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사회주의 세상에는 사형에 의한 도태가 없고, 완력에 의한 도태, 경제상의 경쟁에 의한 도태가 없고, 국가간, 인종간의 전쟁에 의한 도태가 없다.
-기타 잇키, «국체론 및 순정사회주의»
설정
일본에서 기타 잇키가 쿠데타로 집권에 성공하고 천황을 선신으로 섬기는 형태의 공화국인 대일본국을 선포한다. 기타 잇키 체제 하의 일본은 집산화 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하고, 효율적 정치를 추구한다. 이로 인해 세계 각지에서 그의 영향을 받은 정치 집단이 등장하고, 순정사회주의의 분파인 민족순정주의, 절대순정주의 등 여러 분파도 등장하며 인기를 얻는다. 이후 독일에서 민족순정주의자였던 요제프 괴벨스의 민족사회당이 사회민주당과 중앙당을 꺾고 집권에 성공하며 최초로 선거를 통해 집권한 순정주의 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세계혁명주의에서 영향을 받은 무아주의, 즉 인류보완계획이라는 순정주의 정당들의 성향으로 인해 순정주의 국가들은 팽창주의를 표방하기 시작했고, 이는 기존 열강들의 경계를 받게 되며 순정주의 국가와 기성 열강 세력의 대립이 시작된다.
분기점
- 1936년 황도파 장교들의 쿠데타가 성공하며 황도파와 그 수장 기타 잇키가 집권에 성공하였다. 히로히토 천황은 이를 용인하였다.
+ 아바투르너마저 제작 세계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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