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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북조선 공화국'''(北朝鮮 共和國)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북조선 공화국'''(北朝鮮 共和國), 약칭 '''북조선'''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이북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상세==
북조선의 체제는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여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결합된 모습을 드러내며, 총통 중심의 다당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절 지속되는 인민의 인권 탄압, 반인도 범죄, 심각한 치안과 보건 상황, 전력난, 세뇌와 김씨 일가의 세습 등 수많은 문제점들이 존재했고, 공화제 도입에 대한 여론이 많아지면서 2003년 5월 13일 [[북조선 공화국 임시정부]]가 설립되었다.
동해, 서해와 접하며, 한반도 이남에 위치한 [[대한민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원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던 지역이지만, [[북조선 공화국 임시정부]]가 [[9.13 혁명]]을 일으키면서 김씨 일가를 몰아내 그 자리에 공화국을 세우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로부터 16년 뒤인 2019년 9월 13일 임시정부 방위군을 필두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에서 [[9.13 혁명]]이 발생하면서 김정은과 정부요인들은 전부 물러나게 되었고, 2020년 4월 19일 북조선 공화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북한"이라는 과거 탓에 정부수립 초반에는 대외관계가 뒤틀리면서 약소국으로 전락했으나, 대한민국의 원조를 통한 빠른 변화로 2022년 7월 19일 UN 가입에까지 성공하면서 국제 사회로부터의 인정을 받았다.
 
정부 수립 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절 완화되기는 커녕 악화되어가던 경제 및 사회 상황은 빠르게 변화해갔고, 비록 아직 국가원수도 투표하지 않았고 많은 것을 바꿔야 하겠지만 2022년 7월 19일 UN에도 가입하면서 국제 사회로부터의 인정을 받았다.
==상징==
==상징==
===국호===
===국호===
북조선 공화국의 정식 국호는 '''북조선 공화국'''이다. 임시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새로이 건국되는 공화국의 국호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북한 공화국''', '''조선 공화국'''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북조선 공화국이 채택되었다.
북조선 공화국의 정식 국호는 '''북조선 공화국'''이다. 임시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새로이 건국되는 공화국의 국호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북한 공화국''', '''조선 공화국'''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북조선 공화국이 채택되었다.


공식 약칭은 '''북조선'''이며, 이전의 명칭인 북한이나 조선도 자주 사용된다.
공식 약칭은 '''북조선'''이며, 이전의 명칭인 조선도 자주 사용된다. 다만 북한이라는 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약칭이다 보니 잘 사용되지 않는다. 공식 영문은 '''Republic of North Korea'''이며 보통 '''North Korea'''로 줄여 부른다.


공식 영문은 '''Republic of North Korea'''이다.
국호에 대해 재밌는 일화가 있다. 2003년 5월 13일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국무원들은 매우 중요하고 큰 문제에 직면하는데, 바로 "국호를 무엇으로 정하느냐"였다. 대부분의 국무원들은 북한민국 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전 흑역사]]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국호로 칭하자고 했으나, 일부 국무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할 때의 사례를 들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으로 망했으니 {{외부링크제거|https://jwiki.kr/wiki/index.php/%EB%B6%81%EC%A1%B0%EC%84%A0_%EA%B3%B5%ED%99%94%EA%B5%AD|북조선}}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호를 정할 때도 여운형 등이 대한제국은 이른 시일에 망했으니 대한 대신 조선으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임시정부 초대 교통총장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이 지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이 되었었다. 그렇게 국호가 북조선 공화국으로 결정된 것이다.
===국기===
===국기===
===국화===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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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공화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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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의 수립===
===임시정부의 수립===
2003년 5월 13일, 중국 톈진에서 탈북민 약 2천 명과 국가혁명당<ref>우리가 아는 그 국가혁명당과는 다르다. 북한 최초의 반정부 정당이며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2003년 5월 13일, 중국 톈진에서 탈북민 약 2천 명과 국가혁명당<ref>우리가 아는 그 국가혁명당과는 다르다. 북한 최초의 반정부 정당이며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톈진으로 이동했다.</ref> 당원 231명이 모여 임시헌장을 채택하고 국무원을 구성한 뒤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했다. 그 다음 날인 2003년 5월 14일 임시정부는 국호를 '''북조선 공화국'''으로 결정했다.

