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기기의 열람을 감지했습니다.
OEU 문서는 PC에서의 열람을 권장합니다.

현재 OEU의 별점은
5점 〕

-별점 주기-
티아 크라바츠헤른
Tear Kravatskhern
국적 계열 조지아 (국가) 조지아
성별
나이 24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54cm/51kg
출생일 2048.02.23
출생지 센트럼 연방 글래스고 주비니
소속 헤른 정비소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정보기술부
크라이시스 레드윙즈 부대
크라이시스 에스파다 분견대
리버레이터
직업 기술공학자
가족 관계 아버지 흐바차 크라바츠헤른
어머니 카티아 크라바츠헤른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오펜시브:세레니티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생존
오펜시브 오펜시브:마지노선


Passion
열정

"안 되면 될 때까지 도전할 뿐."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연녹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미스틱 그레이 색의 단발 여성 대원으로 풍성한 단발이 양을 연상시키는 듯한 인상을 가졌다. 이전 공순이 캐릭터가 삭제되고 만들어진 캐릭터인만큼 크라이시스 내에서 무기나 장비들을 제작 및 개조를 담당하는 공순이 캐릭터이다. 크라이시스 내의 장비들을 대부분 담당하는 만큼 작중 좀 얼빠지고 순진한 모습에 비해 무언가를 만들거나 개조할 때는 매우 진지해지고 크라이시스 내에는 내로라하는 공학자, 기술자들이 널리고 널렸지만 순수 재능 면에서는 티아만한 사람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 기동타격대원 타르칸 악타시와 긴밀한 관계로서 스승과 제자 관계다. 타르칸은 기동타격대원임에도 크라이시스 내에서 로봇 공학에서 최고의 실력을 뿜는 대원으로서 자신이 직접 개조하고 만들어낸 이족보행병기로 실제 작전에 참전한다. 티아는 그런 타르칸의 로봇 정비를 함께하며 그에게 한 수 배우는 중이며 후에는 타르칸의 로봇을 티아가 이어받아 조종하기도 한다.

크라이시스 입단 배경이 다른 대원들에 비해 매우 황당한데, 어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모병관을 이목을 끌거나 특별한 업적을 세워서 영입이 된 것이 아니라, 크라이시스 대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코든과 키보드 배틀을 하다가 만났다. 브라이언이 어떤 장비를 고치다가 티아를 만나게 되고 티아가 그걸 직접 고쳐내자 그것을 신기하게 보고는 브라이언이 직접 모병관들에게 추천을 했던 모양이다.[3][4]

성격

항상 밝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언제 어디든 헤실헤실 웃고 다닌다. 누가 보면 항상 얼빠진 표정으로 다닌다고 말할 정도로 순수하게 그냥 웃고 다닌다고 한다. 온 얼굴에 기름을 범벅으로 해놓고 해맑게 웃고 다니는 티아의 순수한 웃음은 그 클로드도 머리를 쓰다듬고 지나갈 정도라고 한다. 그런만큼 사람이 순수하다면 매우 순수하고 순진하다면 매우 순진한 인물이다. 항상 거짓되지 않게 살며, 하나의 가식이나 숨김 없이 진솔한 마음과 태도로 살아간다.

어렸을 때부터 기계 공학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품고 살아왔으며, 그런 탓인지 기계를 함부로, 혹은 심하게 다루면 성품이 매우 험악해진다. 그 모습이 가히 진성 사이코패스보다 더해 '기계에 진심인 티아'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 말이 있는 걸 보면 기계를 함부로 다루는 데에 있어 역린이 있고 그 역린을 건드리면 꽤나 한 성깔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라 다소 어벙한 면도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온순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주변 동네 아이들의 장난감을 고쳐주러 다니는 등 이타심이 출중하다. 눈물도 많고 정도 많은 성격이라 길거리에서 종이 울리면 쉽사리 지나치지 못하며 기부도 꽤 많이 하는 편. 그 특유의 포근함과 편안함이 주변 인물들을 끌어들이는 묘한 힘이 있는지라 지나가다 티아를 만나면 대개 십중팔구는 크라이시스 여성진들이 티아를 껴안고 있다.

