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스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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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스카룬 Heriskarun
국기		국장
국시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면적	약 300만 km2
수도	불명
언어	불명
문자	불명
인구	불명
민족 구성	인간 76% 드워프 14% 엘프 8% 기타 2%
군사	위즈도미엇
통치 체제	내각제
국가 원수	헵타르콘
단위	국제단위계(추정)

개요

이전까지 대륙의 그 어느 곳에서도 들어보지도 상상하지도 못한 개념, 마도공학을 주로 내세우는 숨겨진 나라.

상세

마도공학이란 마법과 과학을 접목시킨 개념으로, 마법과 과학이 서로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해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는 기술이다.

이 덕분인지 헤리스카룬의 과학력은 대륙의 그 어느 곳보다도 크게 발전해 있다. 마법을 제외하면 이동 수단으로 기껏해야 마차를 이용하고 원거리 공격 수단은 활이나 소드오러밖에 없는 상황에서, 혼자 총을 쏘며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꼴이다. 밸붕

이 정도 과학력이면 대륙 바깥으로 새어나갔을 법도 한데, 오히려 이 과학력을 이용해 자신들의 문명과 존재 그 자체를 철저히 숨겼기 때문에 대륙의 대부분은 존재 자체도 알지 못한다. 미개척지라면 미개척지라고라도 알 법한데 헤리스카룬이 위치한 섬만은 미개척지인지조차 알 수 없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다만 7~8서클 이상의 고위급 마법사들이나 드래곤들은 고도의 마법을 이용해 헤리스카룬의 존재를 알아채기도 했는데, 보통 그 정도 서클에 도달하면 굳이 대륙 전역에 헤리스카룬의 존재를 알려 소문내고 싶어하는 인물은 없으니 별 탈은 없다. 헤리스카룬도 그런 이들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은 이유가 이를 이미 예견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나라의 특성상 인물 대부분이 스탯의 지력과 마력 항목에서 높은 수치를 보인다. 아무리 못해도 A는 기본에, 높은 이들은 심지어 SS도 자주 보인다. 마도공학에 능하려면 마법과 과학에 능해야 하니,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마법에도 능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