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는 해루 세계관 프로젝트 문서입니다.
주의. 문서를 동의없이 함부로 수정할 경우 반달 사용자로 지목되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할 것이 있으시다면 문서 작성자의 동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단아 대통령 피습사건
7.7 사건
Attempted assassination of Park Dan-a
발생일 2022년 7월 7일 오후 2시 20분경
유형 살인미수
발생 위치 해루 적경특별도 진양시 용호동 젊음의 거리
목표 박단아 대통령 겸 국가주석 암살
결과 박단아 대통령 암살 실패
병원 습격시도와 테러범 체포 및 즉결처형
전국 대혼란과 대국민 분노심

현장경호책임자 김종규 내무군 중장·현장근접경호총괄책임자 박효섭 공안 중령, 이일규 내무군 중령 권총자살

피의자 고상록
범행 동기 해루자유임시정부의 사주로 박단아 대통령 암살을 통한 해루 사회주의 정권의 혼란 유도
피해자 박단아 해루 제2대 대통령 겸 제5대 국가주석

피습 직후 적경인민대학교부속병원으로 이송

개요

2022년 7월 7일 오후 2시 20분 경, 용호동 젊음의 거리를 시찰중이던 박단아 대통령이 해루자유임시정부의 지시를 받은 전직[1] 육군 제113특무대 장교 출신 고상록에게 군용단검으로 피습 당해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피습의 실패로 해루자유임시정부 요원의 병원 습격시도가 이어졌고 격분한 내무군 당국은 테러범 체포하여 약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한 뒤 혹독한 고문 끝에 체포 10시간만에 테러범 2명을 즉결처형했다.

당초 해루자유임시정부는 박단아에 대한 암살을 실패하더라도 해루 인민들이 자신들을 지지해줄 것이라고 예측했었다. 하지만 예측과는 다르게 해루 전역에서 전국적인 대혼란과 해루자유임시정부에 대한 대국민 분노심이 일었다.

이 사건은 현직 국가원수가 피습으로 부상을 입은 해루 헌정사상 최초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경호실패가 지적되었다. 이에 압박을 견디지 못한 총괄경호책임자 김종규 내무군 중장·근접경호책임자 박효섭 공안 중령, 이일규 내무군 중령이 유서를 남기고 각자의 집무실에서 권총자살하였다.

전개

사건 이후

우리가 목숨 바쳐 지키는 모든 것을 배반했으니 피고인 모두 사형에 처하도록 한다. 또한 이들의 모든 재산은 공화국이 압수한다.
약식재판 판결문

각주

  1. 전역한 지 이미 10년도 지난 시점이고 4년의 단기복무밖에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