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 군사정권 (기계들의 유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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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들의 유산 : 산업 혁명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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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ackground:#050F1C;border:2px solid #44D6B6;padding:10px;margin:20px auto;box-shadow:3px 3px 13px 2px #4F5A68;color:#B6D5C1;">
<div style="background:#050F1C;border:2px solid #99A6B6;padding:10px;margin:20px auto;box-shadow:3px 3px 13px 2px #4F5A68;color:#C4D2E1;">
[[파일:기계들의 유산 중화민국 국장3.png|center|x350px|link=]]<br>
[[파일:기계들의 유산 중국 1.png|center|x250px|link=]]<br>
{{center|{{글씨 크기|19|'''중화민국 군사정권'''}}<br>'''中華民國軍事政權'''}}<br><br>
{{center|{{글씨 크기|17|'''중화민국 군사정부'''}}<br>'''中華民國軍政府'''}}<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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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기계들의 유산 중화민국2.png|center|link=]]</div>
|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기계들의 유산 중국 2.png|center|link=]]</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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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글씨 크기|13|'''무너진 조국'''}}}}
{{center|{{글씨 크기|13|'''작전명 1호'''}}}}<br>
{{center|{{글씨 크기|10|세계의 강대국이었던 중국, 현재는 무참하게 무너졌습니다.<br>중국을 장악한 기업, 부패한 정부, 60년에 걸친 혼란은 아시아의 용 중국을 처참히 밟아버렸고 현재는 또 다른 강대국들의 보물창고로 이용당하고 있습니다.''<br>''수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노동과 투쟁을 이어가고 정보기관인 COS에 의해 감시 받고 있습니다. ''<br><br>
{{center|{{글씨 크기|10|''중국이 멸망하고 중경에 일장기가 걸린지 25년, 시간은 언제나 모든것을 바꿔놓았습니다.<br>도쿄에 있는 지배자들과 함께 곡선고국을 이룰것인지<br>아니면 남쪽의 반란분자들과 항일구국을 이뤄내 중화의 전통을 부활 시킬것인지.<br><br>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것은 운명일뿐이고<br>우리의 결정이 인민의 앞날과 조국의 앞날을 가로지을 것입니다.''<br>'' '''중국은 언제나 살아남았고 영원히 남아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입니다.'' '''<br><br>''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동포를 구하라. 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중국을 구하라. - 장제스''}}}}
''기업들에게 모든것을 통제당하는 상황에서도 몇몇 소수의 지식인들이 있습니다.<br> 아직도 그들은 '''무너진 조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100년전 중국의 부활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개요'''==
==<big>'''개요'''</big>==
중국 동부에 위치한 일본의 괴뢰국이다.
동아시아에 위치한 자본주의 기업독재 국가. 군사기구이자 경제기구인 난징 조약기구의 수장국이며 상하이를 기반으로한 아시아 무역과 금융의 중심국가다. 과거에는 중국 국민당이 집권정당으로 활동했지만 중국 본토에서 벌어진 2차레의 기업전쟁으로 기존의 국민정부는 지지를 잃고 무너지고 전쟁특수로 힘을 키워오던 중국의 민간기업, 중국 해양공사와 그동안 국민정부에 불만을 품던 국민혁명군이 자작극인 '''중동로 사건'''을 일으켜 1960년대 정부를 장악하고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있다
 
과거 급속한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지만 여러 전쟁과 혼란으로 현재는 강대국 수준 턱걸이만 간신히 하는 정도이다. 기업과 군대의 합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혼란, 인권탄압, 환경오염, 억압된 사회등 여러 문제들로 악명이 높다.
 
==<big>'''주요도시'''</big>==
[[파일:중화민국 군사정부 베이징.png|center|x350px|link=]]<br>
{{center|{{글씨 크기|17|'''베이징'''}}<br>'''翻譯者'''}}
{{center|{{글씨 크기|11|''화북의 중심지이자 중국 왕조의 1000년 수도 베이징은 중국의 현실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br>극심한 부의 격차, 무능한 지방정부, 부패한 관료, 폭력, 군벌들간의 전쟁 판을 치고 있으며 탐욕스러운<br>중국 정부로부터 꿈을 찾아온 이들이 살아갑니다.<br>
''그들은 언제 죽을지도 모른채 오늘도 하나씩 하늘의 별이 되어 떠나갑니다.''}}}}<br><br>
 
