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常世界
Absw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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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칠성고등학교의 러너 개인 비공식 설정인 뮤턴트로부터 시작한 세계관이므로 세계관의 역사 자체는 칠성고등학교와 결이 유사하다. 즉 세계가 종말할 뻔한 대사건이 존재하고, 그로부터 세계를 구해내고 훗날 전설적인 히어로로 불린 고등학생들이 존재한다.
칠성고등학교의 설정들
칠성고의 설정들은 대부분 세계관 최외곽에 유령처럼 존재한다. 설정의 서사와 가치 전반이 아닌 설정의 존재와 위치 및 영향성 정도만을 덧씌운 것에 가깝기 때문.
- 전설의 기수
세계관의 주요 인물인 뮤턴트의 출신 집단이므로 빠질 수 없이 등장한다. 하지만 칠성고등학교는 이미 그 자체적으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이야기가 있고 그 설정을 그대로 인용해 온 것에 가깝기 때문에 여기서 전설의 기수는 단지 '세계를 구한 전설적인 고등학생들' 정도의 인식에 이름 그대로 전설 정도로만 묘사된다. 이름도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 방주 계획
위와 마찬가지로 그냥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다 정도로 묘사된다. 세계가 멸망할 뻔한 대사건, 그리고 전설의 기수가 막아낸 사건 정도.
법률적
초상능력을 이용한 범죄는 종류를 불문하고 모두 특수범죄로 여겨진다. 따라서 빌런은 법적으로 모두 특수범죄자다.
히어로와 빌런에 대한 법률이 존재한다. 정의, 인정 요건, 관리 및 대처 방법 등을 기술한다.
히어로 관련 법률
① 이 법은 히어로의 활동과 권리 및 제약과 의무를 규정함으로써 히어로가 반인륜적인 목적으로 초상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올바른 목적으로 초상능력을 사용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세계시민의 생존과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② 이 법에서 '히어로'라 함은 유엔 산하 국제기구 얼라이언스가 정한 시험을 통과하여 공인된 자격을 취득하고 직업을 갖게 된 사람을 말한다.
빌런 관련 법률
① 이 법은 빌런의 규명 기준과 행동 강령을 규정함으로써 빌런이 인류를 위협하지 못하거나 최소한 그로부터 세계시민의 생존과 자유를 확보함을 목적으로 한다.
② 이 법에서 '빌런'이라 함은 초상능력 혹은 그와 관련한 어떠한 수단으로도[1] 국제사회를 혼란시킬 목적으로 재물이나 인명에 대한 범법을 저지르는 사람을 말한다.
초상능력
자세한 내용은 초상능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계관에 등장하는 초능력의 일종. 칠성고등학교의 이능력의 역할을 한다.
히어로
 등급별 히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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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능력자 중 정부가 지정한 시험을 통과하여 자격이 주어진 이들 또는 그런 이들의 직업. 쉽게 말해 능력을 가진 경찰. 모든 히어로는 히어로 라이선스를 부여받으며, 히어로 라이선스에는 범죄자에 대한 사적제재권과 조건적 즉결처분권이라는 어마어마한 권한이 부여된다. 여기서 범죄자는 굳이 능력을 사용하는 범죄자, 즉 빌런이 아닌 일반인 범죄자에게도 통한다는 점이 가장 무서운 점이다.
히어로 등급
아래 빌런 위험도와 대조하여 빌런이 출몰하였을 때 해당 빌런의 위험도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히어로를 출동시키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 히어로의 물리적·정신적 강함, 대중에게서의 명예와 인기 및 인지도 등에 따라 6가지로 나눈다.
