정적으로 테티스 본토의 사람들에게 재조명되었고, 치안을 회복한 이후 울티마는 하나의 휴양지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이후 벨도비가 내전이 휩쓸고 지나간 울티마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나의 울티마 여행기' 라는 책을 출판하였고, 이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