성향 상으로는 '중립 선'이라고 한다. 법과 도덕이 충돌하면 항상 도덕을 우선 시하며, 설령 그게 법과 질서를 어기더라도 자신의 도덕적인 양심이 향하는 쪽으로 택한다. 자신의 기술이 많은 사람들을 돕고 살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희생감과 이타성이 때로는 독이 될 때도 있는데 타인에 대해 너무 쉽게 믿고 의심이 없어 적의 함정이나 감언이설에 쉽게 넘어가며, 나쁘게 말하면 눈치가 없어 주변인들에게도 아무 생각도, 거리낌도 없이 마구 비수를 꽃고 다닌다. 정작 본인은 자각하지 못한다는 게 문제.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브라이언 코든
    브라이언 코든은 티아가 크라이시스에 합류할 수 있도록 추천한 인물이며 그덕에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아무래도 크라이시스 내에서는 브라이언과 가장 가까이 지내는 듯하다. 서로 기계에 대해 통하거나 맞는 부분이 있다.

전용 장비

SG-A1 즉각 전개형 센트리 터렛

장비명SG-A1 즉각 전개형 센트리 터렛
사용 대원:티아 크라바츠헤른
평가담당:티아 크라바츠헤른

SG-A1 즉각 전개형 센트리 터렛은 일종의 대원들을 대신해서 싸워주는 든든한 '친구'다. 나는 이 터렛을 고정형이 아닌 그 자리에서 즉각으로 전개가 가능한 그런 유틸리티성이 높은 터렛을 항상 꿈꿔왔다. 그리고 바로 이 곳에 와서 그 꿈을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었다. 브라이언의 드론의 센트리건을 많이 참고하고 만들었다. 비록 몰래 참고만 했지만.. 브라이언의 기술을 배낀 것 같아 미안하면서도 고맙다.

SG-A1 터렛은 5.56mm 자동소총탄을 무장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전투소총 정도의 구경의 탄환을 장착할 수도 있으며 개조를 거치면 대구경 탄환을 쓰는 저격 터렛이라던가 유탄발사기를 무장한 포격 터렛, 화염방사기를 무장한 소각 터렛 등 개조 과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그저 안의 무기만 교체하면 되므로 일반 대원들도 방법만 간단히 익히면 실전에서 얼마든지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이름 그대로 즉각 전개형 센트리 터렛인데 그저 버튼을 누르고 바닥에 놓거나 위로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몸통이 펼쳐지며 터렛으로 전개가 된다. 심지어는 내부에 충격 흡수 장치를 달아놓아 마음놓고 던져도 전개가 가능하도록 제작했다. 전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손가방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들고 다닐 수도 있으며, 말 그대로 유틸리티 성에 초점을 맞춘 내 최고의 걸작이다.

???

행적

과거

센트럼 연방 글래스고 주 주비니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티아는 어려서부터 레고와 같은 조립 완구를 좋아했고, 무언가를 만들고 해체하는 데 많은 관심을 보였다.[5]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한 정비소를 운영해왔고 티아는 그런 부모님의 공방과 정비소에 자주 드나들었다.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받은 선물도 공구 세트였고, 중학교 입학 선물로는 아예 개인 컴퓨터, 그리고 고등학교를 다닐 적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비소의 작업복이자 유니폼을 받고 행복해했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탐구하고 조립, 해체하는 것을 좋아했던 티아는 수많은 책들과 인터넷, 그리고 부모님에게 배운 기계 공학 지식으로 나리칼라 공대에 입학했다. 대학교에서도 기계공학을 비롯해 전기/전자공학, 프로그래밍 등 많은 공학 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여러 각종 대화에도 우수한 성과로 입상했다. 그 뒤에도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에서 그녀를 스카웃하기 위해 제안을 걸어왔지만 티아는 그 제안들을 모두 뿌리치고 고향에서 부모님의 정비소에서 일을 도우며 실전 감각을 키워나갔다.

