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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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니의 사상, 견해, 취향, 생각, 성격 등을 정리한 문서다.

2023년 1월 12일, 문서를 초기화해 리메이크했다.

정치 및 사회

한국 정치

정치라는 개념 자체에는 관심이 많으나, 한국 정치에 대해선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다. 제대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건 20대 대선부터였으며, 대선 당시에는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을 싫어했어서 자연스럽게 윤석열을 지지했다.

그러나 윤석열이 당선된 후 무수히 많은 논란들과 지지율 하락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제는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완전히 내려놓은 상태다. 물론 그렇다고 민주당으로 지지가 넘어간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두 정당 모두 불호이나, 굳이 정한다면 윤석열이 아니라 홍준표나 이준석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

이와는 별개로 '특정 정당'에 왜 그렇게까지 과몰입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투표권을 행사해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건 민주공화국에서 좋은 일이지만, 남의 지지인과 지지 정당을 깔보고, 혐오 표현을 사용하고, 일반화하는 것이 이제는 좀 많이 지친다.

국민들도 '정당 이름'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 사실상 양당제가 되가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민주당 지지인들은 무조건 민주당, 보수정당 지지인들은 무조건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것 같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내가 한국 정치에 대해 얻은 결론은, 이 분야에 과몰입하면 안 된다는 것.

타국 정치

정말 극소수[1]를 제외하고, 아예 관심이 없다.

성 갈등

솔직히 왜 그렇게 싸우는 지 모르겠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한 성별은 우월하지 않으며, 누구도 성별에 대해 차별하거나 혐오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

음악

매우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취향이 많이 바뀐다. 그래서인지 딥하게 판 장르도 없다. 힙합, 팝, EDM, 뉴에이지, k-pop 등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장르는 굉장히 확고한데, 바로 트로트와 발라드다. 트로트는 처음에는 그저 그랬지만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이후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뇌절에 불호로 들어섰다. 발라드는 발라드라는 장르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쏟아져나오는 양산형 발라드가 싫다.

최근에는 너무 많은 장르들을 광범위하게 듣다 보니 제윜 작업을 하면서 노래를 고르는 게 귀찮아 그냥 플레이리스트들을 듣는 중이다.

게임

 자세한 내용은 주니/사상 및 견해/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종교

무종교일 뿐만 아니라, 무신론이다.

종교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사상이고 특정 집단과 갈등을 야기시킬 생각도 없지만, 결론적으로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자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기타

성격

성격에서 결함이 좀 많다. 항상 듣는 이야기가 '싸가지 없다, 말투가 띠껍다'. 사실 태생부터 그랬다기보다는 외부 환경 때문에 그렇게 변한 게 더 크다. 물론 태생부터 공감을 잘 하지 못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온라인 활동을 시작하고, 현실보다 온라인에 집중하면서 생긴 게 더 크지 않을까 한다. 가장 심각했던 5~6학년 시기에는 번호를 따여도 그 의미를 뭔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등, 사회화가 되지 않아 생긴 악재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에 효율적이고 빠름을 추구하는 본래 성격 탓에 말투가 점점, 점점, 또 점점 띠꺼워진 것 같다.

물론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많이 나아졌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괜찮은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싸가지 없고 말투가 띠껍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예전엔 이걸 MBTI라는 매체로 자기합리화하려 했지만, 이제 아닌 것 같아 성격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한다.

MBTI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정신  에너지  본성  전술  자아
외향형 22%
78% 내향형
직관형 61%
39% 현실주의형
사고형 76%
24% 감정형
계획형 36%
64% 탐색형
확신형 39%
61% 민감형
INTP-T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형

(2023년 1월 12일 검사)

처음에는 ISTP였다가 INTP로 바뀌었다.

기타

연애

유명한 음식 논쟁들

여러 음식 논쟁들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사실 현실에서 이런 논쟁을 들으면 본인은 이런 걸로 진지하게 싸우는 게 제일 싫다고 답한다. 나무위키의 이 문서에서 인용했다.

