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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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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공민공화국'''({{llang|ja|多馬公民共和国|다마코오민쿄오와코쿠}}), 약칭 '''다마'''({{llang|ja|多馬|다마}})는 [[북태평양]] [[오야시오 제도]]에 위치한 나라이다. 전체 면적은 38,794 km<sup>2</sup>로 [[부탄]](38,394 km<sup>2</sup>)보다 조금 더 크다. 인구는 약 480만 명이며<ref>[[대한민국]]의 [[대전권]](약 306만 명) 인구와 [[광주권]](약 171만 명) 인구를 합친 규모와 거의 같다.</ref> [[동아시아]]에서는 [[몽골]](약 320만 명) 다음으로 인구 수가 적다. 수도는 [[니쿠와]], 공용어는 [[일본어]]다.
'''후소민주공화국'''({{llang|ja|扶桑民主共和国|후소민슈쿄오와코쿠}}), 약칭 '''후소'''({{llang|ja|扶桑|후소}})는 [[북태평양]] [[후소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전체 면적은 38,794 km<sup>2</sup>로 [[부탄]](38,394 km<sup>2</sup>)보다 조금 더 크다. 인구는 약 480만 명이며<ref>[[대한민국]]의 [[대전권]](약 306만 명) 인구와 [[광주권]](약 171만 명) 인구를 합친 규모와 거의 같다.</ref> [[동아시아]]에서는 [[몽골]](약 320만 명) 다음으로 인구 수가 적다. 수도는 [[쇼토]], 공용어는 [[일본어]]다.


다마는 독립 직후부터 오늘날까지 [[사회주의 국가]]를 표방하고 있으나, [[히다카주의]]로 대표되는 [[노동자 자주경영]]과 [[사유재산]]의 허용으로 경제 발전 및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적으로는 [[다당제]]와 [[민주주의]]에 기초한 [[의원내각제]] [[공화정|공화국]]으로 국민의 [[직접 선거]] 아래 [[국회]]가 구성된다. [[국가원수]]는 국회에서 선출된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이 맡으며 국회에서 임명된 [[정부수석]]이 [[내각]]을 조직한다. 현재 집권중인 여당은 [[공민혁명당]]으로 국회상임간사회 의장은 [[하타 데쓰오]], 정부수석은 [[오타카 기이치]]이다.
[[냉전]] 시기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했던 [[동구권]] 국가들과 [[몽골]]과는 달리 [[마르크스-레닌주의]] 노선을 폐기하고 [[제2세계]]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 뒤 1955년 [[반둥 회의]]에 참가, 1961년엔 [[비동맹 운동]]에 가입함으로써 [[제3세계]]를 대표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 이듬해에는 [[쿠바 미사일 위기]]로 긴장이 고조된 미소 양국의 합의로 [[주권]]을 보장받기까지 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따라 현재까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선 [[중립]]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표명, 극동의 [[스위스]]를 자처하고 있다.<ref>예외적으로 [[일본 제국]]의 [[전쟁범죄]]에 대해 [[한국]], [[중국]]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는 등 협력하고 있으며, [[쿠릴 열도 분쟁]]에서는 소극적으로나마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ref>
 
[[냉전]] 시기 [[소련]]의 [[위성국]]으로 전락했던 [[동구권]] 국가들과 [[몽골]]과는 달리 [[마르크스-레닌주의]] 노선을 폐기하고 [[제2세계]]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 뒤 1955년 [[반둥 회의]]에 참가, 1961년엔 [[비동맹 운동]]에 가입함으로써 [[제3세계]]를 대표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 이듬해에는 [[쿠바 미사일 위기]]로 긴장이 고조된 [[미국]], [[소련]]의 합의로 [[주권]]을 보장받기까지 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따라 현재까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선 중립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표명하며 극동의 [[스위스]]를 자처하고 있다.


== 상징 ==
== 상징 ==
=== 국호 ===
=== 국호 ===
'''다마'''(多馬, たま)는 [[막말]] 탐험가인 [[마쓰우라 다케시로]]<ref>松浦武四郎 1818~1888, 일본의 [[도도부현]] 중 하나인 [[홋카이도]]의 명명자이기도 하다.</ref>가 [[쇼토 평야]]에서 야생마 무리를 발견한 뒤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히다카 고잔]]이 새로운 독립 국가의 국호로써 '''다마공민공화국'''(多馬公民共和国, たまこうみんきょうわこく)을 제안했으며, 대부분의 유력 인사들과 [[소련]] 당국의 지지로 결정되었다.