2022년 10월 5일 (수) 21:1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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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 공화국
北朝鮮 共和國
Republic of North Korea
국기 국장
강성국가
强盛國家
상징
국가 애국가
국화
목란꽃
위치
width: calc(100% + 5px)
역사
[ 펼치기 · 접기 ]
  • 임시정부 수립 2003년 5월 13일
  • 9.13 혁명 2019년 9월 13일
  • 북조선 공화국 정부 수립 2020년 4월 19일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평양시
최대 도시
평양시
면적
123,214km2
접경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중국
러시아 러시아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총 인구
25,955,138명(2022년)
밀도
190명/km2
민족 구성
조선민족 99.9%
공용어
조선어
공용 문자
조선글
종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
분포
무종교 64.3%, 민족종교 16.0%, 천도교 13.5%, 불교 4.5%, 개신교 1.7%
군대
북조선 국군
하위 행정구역
[ 펼치기 · 접기 ]
광역자치단체
4특별시 9도
기초자치단체
27구역 2지구 24시 146군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 체제
민주공화제(국민주권), 자유민주주의, 단일국가, 문민통제, 총통제, 단원제, 다당제, 지방자치, 성문법주의(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7.32점,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대통령)
?
정부
요인
국회의장
?
대법원장
?
여당
없음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
1인당 GDP
?
GDP
(명목)
전체 GDP
?
1인당 GDP
?
무역
수입
?
수출
?
예산
세입
?
세출
?
외환 보유고
?
신용 등급
?
화폐
공식 화폐
북한 원
ISO 4217
KPW
단위
[ 펼치기 · 접기 ]
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9 (평양시간)
도량형
SI 단위
외교
[ 펼치기 · 접기 ]
대한수교현황
184개국
UN 가입
2022년 7월 19일
ccTLD
.kp
국가 코드
408, PRK, KP
전화 코드
+850

개요

북조선 공화국(北朝鮮 共和國), 약칭 북조선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이북에 위치한 민주공화국이다.

동해, 서해와 접하며, 한반도 이남에 위치한 대한민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원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있던 지역이지만, 북조선 공화국 임시정부9.13 혁명을 일으키면서 김씨 일가를 몰아내 그 자리에 공화국을 세우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북한"이라는 과거 탓에 정부수립 초반에는 대외관계가 뒤틀리면서 약소국으로 전락했으나, 대한민국의 원조를 통한 빠른 변화로 2022년 7월 19일 UN 가입에까지 성공하면서 국제 사회로부터의 인정을 받았다.

상징

국호

북조선 공화국의 정식 국호는 북조선 공화국이다. 임시정부가 출범하기 전에 새로이 건국되는 공화국의 국호에 대한 논쟁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는 북한 공화국, 조선 공화국 등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다. 최종적으로는 북조선 공화국이 채택되었다.

공식 약칭은 북조선이며, 이전의 명칭인 조선도 자주 사용된다. 다만 북한이라는 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약칭이다 보니 잘 사용되지 않는다. 공식 영문은 Republic of North Korea이며 보통 North Korea로 줄여 부른다.

국호에 대해 재밌는 일화가 있다. 2003년 5월 13일 임시정부가 수립된 후 국무원들은 매우 중요하고 큰 문제에 직면하는데, 바로 "국호를 무엇으로 정하느냐"였다. 대부분의 국무원들은 북한민국 같은, 이전 흑역사의 흔적을 지우고 새로운 국호로 칭하자고 했으나, 일부 국무원들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정할 때의 사례를 들면서, "북조선으로 망했으니 틀:외부링크제거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국호를 정할 때도 여운형 등이 대한제국은 이른 시일에 망했으니 대한 대신 조선으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임시정부 초대 교통총장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라는 의견이 지지를 받으면서 대한민국이 되었었다. 그렇게 국호가 북조선 공화국으로 결정된 것이다.

국기

국화

역사

북조선 공화국의 역사
History of the North Korea
[ 펼치기 · 접기 ]
조선 시대 조선
구한말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 조선 대한민국 임시정부
분단 시대 미군정 소련군정
대한민국
제1공화국 · 제2공화국 · 제3공화국 · 제4공화국 · 제5공화국 · 제6공화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북조선 공화국

임시정부의 수립

2003년 5월 13일, 중국 톈진에서 탈북민 약 2천 명과 국가혁명당[1] 당원 231명이 모여 임시헌장을 채택하고 국무원을 구성한 뒤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했다. 그 다음 날인 2003년 5월 14일 임시정부는 국호를 북조선 공화국으로 결정했다.

  1. 우리가 아는 그 국가혁명당과는 다르다. 북한 최초의 반정부 정당이며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톈진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