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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span="3"|{{이미지 여백 제거|주니 피파 스쿼드 | !colspan="3"|{{이미지 여백 제거|주니 피파 스쿼드 20230513.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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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3일 (토) 19:3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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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주니의 사상, 견해, 취향, 생각, 성격 등을 정리한 문서다.
2023년 1월 12일, 문서를 초기화해 리메이크했다.
정치 및 사회
한국 정치
정치라는 개념 자체에는 관심이 많으나, 한국 정치에 대해선 상당히 회의적인 입장을 보인다. 제대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건 20대 대선부터였으며, 대선 당시에는 전임 대통령인 문재인을 싫어했어서 자연스럽게 윤석열을 지지했다.
그러나 윤석열이 당선된 후 무수히 많은 논란들과 지지율 하락 사태가 벌어지면서, 이제는 윤석열에 대한 지지를 완전히 내려놓은 상태다. 물론 그렇다고 민주당으로 지지가 넘어간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두 정당 모두 불호이나, 굳이 정한다면 윤석열이 아니라 홍준표나 이준석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기를 원한다.
이와는 별개로 '특정 정당'에 왜 그렇게까지 과몰입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투표권을 행사해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건 민주공화국에서 좋은 일이지만, 남의 지지인과 지지 정당을 깔보고, 혐오 표현을 사용하고, 일반화하는 것이 이제는 좀 많이 지친다.
국민들도 '정당 이름'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투표를 했으면 좋겠다. 사실상 양당제가 되가고 있는 대한민국 정치에서 민주당 지지인들은 무조건 민주당, 보수정당 지지인들은 무조건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것 같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내가 한국 정치에 대해 얻은 결론은, 이 분야에 과몰입하면 안 된다는 것.
타국 정치
정말 극소수[1]를 제외하고, 아예 관심이 없다.
성 갈등
솔직히 왜 그렇게 싸우는 지 모르겠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한 성별은 우월하지 않으며, 누구도 성별에 대해 차별하거나 혐오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문화
음악
매우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고, 그때그때 유동적으로 취향이 많이 바뀐다. 그래서인지 딥하게 판 장르도 없다. 힙합, 팝, EDM, 뉴에이지, k-pop 등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장르는 굉장히 확고한데, 바로 트로트와 발라드다. 트로트는 처음에는 그저 그랬지만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이후 쏟아져나오는 트로트 뇌절에 불호로 들어섰다. 발라드는 발라드라는 장르 자체가 싫다기보다는 쏟아져나오는 양산형 발라드가 싫다.
최근에는 너무 많은 장르들을 광범위하게 듣다 보니 제윜 작업을 하면서 노래를 고르는 게 귀찮아 그냥 플레이리스트들을 듣는 중이다.
게임
나이가 들면서 플레이한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장르도 물론 광범위하다. 다만 거의 모바일 게임에 치중되어 있는데, 컴퓨터 게임은 대부분 유료인 경우가 많고, 무료라 해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FPS 게임 실력이 그야말로 최악이며, 결정적으로 집에 있는 PC 기기들이 성능이 안 좋아 돌아가는 게임이 별로 없다.
피파 온라인 4
닉네임 | 비공개[2] | |
---|---|---|
구단주 취임일 | 2022년 11월 16일 | |
클럽 | 파일:맨시티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 |
대표팀 | ![]() | |
역대 스쿼드 | ![]() - 파일:도르트문트 로고.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2023.4.3 ~ 2023.4.14) - 파일:맨시티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2023.4.3) | |
공식 경기 최고 티어 | 월드클래스 3부 | |
감독 경기 최고 티어 | 월드클래스 1부 | |
포메이션 | 4-2-3-1 (ST - LAM, CAM, RAM - LCM, RCM - LB, LCB, RCB, RB) | |
구단 가치 | 약 85,000,000,000원 | |
플레이 스타일 | 2선 활용 (공격 전개 시 2선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공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플레이 스타일) | |
팀컬러 |
| |
주요 선수 | LCM 데이비드 베컴(CAP, 5강, 180억 상당) LAM 조 콜(LN, 5강, 220억 상당) RAM 프랭크 램파드(CAP, 5강, 100억 상당) RCM 폴 스콜스(BTB, 5강, 90억 상당) | |
구매 예정 선수[3] | ST 웨인 루니(BTB, 5강, 180억 상당) |
친구들이 많이 해서 계정만 만들어뒀다가, 2023년 1월부터 제대로 시작했다. 처음에는 사고 싶은 선수들을 사서 게임만 돌리던 공경충이었으며, 2월 10일 대충 만든 맨시티 스쿼드를 시작으로, 3월 5일 완전체 은카 맨시티 스쿼드를 정립했다. 그 이후로도 스쿼드를 계속 보강하여 800억 구단가치의 맨시티 스쿼드를 종결시켰다.