==<big>'''역사'''</big>==
<br><br>
<center>'''신해혁명과 국민정부 수립까지'''</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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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기계들의 유산 6.png|center|link=]]</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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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우한에서 청 왕조를 타도하기 위한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고 양무운동의 성공으로 근대화에 성공한 청나라 군대는 강남 전역으로 퍼진 봉기를 제압하기 위해 군대를 보내지만 위안스카이의 쿠데타와 쑨원이 미국의 지원를 받아 돌아오며 1912년 베이징이 함락, 선통제가 처형당하며 중화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다. 현실과 달리 쑨원은 임시대총통 자리를 넘기는 것을 거부했고 위안스카이가 반란을 일으킨다, 이를 '''제1차 중국내전'''이라 한다.<br>원세계의 반란군은 난징을 함락시키며 승승장구 하지만 1915년 '''소련'''이 임시정부 측으로 개입하며 반란은 진압되고 임시정부 채제가 유지된다. 1916년 유럽에선 제1차 세계대전, 훗날 '''1차 기업전쟁'''이라 불리게 될 대전쟁이 일어나고 중국은 노동자를 파견하고 이를 주도한 '''중화민국 해양공사'''는 막대한 이득을 얻게된다. 한편 1920년 모스크바 회담으로 전쟁이 끝나고 중국의 경제특수는 끝나거 된다. 얼마뒤 쑨원도 사망하고 이를 이은 중국 국민당의 왕징웨이가 주석이 되고 중국을 이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는데, 바로 군벌이었다. 왕징웨이의 중앙집권적 정책과 군국주의적 성향은 군벌들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왔고<br>1921년 군벌들이 반란을 일으키며 '''호국전쟁, 제2차 중국 내전'''이 일어난다. 3년에 걸친 내전끝에 기업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왕징웨이 정부가 승리, 1925년 우한에서 중화민국 국민정부 설립과 '''국민혁명군''' 창설을 선포한다<br><br>
 
<center>'''대혼란기'''</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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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기계들의 유산 7.png|center|link=]]</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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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우한 국민정부가 선포되지만 그 이후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926년 독일의 군사복합 기업, 독일철강공사와 일본의 초거대기업 야스다 재벌간의 중국 이권 충돌로 일어난 '''제2차 기업전쟁'''은 화북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렸고 국민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무기력하게 무너져가는 중국을 바라보기만 했다. 1930년 일독 양국은 소련과 프랑스의 중재로 도쿄 협정이 채결되며 휴전에 들어갔지만 상하이,칭다오들 많은 항구도시가 열강들의 손에 들어갔고 왕징웨이는 신 계계군벌 이종인의 쿠데타로 실각당한다. 수도는 광저우로 이전했고 황폐해진 화북을 대신해 중국 경제의 중심지는 광둥성으로 옮겨지게 된다. 하지만 이에 못마땅한 북부의 실권자 염계군벌의 염석산은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서북군벌,중국 국민당 좌파와 중국 해양공사의 지원을 받아 1932년 대규모반란을 일으키게 되고 이를 '''제3차 중국 내전'''이라 한다. 4년간의 치열한 내전끝에 정통성을 지킨 이종인이 승리하지만 내전의 피해가 막심한 탓에 1937년 제2차 국민당 환송대회에서 이종인도 실각, 국민당 집단지도 체제가 되고 군사위원장 직책을 맏고있던 '''장제스'''가 실권을 쥐게된다. 이렇게 중국은 안정기에 접어드는줄 알았지만 대혼란은 이제 시작이었다. 1937년 7월 장제스의 도쿄 협정 파기를 구실로 일본 정부를 장악한 야스다 재벌이 중국을 침공, 1945년까지 이어진 전쟁으로 화북과 중국 해안지대는 잿더미로 변한다. 1939년 일어난 '''제3차 기업전쟁(2차 세계대전)'''으로 1945년, 중국은 끝내 승리했지만 10년 넘게 이어진 전쟁으로 그 피해는 매우 막심했다 기근과 학살로 전체 인구의 40%가 죽거나 불구가 됬고 국내 총생산의 70%가 증발, 국부의 80%를 손실했다. 장제스는 책임을 지고 사퇴, 국민당 집단지도 체제도 붕괴하며 행정원장인 웡원하오가 실권을 잡고 내각을 구성하지만 전후 일어난 경제위기, '''검은 50년대'''로 전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자 친소정책으로 경제위기를 타계해보려 하지만 더이상 중국의 이용가치가 없어진 소련은 이를 거부, 다급해진 중국은 제정경제긴급처분령으로 이를 막아보려 하지만 오히려 중산층이 몰락하는 결과만 낳으며 대실패, 국민정부는 민중의 지지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
 
