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총


개요

황제의 총(찬슬러 악시필리, Emporer's Rifle)은 루이나 제국 황제황제 의장품 중 하나이다.

역사

전쟁원년 제1차 대전쟁이 터지며 루이나 제국에선 건국 이래 첫 총동원령이 내려진다. 물론 총동원령에서 황족도 예외는 아니였고 당시 황태자였던 아이드리안 2세도 전쟁터로 보내지게 된다. 아이드리안 2세는 장교로 참전할 수 있었지만 병사로 참전해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AK-9 자동소총을 지급받았다. 그렇게 아이드리안 2세는 카브라 전투, 파스됭 전투등 굴직한 전투에 참전해 살아남았고 그가 쓰던 AK-9은 이후 루이나 제국박물관에 보관된다.

이후 그냥 유물로 남는 줄 알앗던 이 총은 이후 다시 한번 빛을 보는데 바로 소실된 황제의 검을 이을 황제 의장품으로 선택되는데 처음에는 같은 시기에 다섯 왕국의 제후들 용으로 제작된 검 중 가장 멀쩡했던 판트리아의 검을 사용하라는 의견이 많았자먼 스티브 9세를 이어 황제가 된 첼 2세가 직접 이 총을 선택하며 황제 의장품 중 하나가 된다.

특징

외관은 총검을 장착한 AK-9 자동소총이다.

원래는 칼처럼 차고 다녔지만 AK-9 자체가 총치고는 매우 길고 무거웠던지라 허리에 무리가 좀 많이 갔는지 최근엔 다른 총들처럼 어깨 뒤쪽으로 매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