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아침의 나라)

분류:

아사달국/행정구역

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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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國(아사달국) 京(경)·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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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國(아사달국)의京(경) 中京(중경) Junggyŏng Metrop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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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位(하위) 行政區域(행정구역)		9府(부)1郡(군)1縣(현)
地方(지방)		京畿(경기)
人口(인구)		21,434,781名

槪要(개요)

중경은 아사달의 오경(五京) 중 하나로, 아사달국의 수도인 한성부를 중심으로 한 최상위 행정구역이며, 산하에 한성부를 포함한 9개의 부, 1개의 군, 1개의 현을 두고 있다. 경청(京廳)은 大城府(한성부) 搪浦區(벋개구) 汝衣洞(너벌동)(여의도동)에 소재한다.

수도가 포함된 행정구역답게 아사달국의 경도 중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 중이다. 아사달국의 수도권인 경기 지방에서도 대부분의 인구를 중경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府(부)를 관할하는 최상위 행정구역이기도 하다.

중경의 전신은 진광제의 삼국 통일 이후 아사달 왕조국가의 10주 제도에 따라 설치된 大城州(한성주)(漢城州(한성주))이다. 이후 왕씨정권이 13도 3경 제도를 시행하며 大城道(한성도)가 되었다. 이후 100년도 되지 않아 한강 이북의 한성부 지역을 중심으로 남경이 새로 설치되고 한성도의 북쪽이 개경에 편입되었으며 남쪽은 물골도로 분리되었다.(13도 4경) 이로 인해 한성도라는 명칭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후 이씨정권은 정도(政都)를 남경으로 옮기고 전국의 4京(경)을 道(도)로 바꾸는 과정에서 명칭을 남경에서 과거의 大城道(한성도)로 되돌렸다. 광덕유신 이후 1871년에는 전국의 호족들이 나누어 통치하던 각지의 도와 번들을 경과 도로 재편하여 강력한 중앙집권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에서 大城道(한성도)가 中京(중경)으로 탈바꿈하였다. 산업화가 진행되며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군, 현들이 각각 부, 군으로 승격되었으며, 이후 돋할에서 군포가 분리됨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행정구역상 변화는 없었으며 현재의 중경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