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상세계의 등장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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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력 특수임무부대 異能力 特殊任務部隊 | Parapower Special For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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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이능특무대 |
| 형태 | 군사기관 (중대급 편제) |
| 창설 | 1951년 10월 25일 |
| 상급부대 |  유엔 평화유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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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휘관 |  더글러스 카터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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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휘관 |  레들리 헬머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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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직 초상능력자로만 이루어진 유엔 평화유지군 직할중대, 즉 초상능력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립된 부대.
상세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1][2] 중대급 편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곳의 지휘관은 요직이니 만큼 보통의 중대장을 맡는 대위가 아닌 소령이 중대장을 맡는다. 총 병력은 평균적으로 적게는 약 100여 명에서 많게는 200여 명까지 치솟는다.
규모로 따진 편제는 중대급이지만 초상능력을 무력과 폭력에 사용하기 위한 초상능력자들만이 군사훈련과 군사작전으로 무장해 모인 부대이므로 전력 자체는 웬만한 군단 하나도 씹어먹는다. 전세계 모든 군대 가운데 가장 주요한 제대 중 하나로 꼽히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부대이기도 하다.
군사력
편제가 편제인 만큼 중대급 규모로도 군단급 이상의 전력을 낼 수 있으며, 이는 히어로 등급으로 환산하면 특급보다 강하다. 단체로써는 논외급에는 미치지 못하고 전설급과 엇비슷하거나 더 강할 것으로 추측된다.
부대원 개개인의 전투력도 강력한 편이다. 방향이나 방식은 다소 달라도 히어로처럼 초상능력을 무력에 사용하기 위한 이들이 엄격한 평가로 선별돼 훈련하는 군인이므로 애당초 강할 수밖에 없다. 평균적으로 개개인은 2급~준특급 히어로 상당의 힘을 내는 듯.
이러한 강대한 군사력으로 인해 이능특무대는 철저한 독립편제를 유지하고 있다. 일단 형식 상으로 상급부대가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상부로부터 전혀 명령을 받지 않으며 홀로 운영된다. 최고지휘관이 소령이라 이런저런 소요가 발생하면 어쩔 수없이 상급부대의 상급자가 개입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간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