이후 대략 2달 간 사용했던 맨시티 스쿼드에 질려 팀갈할 팀을 찾았고, 계속 보강의 보강을 거쳐 21TY 홀란드, 지동원 6카와 로이스 6카를 사용하는, 양쪽 윙을 제외한 올미페 꿀벌색 700억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쿼드로 팀갈했다. 미페는 만족했으나, 지동원과 홀란드를 제외하고는 성능으로는 만족하지 않았고[4], 2023년 4월 14일 최종적으로 미페 감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감성 잉글랜드 스쿼드로 팀갈한다. 처음에는 200억 BTB 루니를 스트라이커로 두고 포든, 케인, 마운트를 미드필더로 두는 현역+레전드 스쿼드를 사용했으나 '감성'이 없다는 이유로 이 세 선수들을 모두 폐기, 그 대신 루니를 FA로 바꾼 후 조 콜과 프랭크 램파드, 2선에는 제라드와 스콜스를 영입하면서 모든 공격진이 흑백인, 감성과 성능을 모두 잡은 잉글랜드 스쿼드를 정립했다. 지금까지 썼던 스쿼드 중에서 가장 만족하며 쓴 스쿼드다. 특히 중거리 슛 스탯이 +8이나 증가해 램파드는 중거리 슛이 무려 131, 2선의 스콜스도 129에 달할 정도다. 공격진 전원이, 심지어는 스트라이커인 루니까지 중거리가 120이 넘는, 정말 마음 놓고 중거리를 마음껏 때릴 수 있는 스쿼드라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다. 아예 맨시티처럼 계속 보강해 쓸 생각도 하고 있다. 우선 공미의 CAP 베컴을 구매하고, 중원을 보강하려 FA로 내린 루니를 다시 180억 상당 BTB 루니로 보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예 후보까지 맞출 생각도 하고 있다.
집에 PC 기기가 있긴 하나 성능이 좋지 않아 피파 4가 돌아가지 않아서, 모든 공경은 PC방에서 진행한다. 예전에 공경충이었던 만큼 공식 경기를 매우 즐겨하며 이 때문인지 게임을 제대로 시작한지 1~2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PC방에 태운 돈이 거의 5만원대에 달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벤트 같은 건 모바일 감독모드로 참여하고, 공식 경기나 PC방 이벤트, 수수료 할인이 필요할 때만 PC방으로 가는 편. 4월부터는 비록 성능이 좋지 않긴 하지만 피파 정도는 돌아가는 컴퓨터가 맞춰지면서 PC방에 갈 일은 고사양으로 공경을 하고 싶을 때나, PC방 이벤트 또는 수수료 할인 등을 받기 위해서만 간다.
공식 경기 티어는 프로 3부~1부에 맴돌고 있다. 두 번 정도 월드클래스 승급전까지 갔지만 전부 실패했으며, 집에서 공경을 할 때는 컴퓨터 사양 때문인지 프로 1부를 갔다가 2부로 강등되는 것을 반복 중이다. 그러다 5월 7일, 상대의 구원[5]을 통해 약 4번의 시도 끝에 월드 클래스 3부로 승격하는 데 성공하였다. 당분간 공식 경기는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종교
무종교일 뿐만 아니라, 무신론이다.
종교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사상이고 특정 집단과 갈등을 야기시킬 생각도 없지만, 결론적으로 "신"은 없다고 생각하며 자식들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많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기타
성격
성격에서 결함이 좀 많다. 항상 듣는 이야기가 '싸가지 없다, 말투가 띠껍다'. 사실 태생부터 그랬다기보다는 외부 환경 때문에 그렇게 변한 게 더 크다. 물론 태생부터 공감을 잘 하지 못하고, 무뚝뚝한 성격이었지만 코로나19가 시작되고 온라인 활동을 시작하고, 현실보다 온라인에 집중하면서 생긴 게 더 크지 않을까 한다. 가장 심각했던 5~6학년 시기에는 번호를 따여도 그 의미를 뭔지 몰라서 기회를 놓치는 등, 사회화가 되지 않아 생긴 악재들이 상당히 많았다. 거기에 효율적이고 빠름을 추구하는 본래 성격 탓에 말투가 점점, 점점, 또 점점 띠꺼워진 것 같다.
물론 중학교에 들어오면서 지금까지의 행동을 성찰하면서 많이 나아졌고, 이미지도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괜찮은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싸가지 없고 말투가 띠껍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예전엔 이걸 MBTI라는 매체로 자기합리화하려 했지만, 이제 아닌 것 같아 성격을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한다.
MBTI
![]()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
■ 정신 ■ 에너지 ■ 본성 ■ 전술 ■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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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형 22% 78% 내향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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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형 61% 39% 현실주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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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형 76% 24% 감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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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형 36% 64% 탐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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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형 39% 61% 민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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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T 논리적인 사색가, 논리술사형 (2023년 1월 12일 검사) |
처음에는 ISTP였다가 INTP로 바뀌었다.