| 등급 | 설명 |
|---|---|
| 논외 Out of |
형식상 존재하는 등급. 미군을 포함한 세계 총연합군 수준의 전력을 가지고 있어 단신으로 논외급 빌런을 상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 정식으로 이 등급을 받은 히어로는 없었으며[2], 만일 히어로가 되었다면 초상능력을 무한히 성장시킬 수 있는 김영희 정도가 그나마 받을 가능성이 생긴다. |
| 전설 Legendary |
전설적인 히어로. 특급따위와도 비교가 안 되어 국가급 전력으로 여겨진다. 현재로써는 전설의 기수와 환장의 기수만의 명예등급 정도의 위치를 가진다. |
| 특급 Special |
1개 육군 보병군단급. 전체 히어로 중 1% 미만. |
| 준특급 Subspecial |
1개 육군 보병사단급. 전체 히어로 중 약 5%. |
| 1급 First |
1개 육군 보병대대급. 전체 히어로 중 약 10%. |
| 2급 Second |
대전차 한 대. 전체 히어로 중 약 20%. |
| 3급 Third |
소총 및 수류탄 등 개인 화기로 무장한 훈련된 군인. 전체 히어로 중 약 35%. |
| 4급 Fourth |
권총 한 정으로 무장한 일반인. 전체 히어로 중 약 30%. |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마크에 줄이 하나씩 추가된다. 준특급부터는 취급이 특별해지기도 하고 선이 너무 많아 구별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별도로 색상이 추가된다.
처음 히어로 시험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이후 히어로의 성장이나 쇠퇴에 따라 등급 가감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처음 배정받을 수 있는 것은 4급부터 1급까지이며 특급과 준특급은 오로지 이후 그 정도에 걸맞은 강함을 직접 입증해야만 오를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등급 기준에 쓰인 군단, 사단, 대대는 처음 얼라이언스가 설립된 장소인 미국, 즉 미군 기준이다.
히어로 랭킹
등급과는 또 다른 히어로의 구분 지표. 등급이 히어로의 강함과 위력을 중시한다면 랭킹은 히어로의 명예와 인기를 중시한다.
랭킹은 히어로의 실적 및 정부에서 직접 주도하는 시민들에게의 인기 투표율을 합산하여 결정된다. 후자의 비중이 조금 더 크지만 객관적인 측정을 위해 전자도 무시할 수는 없다.
보통은 강한 히어로가 그만큼 위험하고 눈에 띄는 실적을 많이 낼 수 있으며, 또 그만큼 시민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기도 쉬우므로 상위 랭킹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편이다. 하지만 절대적이지만은 않다.
빌런
| 위험도별 빌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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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위험도
협회에서 빌런의 물리적·정신적인 강함,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 악명 등에 따라 5가지의 위험도를 직접 부여한다.
| 위험도 | 설명 |
|---|---|
| 논외 Out of |
형식상 존재하는 위험도. 세계 전군이 연합하여도 제압을 확신할 수 없다. 즉 잠재적인 인류 멸망의 가능성을 상정해야 하며 대상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경우 인류 문명 수준의 퇴보까지 상정해야 한다. 현재까지 정식으로 이 위험도로 분류된 빌런은 없었으며, 전설의 기수나 환장의 기수가 전원 빌런으로 타락해야만 그 단체로써 겨우 분류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긴다. [ 하지만 ] 빌런 뮤턴트가 무한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협회에서는 최초로 논외급으로의 위험도 격상을 고려 중이다. 최초의 논외급 빌런이 탄생하는 것이다. 아직은 확정되지 않아 잠재적 논외급(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최상급)이지만, 그렇게나마 이름을 올린 것부터 이름 그대로 논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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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 Highest |
존재 자체로 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으며 나아가 국가 전체의 존속을 어지럽힐 수 있는 정도. 최정예 히어로가 아니라면 대치는 꿈도 꿀 수 없고, 최정예 히어로라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 전설의 기수나 환장의 기수가 빌런으로 타락한다면 모두 여기에 속하며, 반대로 위험도 최상의 빌런을 상대할 수 있는 히어로 또한 이 둘뿐이다. 전체 빌런 중 1% 미만. |
| 상 High |
대상의 위험도가 높아 예상되는 피해 정도가 크고, 실력이 좋은 히어로 여럿이 훌륭한 팀워크로 협력해야 상대할 수 있는 정도. 이때부터는 일반적인 민간 진압 군 병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전체 빌런 중 5% 미만. |
| 중 Middle |
대상의 위험도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현역 히어로가 투입되어도 체포·생포에 피해를 상정해야 하는 정도. 전체 빌런 중 약 25%. |
| 하 Low |
대상의 위험도가 낮으나 예상치 못한 범주에서 유의미한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와 관찰을 요하는 정도. 전체 빌런 중 약 40%. |
| 최하 Lowest |
대상의 위험도가 아주 낮아 예상되는 피해나 혼란 정도가 거의 없고, 대부분의 경우 경찰의 범위에서 해결될 수 있는 정도. 전체 빌런 중 약 30%. |
최상은 뮤턴트나 검은 비단잉어 등 전설의 기수나 환장의 기수 출신이 아닌 빌런은 거의 들기 힘들다. 아청이 예외적인 것.
