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 대씨
한자 海盛 大氏
영어 Dae (Haesung)
본성(本姓) 9~10세기경 등장 추정
가조(家祖) 대인혁(大仁赫)
종별(種別) 정치, 연예, 군사 등
출신지 해성국 해성국 해성행정시
근거지 해성국 해성국 해성행정시
출신 저명인물 대유리, 대하영 등등
지류·분가 예량 대씨


동해상에 위치한 가상국가해성국의 대표 가문으로써, 해영국 시절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가문이다. "대씨"라는 성씨의 유래는 발해 유민들에서 비롯되었다, 혹은 왕실에서 성을 하사했다는 추측이 오가고 있다.

일제에 의해 억압받는 상황에서도 해영국의 독립에 기여했던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군 국군 장교를 배출한 명문 가문으로 현재는 해성왕국의 정치계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역사

해성 대씨(海盛大氏)의 시조 대인혁(大仁赫)의 출생에 대해서는 분분하다. 발해(渤海)의 왕족 유민 출생이라는 설도 있으며, 본래는 다른 성이었으나 왕실의 총애를 받아 성씨를 하사 받았다는 설이 있다. 초기의 가문은 군사적으로 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해영국의 통치 내내 막대한 군권을 행사하였다. 그러면서 점차 정계에도 세력을 넓히기 시작했으며, 이때문에 다른 토착 명문가들과 잦은 정쟁을 벌이기도 했다.

일제 시기에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일시적으로 근거지를 신해주로 옮겨 임시정부의 자금줄이 되거나 독립운동을 이끄는 등 큰 역할을 해내어 갔다.

해방 이후에는 해성 공화국의 명문가 탄압으로 명맥이 끊길 위기에 있었으나, 다행히 명맥을 이어 나갈 수 있었으며, 이후 가문 내 많은 남성들이 이런저런 명목으로 학살되면서 현재까지 가문을 이루는 대부분은 여성이다.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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