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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국 국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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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자유당
66석
야당

국민민주당
34석
무소속  8석
재적 108석
티베트 자유당
བོད་ལྗོངས་ཀྱི་རང་མོས་ཏང་།
영문 명칭
Liberal Party of Tibet
약칭
LPT
표어
ཐར་གྲོལ བོད་ཡུལ། བཟོ
자유의 티베트를 만들자!
창당일
1971년
중앙 당사
라싸
이념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
아태주의
분파: 진보주의, 신자유주의
스펙트럼
사회적: 중도 좌파
경제적: 중도 우파
대표
칼상 테통[1]
아태정당
아태개혁당[2]
국회의원
66석 / 108석 (61.2%)
광역지자체장
8석 / 11석 (72.7%)
당색
청색(#0159c7)
국제 조직


티베트국 정치에서 진보 포지션을 맡고 있는 정당. 보수 국민민주당과 함께 양당제를 이루고있다. 독특한 점이라면 경제적으로도 자유주의를 표방한다는 것이다.

역사

티베트 자유당은 티베트가 뉴어크 평화조약에 따라 1971년 독립한 직후 티베트 자유주의자들에 의해 창당되었다. 첫 총선에서는 겨우 3석을 얻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1987년 총선에서는 41석을 얻어 기존 양당이었던 국민당과 민주당을 제치고 원내 1당이 되었고 민주당과 연립 내각을 구성하여 첫 총리를 배출했다. 하지만 위기감을 느낀 국민당과 민주당이 합당하여 국민민주당을 창당하여 2년만에 여당 지위를 잃었다.

2002년 총선에서 단독 과반을 달성한 자유당은 단독 내각을 꾸렸고 자유당 내각은 2009년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2009년 총선에서 참패하며 자유당은 다시 야당의 자리로 돌아왔다. 20014년부터 2016년까지 잠시 여당이었으나 다시 실각하였다. 2020년 들어 코로나 사태로 인해 티베트 경제가 박살나자 국민민주당 내각의 지지율은 폭락, 뒤이은 선거에서 자유당이 압승을 거두며 자유당 칼상 테통이 총리로 취임하여 여당의 자리로 복귀했다. 하지만 자유당이라고 해서 경제 회복을 위한 뾰족한 수가 있는 것은 아니라서 고심하고있다.



  1. 티베트 총리
  2. 옵저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