그 후에는 위에도 상술된 것처럼 한 날에 인터넷에서 브라이언 코든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 여러 기계 공학을 가르쳐주다가 브라이언에게 직접 와서 고쳐보라는 도발을 듣게 된다. 자신의 공학에 애정과 자부심이 넘쳐났던 티아는 바로 그 도발을 받아들이고 직접 찾아가 브라이언의 드론을 직접 고쳐주었다. 이에 얼빠진 브라이언은 티아의 공학 실력에 감탄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게 된다. 후에 모병관들이 직접 티아를 찾아가 크라이시스에 대한 것을 설명해주며 평소에도 자신의 기술이 누군가에세 헌신할 수 있는 길을 걷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모병관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크라이시스 대원으로 스카우트 된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티아 크라바츠헤른/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능력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 티아는 비전투 병과인데다 체격도 왜소해서 다른 대원들에 비해 전투 능력을 비교하면 상당히 뒤떨어지는 모양이다. 대부분 전투 병과인 대원들은 매일같이 신체를 갈고 닦아 단련해오지만 그에 반에 티아는 그 대원들이 작전 중 안전하고 확실하게 끝마칠 수 있도록 장비를 개선하고 만들어다주는 역할이라 훈련에도 자주 임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156cm에 52kg이라는 체격으로 현재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티아를 제외하고 가장 작은 노라 리베라보다 7cm나 작다. 오죽하면 제일 안전하고 여유로운 안전가옥의 오퍼레이터이자 스테이츠 그룹 정보소집분대원인 하디야 빈트 나세르보다 체격이 작다.

하지만 티아의 역할 특성 상 기계를 개조하고 만드는 역할이라 꽤나 무게가 나가는 장비나 재료들을 다룬다. 그러다보니 근력 자체는 약하지 않으며 최소한 자기 방어에 대한 호신술 정도는 훈련을 받는다고 한다.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는 거의 최약체로 손꼽히지만 최소한 자기 방어 정도는 할 줄 안다는 뜻. 하지만 현장 경험이 많이 없고 실전에서 격투를 해본 적이 없어 다른 대원들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긴 하다.

가끔씩은 스패너와 같은 장비들로 의도치않게 겁먹으면서 적을 때려 눕히는 개그씬을 종종 보이곤 한다. 자기 방어에 기본적인 근력과 공포에 기반한 본능, 그리고 무시무시한 연장 콤보로 적을 제압하는 특이한 케이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이 공구들과 열정만 있으면 뭐든 지 만들 수 있는걸요."

트리비아

  • 공학에 자신있었던 브라이언과의 수리 배틀에서도 승리한 적이 있다. 애초에 크라이시스 입단 제의를 받은 것도 브라이언이 고치지 못한 것을 티아가 직접 고쳐내며 실력을 증명했던 것.
  • 티아에게 스카웃 제안을 꺼낸 기업들 중에서는 센트럼 연방에서 제일 가는 기업들인 쿼드라 테크놀로지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도 있었다고 한다.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1. 오펜시브(2072년)-24세 -> 오펜시브:마지노선(2074년)-26세
  2. 크라이시스 내에 존재하는 기술자들은 대부분 고학력자에 연령대가 꽤나 있는 편이다. 그러나 티아는 딱히 학력을 따지도 않았고 나이도 20대 초반으로 매우 어린 나이임에도 크라이시스의 공학자 선임 대원들과 역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3. 이때 대화가 가관인데, "그럼 네가 와서 고쳐보든가 ㅅㅂ" / "ㅇㅋ 그럼 제가 고쳐볼게요."를 시전하다가 진짜로 고쳐서 브라이언이 상당히 당황했다고 한다.
  4. 그 까칠한 성격으로 한 성질한다는 브라이언이 실력을 직접 인정하고 모병관들에게 직접 추천해줄 정도.
  5. 몇 번은 집의 가전제품을 멋대로 해체했다가 혼난 적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