== 각주 ==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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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1일 (월) 03:14 판

후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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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국가 및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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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ag of Fuso.png
대한민국 후소 북한
중국 일본 몽골[1]
중화민국 홍콩 마카오
  1. 중앙아시아의 일부로 분류되기도 함.
틀:APEC 가입국 (후소)
후소공화국
扶桑共和國
Republic of Fuso
파일:Flag of Fuso.png
국기 국장
상징
국가 쟁취하라, 민중이여!
국조
군함조
국화
사탕수수
역사
일본 제국의 항복 선언 1945년 8월 15일
미국으로부터의 독립 1965년 1월 26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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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세이카부(靖化府 (せいかふ))
최대도시
면적
총 면적
km2 | 세계 위 · 아시아 위
내수면
km2 | %
인접국
일본
필리핀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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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3,809,740명(2022년) | 세계 129위
인구밀도
명/km2(2022년) | 세계 위
민족 구성
야마토 민족 90.1%
타갈로그족 7.8%
일로카노족 1.4%
• 기타 0.7%
출산율
1.61명(2022년)
기대 수명
82.1세(2022년)
공용어
일본어
공용 문자
한자(구자체), 가나 문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불교 24.5%
기독교 10.3%
무종교 및 기타 65.2%
군대
후소군
인간개발지수
0.827(2022년) | Very high | 세계 50위
하위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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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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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국민주권), 민주주의, 단원제, 다당제, 단일국가, 성문법주의(대륙법계 혼합)
민주주의 지수
3.98점, 권위주의 체제(2022년)
(168개국 중 109위, 아시아·태평양 22위)
대통령
(국가원수)
센자키 쇼이치로 尖崎祥一郞
정부
요인
정부수석
(정부수반)
오타카 후사오 尾高房雄
최고재판소장
가와나베 다카유키 川鍋孝幸
여당
후소자유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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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경제 체제
GDP
(명목)
전체 GDP
$1,043억(2022년) | 세계 70위
1인당 GDP
$27,377(2022년) | 세계 52위
GDP
(PPP)
전체 GDP
$1,527억(2022년) | 세계 82위
1인당 GDP
$40,081(2022년) | 세계 46위
국부
$2,861억(2022년) | 세계 63위
수출입액
수출
$239.8억(2022년) | 세계 66위
수입
$307.1억(2022년) | 세계 61위
외환보유액
$238.4억(2022년) | 세계 61위
신용등급
무디스 Baa1(2022년)
S&P BBB+(2022년)
Fitch BBB(2022년)
화폐
공식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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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4217
FUY
국가 예산
1년 세입
$148.9억(2022년)
1년 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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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
0.279(2022년) | low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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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9(후소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yyyy년 m월 d일
yyyy. m. d. (CE)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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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1966년 2월 23일
북한: 1967년 3월 26일
유엔 가입
1965년 9월 21일
무비자 입국
양국 모두 90일[1]
주한후소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92
ccTLD
.fu, .扶桑[2]
국가 코드
264, FUS, FU
전화 코드
+851
차량 통행 방향
왼쪽
여행경보
여행유의
전 지역


위치

개요

후소민주공화국(일본어: 扶桑民主共和国 후소민슈쿄오와코쿠[*]), 약칭 후소(일본어: 扶桑 후소[*])는 북태평양 후소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이다. 전체 면적은 38,794 km2부탄(38,394 km2)보다 조금 더 크다. 인구는 약 480만 명이며[3] 동아시아에서는 몽골(약 320만 명) 다음으로 인구 수가 적다. 수도는 쇼토, 공용어는 일본어다.

냉전 시기 소련위성국으로 전락했던 동구권 국가들과 몽골과는 달리 마르크스-레닌주의 노선을 폐기하고 제2세계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 뒤 1955년 반둥 회의에 참가, 1961년엔 비동맹 운동에 가입함으로써 제3세계를 대표하는 국가들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은 물론, 이듬해에는 쿠바 미사일 위기로 긴장이 고조된 미소 양국의 합의로 주권을 보장받기까지 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따라 현재까지 동아시아 정세에 대해선 중립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표명, 극동의 스위스를 자처하고 있다.[4]

상징

국호

각주

  1. 2022년 7월 이후 미접종자도 상호 격리가 면제되면서 입국이 자유로워졌다.
  2. 국제화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3. 대한민국대전권(약 306만 명) 인구와 광주권(약 171만 명) 인구를 합친 규모와 거의 같다.
  4. 예외적으로 일본 제국전쟁범죄에 대해 한국, 중국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는 등 협력하고 있으며, 쿠릴 열도 분쟁에서는 소극적으로나마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