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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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대한민국 정치격변
아웅산 묘소 테러
1차 개헌
김언봉 간첩 사건
자유당 창당
5당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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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창당의 주역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근민당 당수 조봉암, 한민당 수석총무 김성수, 호헌정우회 주석 조소앙, 노농당 주석 전진한, 조민당 당수 조만식.

개요

1957년 야권 주요 5개 정당이 합당하여 자유당을 창당한 사건.

전개

배경

민국당이 압도적인 의석으로 날치기 개헌을 통과시키자 야당들은 힘을 모을 필요를 느낀다.  그리하여 근로민주당 당수 여운형이 처음 야권 통합을 제의하였고, 이에 한국민주당, 조선민주당, 노농당, 호헌정우회이 호응하면서 야권 통합은 급물살을 탄다.

처음에 야권통합을 제의한 당도, 야당 중 의석이 가장 많은 당도 근로민주당이었기 때문에, 근민당이 야권통합을 주도하는 것이 당연해 보였다.

김언봉 간첩 사건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1차 개헌 직전에 조선로동당 잔당에 의한 아웅산 묘소 테러가 있었는데, 근민당의 최고위원인 김언봉이 통합 논의 중 이 테러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여운형이 근민당 당수에서 사퇴했고 근민당의 발언권이 크게 약해진다.

하지만 할 건 한다

하지만 야권 통합의 노력은 계속되었고, 1957년, 자유당 (아름다운 나라)가 창당된다.

다만 김언봉 간첩 사건으로 인하여 근로민주당, 노농당, 호헌정우회의 범좌파의 세력이 크게 약해지고 반대급부로 범우파인 조선민주당한국민주당의 세력이 강해져 신생 자유당은 우익 정당이 되었다.

의의

현대 자유당계 정당의 시조인 자유당이 창당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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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형 (아름다운 나라)
조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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