기타
연애
유명한 음식 논쟁들
여러 음식 논쟁들에 대한 견해는 다음과 같다. 사실 현실에서 이런 논쟁을 들으면 본인은 이런 걸로 진지하게 싸우는 게 제일 싫다고 답한다. 나무위키의 이 문서에서 인용했다.
- 가래떡에 간장 vs 꿀
- 붕어빵 머리 vs 꼬리
- 팥붕어빵 vs 슈크림 붕어빵
- 순대에 찍어먹는 양념: 고춧가루 섞인 소금
- 삶은 감자에 설탕 vs 소금
- 콩국수에 설탕 vs 소금: 이건 본인은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 순살치킨 vs 뼈 있는 치킨
-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치킨
- 치킨무 국물 버린다 vs 놔둔다: 치킨무를 안 먹는다.
- 고기를 구워 먹을 때
- 비계가 많은 고기 (삼겹살 등) vs 비계가 적은 고기 (목살 등)
-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 소스를 잘 찍지 않는다. 기껏해야 기름장이나 쌈장.
- 삼겹살에 싸먹을 채소: 채소를 안 싸먹는다.
- 고기와 곁들어 먹는 메뉴: 된장찌개, 계란찜
- 라면
- 라면에 달걀 넣기 vs 넣지 않기
- 달걀을 넣는 방법: 노른자 휘젓기 vs 스프와 면 넣을 때 같이 넣어 완숙 vs 중간에 넣어 반숙 vs 프라이 해 넣기[6]
- 냉면에 가위질 vs 그대로 먹기
- 팥빙수나 카레를 비벼 먹기 vs 떠먹기
- 감자탕이나 찌개류에 라면사리를 초장부터 넣기 vs 나중에 넣기
- 국에 밥을 말기 vs 밥에 국을 말기
- 국이나 탕을 먹을 때 처음부터 밥을 말기 vs 건더기를 먼저 건져먹고 난 후 말기
- 시리얼 눅눅하게 먹기 vs 바삭하게 먹기: 이 경우는 콘푸로스트만 해당되고, 첵스 같은 초코류는 전자다.
- 삼각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기 vs 그냥 먹기
- 경양식 돈가스 vs 일본식 돈가스
- 경양식인 경우 미리 잘라놓고 먹기 vs 먹을 때 조금씩 잘라 먹기
- 물복 vs 딱복
- 떡볶이
- 식기 종류: 이쑤시개
- 떡볶이 모양: 한입 크기의 작은 가래떡 모양
- 아이스크림 햝아먹기 vs 깨물어먹기
- 콘도그
- 설탕 치고 먹기 vs 설탕 안 치고 먹기 vs 상관 없음
- 소스는 케첩 vs 머스타드 vs 둘 다 vs 기타
- 빵부터 벗겨먹고 소시지 먹기 vs 그냥 빵과 소시지를 동시에 베어먹기
- 마늘과 양파를 생으로 먹기 vs 익혀먹기
- 회에 찍어먹는 소스는 간장 vs 초고추장 vs 쌈장 vs 기름장 vs 그냥 먹기[7]
- 회 쌈 싸먹기 vs 그냥 먹기
- 맑은 혹은 흰국물 국밥에 다대기나 깍두기 국물 넣어 먹기 vs 안 넣고 간만 맞추어 먹기
- 음료를 마실 때 빨대를 꽂아 마시기 vs 뚜껑을 따고 직접 마시기
- 식빵의 귀퉁이를 자르기 vs 안 자르기: 샌드위치의 경우는 자르는 걸 선호하지만, 그 외에는 안 잘라도 된다.
- 나초에 소스를 부먹 vs 찍먹
- 햄버거에 피클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햄버거에 토마토 넣어먹기 vs 빼고 먹기
- 피자를 들고 먹기 vs 접어 먹기
- 족발, 보쌈, 편육을 얇게 썰기 vs 두껍게 썰기
- 토핑 요거트의 토핑을 한번에 넣어 먹기 vs 일부만 넣어 먹고 일부는 따로 먹기 vs 토핑 따로 먹기
각주
- ↑ 범세계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 대선 정도.
- ↑ 제이위키에서 공개하기 수치스러운 닉네임(...)이라 비공개 처리했다.
- ↑ 구매 예정 순으로 정렬.
- ↑ 특히 양쪽 윙이 중거리, 감아차기 모두 좋지 않아서 중거리 때리는 걸 좋아하는 본인으로썬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 ↑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야 승격을 하는 상황이었는데, 연장 후반까지 승산이 안보이던 상황에서 상대가 일부러 자살골을 넣으며 승부차기가 시작되었고, 그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월드 클래스 3부로 승격하였다.
- ↑ 안성탕면 같은 국물 있는 라면을 끓일 때는 전자, 짜파게티의 경우는 후자다.
- ↑ 연어회를 가장 좋아하는데, 아무것도 안 찍고 맨밥하고만 먹는 걸 좋아할 정도다