지명수배 등급
대부분의 빌런은 이름 등 인적사항이 알려지는 즉시 지명수배 상태나 다름없지만, 그런 빌런들 중에도 특히 다른 빌런보다 체포 또는 퇴치가 우선시되어야 하는 빌런들에게 지명수배 등급이 붙는다. 당연하게도 보통은 높은 위험도의 빌런이 높은 지명수배 등급을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 등급 | 설명 |
|---|---|
| HS | Hostile State 다른 어떤 빌런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는 최우선 적대 대상. 조속히 체포 또는 무력화하지 못할 시 인류에 크나큰 위협이 될 것이라 확실시되는 빌런에게 붙는다. 역사적으로도 현재로도 뮤턴트만이 유일하다. |
| FK | Fatal Karma 2순위 적대 대상. 잠재적으로 인류를 위협할 성싶은 행보를 차츰 보이기 시작한 빌런에게 붙는다. 주로 최상급 빌런만이 받는다. |
| QG | Quarrel Generate 3순위 적대 대상. 실질적인 행보는 미미하나 인류에 대한 확실한 반의(反意)를 가진 빌런에게 붙는다. |
파워 밸런스
위 히어로 등급과 빌런 위험도를 비교하여 평균적인 파워 밸런스를 매겨보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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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탄생 배경 자체가 '빌런을 대적하고 퇴치하기 위함'이므로 가장 낮은 등급부터 비교하자면 평균적으로 히어로가 빌런보다 강하다. 일반인 경찰도 제압 가능한 최하급 빌런을 권총 한 정으로 무장한 일반인 수준인 4급 히어로가 이길 수 없을 리가 없기 때문. 물론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기 때문에 최하급 빌런이 4급 히어로를 압도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히어로 등급과 빌런 위험도 모두 공통적으로 추가적인 부연 설명이 붙기도 한다. 크게 '조건적'과 '잠재적'이 있다. '조건적'은 평시에는 그렇지 않으나 특정한 조건을 만족했을 때 일시적으로 더 높은 등급·위험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경우, '잠재적'은 현재는 그렇지 않으나 현재까지의 성장세와 앞으로의 전망을 고려했을 때 더 높은 등급·위험도를 부여받을 수 있는 경우다.
조건적의 예시로, 평상시에는 준특급 정도의 전력을 내는 때까치는 능력의 패널티를 강하게 걸수록 위력도 함께 올라가는데, 이때 패널티를 '신체 부위의 영구적인 장애'로 내건다면 전설급의 전력을, 패널티를 '사망'으로 내건다면 논외급의 전력을 낼 수 있다.
잠재적의 예시로는 뮤턴트가 있다. 뮤턴트는 현재 최상급으로 분류된 빌런이지만 식인을 통해 능력이 제한없이 무한히 강해질 수 있고, 현재까지 그러한 방식으로 빠르게 강해졌으며 이는 지금도 동일하므로 잠재적으로 논외급으로 분류되었다.
집단
| 超常世界: Abswelt의 등장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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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얼라이언스
자세한 내용은 얼라이언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크윙
자세한 내용은 아크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빌런
빌런 집단. 협회의 공식적인 명칭으로는 비인가 초상능력 범죄 집단이다.
빌런 집단은 정부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모인 얼라이언스와 비공인이더라도 뜻이 맞는 다수가 모인 아크윙 등 히어로 집단과 달리 규모가 거대하거나(=인원이 많거나) 체계적인 집단이 없다시피 하다. 현재 사회 양상에서 빌런보다 히어로가 우세한 이유[3]이기도 하다.
