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장막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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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대한제국과 그 영향권에 속한 국가들의 폐쇄성을 풍자한 말이다.

유래

오호츠크해에서 뉴기니 섬까지, 철의 장막이 내려졌습니다. 이 장막 뒤에는 아시아의 유서 깊은 도시들과 유럽의 왕관 보석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도쿄, 베이징, 칭다오, 난징, 마카오, 홍콩, 바타비아[1] 그리고 싱가포르. 그 도시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문명국의 왕관 보석들이자 천년 역사의 도시들이었습니다. 많은 인구가 그 도시들 속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제 그곳을 대동아 권역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날로 커져가는 한성의 힘이 단순한 영향력을 넘어서 그곳을 조종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1.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