<center>'''군사정권 수립과 그 이후'''</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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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style="margin: -4.5px -9.0px">[[파일:기계들의 유산 8.png|center|link=]]</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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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까지 이어진 무능과 부패로 대중의 지지를 잃어버린 국민당, 웡원하오의 강력한 긴축 정책으로 경제위기를 해결하는데 성공하나 이미 분노는 커질대로 커진 상황이었고 1961년 중경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며 분노는 폭발하게 된다. 중국의 초거대기업 해양공사와 국민혁명군은 이를 이용해 정권을 찬탈하려고 시도하고 있었고 1962년 광저우에서 국민혁명군 남부전구 사령관 허잉친이 의문의 괴한에게 암살 당하는 '''중동로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군분와 총사령관 후쭝난은 이를 국민당의 범행으로 간주, 난징에서 쿠데타를 일으키게 된다. 웡원하오는 행정원 소속이던 중화민국 국가 헌병대를 동원하여 이를 진압하라 명령하지만 중국 해양공사의 압박으로 지휘관인 쑨리런은 진압을 포기, 난징 주석궁이 점령당하고 웡원하오가 처형당하며 내각이 붕괴한다. 국민혁명군은 자신들을 스스로 혁명군이라 칭하고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채 중국을 장악, 중화민국 과도위원회를 선포하고 동시다발적으로 국민당 지도부와 군벌 수장들을 납치, 처형시키거나 감금 해버리고 헌법 효력 중단을 선언하는 '''5월 유신'''이 일어나게돤다. 국민혁명군이 중국을 장악했지만 아직 끝난건 아니었는데 바로 중국 해양 공사와의 갈등이었다. 해양 공사 수장인 '''덩샤오핑'''은 정권을 넘기지 않을시 친위대를 동원하여 내전을 일으킬것이라 압박했고 후쭝난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첨예한 대립이 이어지게 된다. 그러던 1963년 중국 해양 공사가 상하이에서 반란을 일으키며 '''제4차 중국 내전'''이 일어난다. 잦은 경제닌과 전쟁으로 국민혁명군의 사기와 무장 상태는 매우 형편없었던 반면 해양 공사의 친위대인 신사군은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유럽 군대에 버금가는 신식 군대로 발전한 상황이다. 당연히 국민혁명군은 패배를 거듭하게 되고 내부 갈등과 지휘관들의 전향으로 빠르게 붕괴하고 있었다. 1년에 걸친 전쟁끝에 국민혁명군의 마지막 거점도시인 청두가 함락당하고 후쭝난은 소련으로 망명, 1965년 덩샤오핑은 베이징에서 '''중화민국 군사정권'''의 수립을 선포하게 된다. 하지만 말만 군사정권이지 기업독재 국가였고 모든 실권은 중국 해양 공사가 장악하게 된다. 이후 덩샤오핑은 남순강화를 추진하며 중국을 개혁시키는듯 하였으나 1968년 덩샤오핑이 실각당하는 '''베이핑 사변'''이 일어나며 중국의 정부 상태는 다시 국민정부 시기로 후퇴하게 되고 개혁은 모두 중지당하게 된다. 기업은 다시 자신들의 이권만을 위해 움직이게 되고 중국의 현실은 방차당한체 인민들은 국민정부 시기보다 더한 수탈과 탄압 그리고 감시에 시달려야 했다.
 
==<big>'''사회'''</big>==
<br>
<div style="margin:0px;width:100%; text-align:center;padding:0px 0px 2px;background:#050F1C;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3px;">'''감시'''
</div>
{{center|{{글씨 크기|8|''手錶''}}}}<br>
감시는 신해혁명 직후 100년 가까이 이어져온 중국의 무수한 전통일겁니다. 1912년 중화민국 임시정부는 '''군사정보국'''을 설립하며 사회 감시에 들어갔고 이후 들어선 국민정부와 과도위원회도 군사정보국을 유지했으며 군사정권에서도 남의사와 CC단을 합체 세계최대 규모의 정보기관을 개설하며 중국인 감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1970년 기준 중국에 설치된 도청기의 개수는 15억개, 비밀경찰인 공안의 경우 1000만명이 넘으며 극강의 사회탄압과 감시를 보여준다. 집에서도 말조심을 해야하며 함부로 지도자나 국가를 욕할시 비밀경찰과 내무군이 들이닥쳐 소리소문 없이 납치. 티베트나 중앙아시아의 노동자로 팔려나가거나 수용소에서 총살당한다.
<br>
<div style="margin:0px;width:100%; text-align:center;padding:0px 0px 2px;background:#050F1C;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3px;">'''치안'''
</div>
{{center|{{글씨 크기|8|''安全''}}}}<br>
중국 정부의 무능과 부패로 막장의 끝을 보여준다. 내무군 소속의 헌병대와 경찰조직 산하 공안이 사회를 관리하지만 이들도 결국 기업 산하 단체이기 때문에 모든 사건에 움직이지 않으며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해도 약간의 뇌물이면 무죄나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간다. 사법권과 행정권이 기업에게 완전히 넘어간뒤로 더 심해지는 중이며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있다

2024년 2월 27일 (화) 23:11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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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군사정부
中華民國軍政府


작전명 1호

중국이 멸망하고 중경에 일장기가 걸린지 25년, 시간은 언제나 모든것을 바꿔놓았습니다.
도쿄에 있는 지배자들과 함께 곡선고국을 이룰것인지
아니면 남쪽의 반란분자들과 항일구국을 이뤄내 중화의 전통을 부활 시킬것인지.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그것은 운명일뿐이고
우리의 결정이 인민의 앞날과 조국의 앞날을 가로지을 것입니다.

중국은 언제나 살아남았고 영원히 남아 있을것입니다, 이것은 그저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입니다.

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동포를 구하라. 대륙을 다시 공격하여.. 중국을 구하라. - 장제스

개요

현 중국 동부에 위치한 일본의 괴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