사르카
자세한 내용은 사르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비질란테
자세한 내용은 비질란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혼비백산
자세한 내용은 혼비백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설의 기수 출신이 아님에도 유일하게 최상급으로 분류된 빌런 아청이 보스로 있는 빌런 집단. 자칭 대규모 이능력 테러리스트, 반정부 빌런 집단. 아마 빌런 개개인이 아닌 단체로 보자면 현재까지 알려진 모든 빌런 집단 중 가장 거대한 규모와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보스인 아청은 말할 것도 없고, 보스 바로 아래인 13명의 간부들은 전원이 상급 빌런이다. 그 아래인 손과 신입은 그다지 눈여겨 볼 것 없지만 그 수가 매우 많다.
니벨룽겐
샤리가 자신이 수장으로 있다고 '주장하는' 빌런 집단. 그러나 주장과 달리 협회에서 공들인 조사를 몇 번이나 시행해 봐도 이 집단의 실체는커녕 흔한 말단 구성원 한 명조차 갈피도 잡아내지 못했다. 따라서 협회에서는 단지 샤리의 겁주기용 헛소리거나 샤리가 미약한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거의 판단내린 실정이다.
기타
교위군
자세한 내용은 교위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지역
역사
최초의 초상능력
기록상 초상능력이 묘사된 가장 오래된 역사는 무려 기원전이다.
초상특이점
그러다가 서기 600여 년쯤, 원인을 알 수 없이 인류 속에서 초상능력자가 급격히 불어나는 때가 온다. 훗날 인류는 이때를 '초상특이점'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때부터 초상능력은 더이상 초상능력자들만의 숨겨진 무기이자 사회에 공개하지 말아야 할 비밀이 아니게 된다. 즉 초상특이점 때부터 사회에 초상능력이 대대로 밝혀지게 된다.
혼돈의 시대
초상특이점 이후 초상능력의 존재가 전인류에게 통념으로 여겨지게 되고, 이에 초상능력자들이 더이상 숨어서 초상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남발하기 시작하면서 찾아온 시대. 정확한 연도로는 서기 약 700여 년부터 서기 1000년 정도로 여겨진다.
이때의 일반적인 사회 양상은 사악한 초상능력자들이 초상능력으로 일반인들을 강압하여 노예 수준으로 부려먹는 것이었다. 물론 일반인들이 저항하여 반기를 든 일이 없지는 않았으나 초상능력자와 일반인 간의 압도적인 격차로 전부 실패로 돌아갔다. 이따금 정의로운 초상능력자들이 일반인의 편에 서기도 했지만 당시의 시대상을 생각하면 극도로 흔치 않은 이야기이며, 역시나 대부분 실패로 돌아갔다.
영웅과 악당
그러한 사회 속에서 점차 정의로운 마음을 가진 초상능력자들이 불어나게 되고, 사회적으로 인권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면서 '영웅'이라 불리는 초상능력자들이 수면에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들은 정립되지 않은 사회 속에서 사악한 초상능력자들을 상대로 평화로운 사회를 위해 싸웠다. 초상능력이라는 명칭도 이때 처음 언급되었다.
히어로와 빌런
이러한 양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각각의 사회는 점차 법률을 제정하는 등 체계를 정립해 나가고, 정의로운 초상능력자들에게 정당한 권한과 자격을 부여하며 '히어로'를 탄생시켰다. 반대로 사악한 초상능력자들을 '빌런'으로 규정하며 본격적으로 히어로와 빌런의 대립이 시작된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 사회의 모습이다.
현대에서는 혼돈의 시대와 달리 히어로가 빌런보다 다소 세력이 우세한 편이다. 그렇지 않았으면 이미 각국의 정부는 기능을 상실하고 전세계가 무법지대였을 것이다. 이는 혼돈의 시대에 비해 정의로운 초상능력자들의 수나 그들의 강함이 빌런보다 성장해 있기도 하며, 세계를 농간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규격 외 빌런 극소수가 있긴 하나 그다지 적극적인 활동 또는 조직력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설의 기수 이전
전설의 기수 이후
- ↑ 직접적인 초상능력이 아니더라도 서펜드가 있을 수 있다.
- ↑ 조건에 따라 일시적으로나마 논외급의 강함을 낼 수 있는 히어로는 존재한다.
- ↑ 반대로 빌런보다 히어로가 우세하기 때문에 빌런들이 선뜻 중앙 집단을 내세우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