  • 가래떡에 간장 vs
  • 붕어빵 머리 vs 꼬리
  • 팥붕어빵 vs 슈크림 붕어빵
  • 순대에 찍어먹는 양념: 고춧가루 섞인 소금
  • 삶은 감자에 설탕 vs 소금
  • 콩국수에 설탕 vs 소금: 이건 본인은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 순살치킨 vs 뼈 있는 치킨
  •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치킨
  • 치킨무 국물 버린다 vs 놔둔다: 치킨무를 안 먹는다.
  • 고기를 구워 먹을 때
    • 비계가 많은 고기 (삼겹살 등) vs 비계가 적은 고기 (목살 등)
    •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 소스를 잘 찍지 않는다. 기껏해야 기름장이나 쌈장.
    • 삼겹살에 싸먹을 채소: 채소를 안 싸먹는다.
    • 고기와 곁들어 먹는 메뉴: 된장찌개, 계란찜
  • 라면
    • 라면에 달걀 넣기 vs 넣지 않기
    • 달걀을 넣는 방법: 노른자 휘젓기 vs 스프와 면 넣을 때 같이 넣어 완숙 vs 중간에 넣어 반숙 vs 프라이 해 넣기[2]
  • 냉면에 가위질 vs 그대로 먹기
  • 팥빙수나 카레를 비벼 먹기 vs 떠먹기
  • 감자탕이나 찌개류에 라면사리를 초장부터 넣기 vs 나중에 넣기
  • 국에 밥을 말기 vs 밥에 국을 말기
  • 국이나 탕을 먹을 때 처음부터 밥을 말기 vs 건더기를 먼저 건져먹고 난 후 말기
  • 시리얼 눅눅하게 먹기 vs 바삭하게 먹기: 이 경우는 콘푸로스트만 해당되고, 첵스 같은 초코류는 전자다.
  •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vs 그냥 먹기
  • 경양식 돈가스 vs 일본식 돈가스
    • 경양식인 경우 미리 잘라놓고 먹기 vs 먹을 때 조금씩 잘라 먹기
  • 물복 vs 딱복
  • 떡볶이
    • 식기 종류: 이쑤시개
    • 떡볶이 모양: 한입 크기의 작은 가래떡 모양
  • 아이스크림 햝아먹기 vs 깨물어먹기
  • 콘도그
    • 설탕 치고 먹기 vs 설탕 안 치고 먹기 vs 상관 없음
    • 소스는 케첩 vs 머스타드 vs 둘 다 vs 기타
    • 빵부터 벗겨먹고 소시지 먹기 vs 그냥 빵과 소시지를 동시에 베어먹기
  • 마늘과 양파를 생으로 먹기 vs 익혀먹기
  • 회에 찍어먹는 소스는 간장 vs 초고추장 vs 쌈장 vs 기름장 vs 그냥 먹기[3]
  • 회 쌈 싸먹기 vs 그냥 먹기
  • 맑은 혹은 흰국물 국밥에 다대기나 깍두기 국물 넣어 먹기 vs 안 넣고 간만 맞추어 먹기
  •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꽂아 마시기 vs 뚜껑을 따고 직접 마시기
  • 식빵의 귀퉁이를 자르기 vs 안 자르기: 샌드위치의 경우는 자르는 걸 선호하지만, 그 외에는 안 잘라도 된다.
  • 나초에 소스를 부먹 vs 찍먹
  • 햄버거에 피클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햄버거에 토마토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피자를 들고 먹기 vs 접어 먹기
  • 족발, 보쌈, 편육을 얇게 썰기 vs 두껍게 썰기
  • 토핑 요거트의 토핑을 한번에 넣어 먹기 vs 일부만 넣어 먹고 일부는 따로 먹기 vs 토핑 따로 먹기

각주

  1.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 대선 정도.
  2. 안성탕면 같은 국물 있는 라면을 끓일 때는 전자, 짜파게티의 경우는 후자다.
  3. 연어회를 가장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안 찍고 맨밥하고만 먹는 걸 좋아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